1. 短身
자세한 내용은 단신 문서 참고하십시오.2. 短信
작은 뉴스. 스트레이트 뉴스 중 가장 간단한 형태로 길어야 4~5 문장으로 구성된다. 방송에서는 짧게 요약해서 화면과 함께 앵커가 읽어주는 그런 형태의 뉴스로 뉴스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나오기도 한다.위 문단의 단신(短身)과 연관지어 개그맨들이 동음이의어 개그 소재로 써먹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렇게...
무한도전 초창기에 무한뉴스에서 유재석이 하하에게 써먹은 것이 원조. "다음은 무한도전 단신입니다. 무한도전 단신은... 하하씨입니다!"라는 식. 1번 문단의 단신도 원래 잘 쓰이지 않는 단어였는데 이 드립으로 인해 하하의 별명화되면서 알려진 게 크다.
개그콘서트에서도 과거에 이걸 소재로 한 뉴스단신이라는 코너가 있었다.
성우 신용우와 홍범기가 진행하는 Over The Radio의 성우계 단신 코너 이름도 이러한 언어유희를 활용했다.
3. 單身
單 身딸린 사람이 없는 몸.
일본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먼 거리에 있는 장소로 발령받아 근무하는것을 단신부임이라 하며, 서브컬쳐물에서는 주인공이 어떤 모험에 들어가게 되거나 이야기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배틀물 같은 곳에선 거의 아래와 같은 문장에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