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丹波 蝙也斎시구루이 등장인물.
신무소하야시자키류 면허전수자. 카마에몬, 하세베, 덴키(참마도 사용), 우콘(토비이즈나 사용), 사마노스케(쇠사슬 낫), 군조, 카키에몬 등 의 패거리를 거느리고 무전취식 등의 난행을 반복하며 떠돌아다니는 낭인 패거리의 우두머리.
2. 행적
스루가의 도쿠가와 타다나가가 낭인들을 모은다는 소문을 듣고, 검술을 뽐내기 위해 코간류를 치려고 술집에서 모의를 하다가 콘도 스즈노스케와 마주치게 된다. 스즈노스케가 일행 중 1명을 베어넘기자, 스즈노스케를 위협하고 코간류의 결투 약속을 하게 한다. 다른 낭인들이 온갖 무기를 들고 스즈노스케를 저격할때 혼자 씨익 미소짓는 그 포스가 대단하다.문파를 위협에 빠뜨렸다고 생각한 스즈노스케는 겁에 질렷지만, 우시마타 곤자에몬은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한다. 이때 우시마타의 표정과 '웃음은 맹수가 이빨을 드러내는 공격성의 표현이다'라는 나레이션도 좋은 소재. 그리고 후지키 겐노스케가 결투에 나서서 검도 안 쓰고 맨손으로 한명을 제외한 전원을 때려죽인다. 개를 죽이는데 검을 쓰지 않는다나. 하지만 이때 손에 퍼진 이빨독 때문에 호되게 고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