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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주의 파산게임 시즌2 리턴즈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2. 1일차: 순조로운 시작
다주는 처음에 과수원 티켓을 구매했다. 이후 집 설정을 하고 곧바로 야생 진입. 야생을 2번 돌고 정산 후 바로 1번 작은 땅을 구매했다. 이후 야생을 1번 더 돌고 난 후 4번 과수원 구매. 이후 야생을 2번 더 돈 후 가게를 구매하려 하지만 양띵의 만류로 구매하지 않고 콩콩과의 협력으로 함께 큰 땅을 구매하려 하지만 플레이어간 돈을 주고받을 수단이 없어[1][2] 실행하지 못한다.3. 2일차: 박쥐..?
다주는 시작하자마자 과수원 티켓을 4장 구매했다. 원래 삼식과 1일차때 2일차 시작하자마자 인챈트를 해줄 것을 약속했지만 삼식이 잊어버려 인챈트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1일차때 심어둔 작물을 캐고 난 후 5번 목장을 구매한다. 이후 농장에 작물을 심어두고 야생 진입. 이후 야생을 약 7분 정도 남겨두고 삼식의 야생 종료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먼저 나온다. 그리고 효율4,행운3 곡괭이, 내구성3 곡괭이, 효율4,내구성3,행운3[3]를 뽑고 야생에 진입한다. 야생을 1번 돌고 다시 야생을 진입한 후 양띵과 통화를 하던 도중...삼식의 양띵에 대한 재판장이 열렸다[4].
양띵: 여보세요? 무슨 일이에요?
삼식: 아~ 여기에 도둑 쉐끼가 있어요~
양띵: 왜 저를 법정을 여신거죠?
삼식: 제가 집에 갔다와서 녹여놓은 철광석 2세트! 그거를 회수하고 다시 캐온 철광석을 녹이려고 화로를 열었는데 하나가 비어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버근가 싶어 영자님께 물어봤더니 버그가 아니랍니다, 그럼 버그가 아니면 뭐야! 이러면서 로그를 확인해달라 했더니 양띵님께서 제 철괴를 가져가셨습니다.
양띵님이 진짜 이거는 악랄해요! 왠지 알아요? 보통 사람은 화로를 열어서 철괴를 빼가거든요? 근데 저 양반은 화로를 부숴서 가져갔어요! 석탄까지 넣어놨더라고!
삼식: 아~ 여기에 도둑 쉐끼가 있어요~
양띵: 왜 저를 법정을 여신거죠?
삼식: 제가 집에 갔다와서 녹여놓은 철광석 2세트! 그거를 회수하고 다시 캐온 철광석을 녹이려고 화로를 열었는데 하나가 비어있는 거에요. 그래서 이거 버근가 싶어 영자님께 물어봤더니 버그가 아니랍니다, 그럼 버그가 아니면 뭐야! 이러면서 로그를 확인해달라 했더니 양띵님께서 제 철괴를 가져가셨습니다.
양띵님이 진짜 이거는 악랄해요! 왠지 알아요? 보통 사람은 화로를 열어서 철괴를 빼가거든요? 근데 저 양반은 화로를 부숴서 가져갔어요! 석탄까지 넣어놨더라고!
그리고 재판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삼식님이 회수를 안했기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야생에 들어가서 광질을 하며 양띵과 귓속말로 대화
이 때문에 삼식 통화방으로 불려가 해명을 하지만 결국 삼식에게 박쥐로 낙인찍히고, 심지어 양띵에게까지 박쥐로 낙인찍혀버렸다[5].
야생을 끝낸 이후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미니게임 종료 후 야생 진입.
야생을 다 돈 이후 50만원을 모아 1번 큰 땅을 구매한다.
이후 야생을 1번 더 돈 후 구멍가게를 사려 하지만 좋은 자리가 다 나가 구매하지 않는다. 이후 2일차 종료.
4. 3일차: 큰 땅 2개의 주인
다주는 시작하자마자 과수원 티켓 4장을 사고 농장에서 수확을 하면서 콩콩과 통화를 하면서 정보를 주고받는다. 이후 과수원과 목장을 돈 후 야생 진입.광질을 하면서 다주는 어차피 좋은 상가 부지는 다 나갔기 때문에 큰 땅을 1개 더 살 계획을 짠다. 그러면서 다음 일차부터는 광질의 중요성은 떨어지고 농사의 중요도가 높아질 것을 예상하여 농사땅을 증축하고 씨앗을 심어둘 것을 계획한다. 광질을 하던 중 양띵에게 전화가 걸려와 통화를 하며 다주에게 큰 땅을 2개 산 것이냐고 묻는다. 다주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후추나 서넹이 산 것 같다고 말하며 큰 땅을 1개 더 살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통화 종료 후 양띵이 자신을 의심한 것에 억울해한다. 그리고 야생 종료 후 정산하고 다시 야생 진입.
야생에서 광질을 하다가 서넹과 통화를 하고 서넹은 큰 땅을 사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다[6]. 이후 광질 종료 후 농장을 돌고 다시 야생 진입.
야생에서 광질을 하며 서넹과 통화를 한다.
(상략)
서넹: 다주님, 혹시 큰 땅 사셨어요?
다주: 네, 땅 샀어요.
서넹: 아, 전 왜 다주님이랑 비슷하게 하는데 왜이렇게 느리죠, 저는?
다주: 서넹님 땅 안사셨어요? 사지 않으셨어요?
서넹: 큰 땅 없어요, 저는. 다주님 작은 땅 있으세요?
다주: 저는 큰 땅이랑 작은 땅 하나
서넹: 그니까요. 다주님 목장도 있고 다 있잖아요.
다주: 저 가게 없어요.
서넹: 아, 가게가 없으시구나~ 가게 좋은 자리 다 나갔긴 하던데.
다주: 그래서 그냥 돈 벌어서 땅이나 사자~ 해서 땅 샀죠.
(중략)
서넹: 근데 큰 땅을 지금 누군가 한 명이 못 사게 돼가지구..
다주: 아 진짜요?
서넹: 누군가 큰 땅을 2개 샀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다주: 근데 그 소문이 진짜에요?
서넹: 다주님, 혹시 큰 땅 사셨어요?
다주: 네, 땅 샀어요.
서넹: 아, 전 왜 다주님이랑 비슷하게 하는데 왜이렇게 느리죠, 저는?
다주: 서넹님 땅 안사셨어요? 사지 않으셨어요?
서넹: 큰 땅 없어요, 저는. 다주님 작은 땅 있으세요?
다주: 저는 큰 땅이랑 작은 땅 하나
서넹: 그니까요. 다주님 목장도 있고 다 있잖아요.
다주: 저 가게 없어요.
서넹: 아, 가게가 없으시구나~ 가게 좋은 자리 다 나갔긴 하던데.
다주: 그래서 그냥 돈 벌어서 땅이나 사자~ 해서 땅 샀죠.
(중략)
서넹: 근데 큰 땅을 지금 누군가 한 명이 못 사게 돼가지구..
다주: 아 진짜요?
서넹: 누군가 큰 땅을 2개 샀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다주: 근데 그 소문이 진짜에요?
서넹과 통화를 하면서 큰 땅을 2개 산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지만 믿지 않았고 다주는 서넹이 큰 땅을 원래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7] 서넹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농장을 늘리고 다시 야생 진입.
야생을 다 돈 후 정산하고 마지막 남은 6번 큰 땅을 구매하여 2개의 큰 땅을 보유하게 되었다.[8]
그리고 땅을 구매한 직후 후추가 큰 땅을 사러 왔고, 큰 땅을 구매하지 못한 후추에게 의심을 받으며 이 때부터 후추에게 시달리기(...) 시작한다.
이후 미니게임으로 '체온계 게임'을 진행하고 최종 2등을 한다. 보상은 1등에게만 주어졌기 때문에 별도의 보상은 받지 못했다.
이후 콩콩에게 감자를 주고 삼식과 통화를 하는데, 삼식은 큰 땅 2개의 주인이 다주냐고 묻지만 다주는
이후 양띵과 통화를 하며 양띵은 큰 땅 2개를 샀느냐고 묻지만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이후 2개를 산 것이 맞다고 밝히며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5. 4일차
6. 5일차
7. 6일차
8. 7일차
9. 8일차
10. 9일차
11. 10일차: 파산
[1]
콩콩은 통화하면서 10만원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고 말했었다. 돈을 주고받을 수단이 없는데 다주는 이 점을 의심하지 못했다.
[2]
사실 콩콩은 돈을 빌려준 것이 아닌 과수원을 산 것이었다.
[3]
흔히 마곡이라고 부르는 곡괭이이다.
[4]
이 때문에 야생 진입 3분만에 다시 돌아가야 했다.
[5]
양띵은 다주가 양띵과 삼식 모두에게 귓속말을 하고 있다가 실수를 한 것이라고 생각한데다가 후추가 양띵에게 양띵의 편을 든 것은 자신 뿐이라며 정치질을 했고, 서넹도 거짓말로 양띵과 다주를 이간질했다.
[6]
다주는 서넹이 큰 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7]
땅 부지에서의 동선을 보고 추측한 것이었다.
[8]
큰 땅을 사기 전, 다주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화장실을 가기 전에 사고 갔다면 이후 후추에게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9]
삼식이 다주에게 큰 땅 2개를 가지고 있냐고 물은 것은 자신도 2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다주가 2개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면 둘이 동맹을 했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