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3 01:33:20

단간론파 프로젝트: 에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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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프로젝트 : 에덴의 정원
Project: Eden's Garden「模倣」
파일:단간론파에덴가든.pn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Project: Eden's Garden
장르 추리 어드벤처
공개일 2022.12.16 (챕터0)
2024.12.20 (챕터1)
엔진 유니티
플레이 타임 미정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PV 영상4. 시놉시스5. 등장인물
5.1. 에덴의 정원 초고교급 학생들5.2. 기타 등장인물
6. 챕터7. 시스템
7.1. 학급재판7.2. 스킬7.3. 자유행동 및 선물
8. 평가9. 여담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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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에서 만든 단간론파 시리즈의 팬 게임. 현재 프롤로그와 챕터 1까지 공개되었으며 프롤로그는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더빙도 있기는 한데, 미국 게임답게 영어 더빙이다.

정식 제목은 Project: Eden's Garden「模倣」[1]이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에덴가든이라고 부른다.

키보가미네 학원 대신 에덴의 정원이라는 학원이 무대이며, 정확히 어느 나라를 배경으로 한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등장인물들 중 반절 이상이 서양 쪽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걸 다른 인물들이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걸 보아 적어도 일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단 공개된 챕터의 인상만 놓고 보면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를 오마주한 느낌이 강하다. 그러나 제작진은 모노쿠마 키보가미네 학원 같은 원작 단간론파 시리즈의 상징적 주제들은 없을 것이며, 본작의 살인 게임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구축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3챕터에선 2명이 살해당한다거나 4챕터에선 근육 캐릭터가 죽는 것 같거나, 챕터가 6으로 끝낸 시리즈 전통들 또한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실제로 흑막 측이 모노쿠마가 아닌 토주, 마라라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특이하게도 프롤로그부터 학급재판이 존재한다. 다만 튜토리얼같은 개념이라 등장인물이 죽는 것은 아니다.

2. 특징

3. PV 영상

<rowcolor=#ffffff> 트레일러 영상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등장인물들 마다 각자를 상징하는 동물이 하나씩 존재한다.

5.1. 에덴의 정원 초고교급 학생들

단간론파 프로젝트: 에덴의 정원에 등장하는 에덴의 정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토론가 데이먼 마이츠 거짓말쟁이 에바 츠나카 골프선수 그레이스 매디슨 변호사 볼프강 아키레
중매인 토시코 카유라 펜싱선수 엘로이스 톨너 사격수 데스몬드 홀 선장 장 드라메르
인플루언서 카이 몬테아고 미용사 다이애나 베니시아 레이서 제트 도슨 프로듀서 마크 버스키
프로게이머 캐시디 앰버 사업가 웨노나 대장장이 잉그리드 그림월 역사학자 율리시스 빌헬름

파일:단간_에덴_다이몬.jpg
* 데이먼 마이츠 - 초고교급 토론가
파일:단간_에덴_에바.jpg
* 에바 츠나카 - 초고교급 거짓말쟁이
파일:단간_에덴_그레이스.png
* 그레이스 매디슨 - 초고교급 골프선수

파일:단간_에덴_볼프강.png
파일:단간_에덴_토시코.png
파일:단간_에덴_타울너.png
파일:단간_에덴_데스몬드.png
파일:단간_에덴_장.png
파일:단간_에덴_카이.png
파일:단간_에덴_다이애나.png
파일:단간_에덴_제트.png
파일:단간_에덴_마크.png
파일:단간_에덴_앰버.png
파일:단간_에덴_웨노나.png
파일:단간_에덴_잉그리드.png
파일:단간_에덴_율리시스.png

5.2. 기타 등장인물

파일:단간_에덴_토주.png
파일:단간_에덴_마라.png
  • 마라
    토주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집행자. 상징 동물은 흑표범.
  • 카라 코스키넨
    챕터 0 피해자지만, 정확히는 챕터 0에 등장한 건 시체를 모방한 인형이고, 이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한다. 재능은 초고교급 조교.
    챕터 1의 처형이 진행될 때 시체 혹은 인형이 어딘가에 매달려있는 채로 나타난다. 검정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듯 자세를 취하고 검정이 그 손을 잡으나 손이 뽑혀나가며 검정은 그대로 불타 죽고 만다.

6. 챕터

7. 시스템

7.1. 학급재판

본작의 미니게임 시스템은 원작의 논스톱 회의, 반론 쇼다운, 클라이맥스 추리를 채용했으며, 그 외에도 오리지널 시스템으로 말탄환 스캔을 어레인지한 논스톱 회의의 파생형인 '논스톱 회의 - 감성(Nonstop Debates Pathos)'과 머신건 배틀/이론무장을 동방 시리즈 형식으로 어레인지한 '논쟁 얼터케이션(Argument Altercation)'[5]이 추가되었다.

7.2. 스킬

챕터 1 출시 기준으로 스킬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 캐릭터별 자유행동 컴플리트에 따른 스킬 습득도 현재 챕터 1의 피해자와 검정을 포함해 자유행동 컴플리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시스템의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7.3. 자유행동 및 선물

본작의 자유행동 메커니즘에는 여러모로 오리지널리티가 가미되었다.

먼저 선물 뽑기를 위한 코인을 오로지 빠칭코로만 딸 수 있도록 되어있어 시설 조사나 학급재판 반복 노가다의 부담을 없앴고, 캐릭터 15명의 선물별 선호도가 선물 선택창에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6] 학생별 자유행동 진행을 위해 말을 걸고 긍정 선택지를 누르더라도 최종적으로 선물을 줘야만 자유행동 기회가 소진되며, 선물을 주지 않을 경우 데이먼이 볼일 끝났으니 갈 길 간다는 식으로 회화를 끝내며 해당 캐릭터의 자유행동은 다음 자유행동 기회 전까지 다시 선택 및 진행할 수 없다. 원작과는 달리 선물 전달 전부터 소소한 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의 자유행동을 진행할 생각이 없어도 한번씩은 눌러보는 선택도 나쁘지 않다.

8. 평가

동인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로 나온 데다가 원작 그림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상당한 그림체로 호평을 듣고 있다. 아직 게임이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의 단간론파 스트리머들도 이 게임에 주목하여 프롤로그 챕터를 플레이 했을 정도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주인공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꽤 심하게 갈리고 있으며[7], 탄환 맞추기의 판정이 조금 더럽게 되어 있어 플레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게 한국어 패치로 인한 부작용인지, 아니면 원본도 이런지는 확인이 필요하다.[8]

9. 여담

  • 원작 단간론파 시리즈와는 다르게 본작의 초고교급 학생들은 나이가 전부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까지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9] 또한 토시코는 14세인데 에덴의 정원의 제작 국가인 미국은 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5-3-4 학년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14세도 고등학생이 될 수 있다.
  • 대부분 저체중이었던 원작의 여성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본작의 여성 캐릭터들은 전원 정상체중~비만이다. 오히려 몸무게가 평균 이하인 건 볼프강, 마크 등 남성 캐릭터인 편.
볼프강 아키레 22
장 드라메르 21
웨노나
그레이스 매디슨 20
데스몬드 홀
제트 도슨
엘로이스 톨너 19
캐시디 앰버
율리시스 빌헬름
데이먼 마이츠 18
카이 몬테아고
마크 버스키
잉그리드 그림윌
다이애나 베니시아 17
토시코 카유라 14
에바 츠나카 불명

10. 관련 문서



[1] 모방 [2] 다만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진짜 인간이 코앞까지 모습을 드러내었다. [3] 원제목은 Vows Woven by Stitches and Needles [4] 원제목은 Beneath The Veil Of Hypocrisy [5] 단간론파의 학급재판 시스템 명칭이 대부분 영어+일본어의 합성어 형식을 띄는 점과 Argument(논의, 논증, 논쟁)나 Altercation(언쟁, 말다툼)이나 광의적으론 둘 다 '말다툼'으로 번역되기 때문에 편집자가 임의로 명사를 의역하였다. [6] 선물별 호감도는 매우 좋아함, 좋아함, 싫어함, 매우 싫어함으로 나뉘지만 선물 선택창에서는 호/불호 여부만 확인될 뿐 매우 좋아하고 싫어하는 선물 여부는 직접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 [7] 다만 보통 단간론파의 주인공들은 착하고 희망적이며 강인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깨부숴서 오히려 신선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동인 작품들만 봐도 주인공이 선하지 않고, 오히려 비관적이고 배타적인 주인공들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8] 아마 한국어 패치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재판에서 쓰인 폰트는 한국어가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텍스트가 기존의 히트박스보다 커진 것이다. 한국어 패치랑 패치가 안 된 거를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어 패치가 된 게 글씨가 크다. (첫번째 논스톱 논의에서 캐서디 엠버가 "크고 무서운 총!?"할 때 글씨가 겹치는데, 패치가 안 된 건 겹치지 않는다.) [9] 초고교급의 공식 영어 명칭인 ultimate에는 고등학생이라는 뜻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