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Wars: The Dark Lord Trilogy
1. 상세
2005년 1월부터 동년 11월까지 발매된 책 3권을 묶어 부르는 명칭. 각각 Labyrinth Of Evil(악의 미궁), Revenge Of The Sith(시스의 복수), Rise Of Darth Vader(베이더의 부상)이 있다.2. 줄거리
19 BBY에 접어든 공화국은 어느새 전쟁의 끝까지 다가온다.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와 그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누트 건레이를 생포하려 건레이의 고향인 카토 네이모이디아로 향한다. 건레이는 다행히 도망쳤지만, 그가 몇 년 동안 시디어스와 대화한 흔적이 남아 있는 메크노 체어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메크노 체어를 부수긴 했으나, 시디어스와 건레이의 대화는 그대로 흘러나왔다. 이후 공화국 정보국은 메크노 체어의 암호를 해독해서 그리버스가 벨데론 행성을 공격할 사실이란 것을 알게 되며, 제다이 평의회는 시디어스 사냥을 결심한다.얼마 지난 후, 아나킨과 오비완은 넬반 행성계의 타이테 행성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후 두쿠를 마주치자 셋이 싸우나, 별 성과는 없이 양측 모두 후퇴한다. 상황은 코러산트로 바뀌며, 메이스 윈두와 샤크 티는 다스 시디어스를 찾는 데 가까워졌지만, 분리주의 연합의 코러산트로의 습격으로 인해 후퇴하고 팰퍼틴 수상을 보호하러 간다. 이후 시디어스를 발견하고 정체를 알아낸 공화국 정보국 대위 다인과 클론 트루퍼들은 전멸하며, 코러산트 전투가 시작된다.
3. 등장인물
3.1. 은하 공화국 측
3.2. 독립 항성계 연합 측
3.3. 은하 제국 측
4. 설정 반영에서의 오류
5. 여담
- 악의 미로를 클론전쟁 2D, 클론전쟁 3D와 비교하면 더욱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시스의 복수 직전에 소규모 전투가 있었고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참전하는 것은 같으나 넬반 전투, 타이테 전투, 여바나 전투로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