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ded5><colcolor=#000> 닥터쓰리 한미일의사의 쉬운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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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황성혁 |
학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경력 |
前 서귀포의료원 척추센터 소장 前 마산센텀병원 척추센터 소장 前 대우병원 신경외과 진료과장 前 김해상승병원 신경외과 진료과장 맑은샘병원 신경외과 진료과장 대한성장의학회 섭외이사 대한정주의학회 해외협력팀 이사[1] |
유튜브 가입일 | 2019년 12월 5일 |
유튜브 구독자 | 26.6만명[기준] |
링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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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미일 3개국 의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운영하는 건강정보 유튜브 채널이다.
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해도 괜찮다는 주장, LDL이 높아도 괜찮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사실 포화지방도 같이 먹는 음식과 몸에 상태에 따라 안전 할수도, 위험할 수도 있다. 몸의 인슐린 저항성이 낮은 상태와 케토시스 상태에서 저탄수화물 식이를 할때 포화지방이 안전하게 대사된다, 이는 닥터쓰리가 선호하는 케톤식이와 연결하여 나오는 주장으로 보인다.
그래서 일반적인 의학 지식도 맞고, 닥터쓰리 말도 틀린 것은 아니다. 문제는 이런 주장을 가지고 한쪽을 음모론적으로 호도하는 자세가 있다. 추가로 가공식품은 고탄수화물 고포화지방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악성 포화지방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의사들이 말하는 포화지방을 줄이세요 하는 말이 틀린 것도 아니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허리 디스크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는데 근거로 쓰인 MRI자료가 박주신씨의 MRI자료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서울대 양승오 교수와 함께 하여 언론사 <뉴데일리>에 보도되었다.
유튜브 내용중에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하다고 발표한 MSG가 해롭다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도 주장하였다.
고지혈증, 갑상선 및 췌장 질환이 발생했다거나 동맥경화가 진행중이라는 사람에게도 케톤식을 철저하게 해야한다고 더욱 권유할 정도로 위험한 반응들도 보인다. 닥터쓰리는 LDL이 산화되지 않으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데, 정작 LDL을 강하게 산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가 케톤식이에서 많이 섭취하는 구운 고기에서 많이 검출되는 AGEs이며, 고탄수화물 식이보다 덜할 뿐이지 문제가 없지는 않다.
케톤식을 하면서 같이 따라오는 절식, 소식, 단식의 효과로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일반식이 보다는 당연히 훨씬 좋을 것이고 효과도 좋을 것이나, 이런 환자들에게 적합한 다른 대체식단이 많은데 케톤식을 고집하는 것은 위험하며, 다른 식단을 깔보는 것도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