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한글판 명칭 | 다이아몬드 헤드 드래곤 | |||
일어판 명칭 | ダイヤモンド・ヘッド・ドラゴン | |||
영어판 명칭 | Diamond Head Dragon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빛 | 드래곤족 | ? | 280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금강검의 부활"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금강검의 부활"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드래곤족 몬스터의 공격력에 1000을 더한 수치가 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 165화에서 레베카 홉킨스& 오토기 류지가 바론과의 듀얼 중 사용. 오토기가 발동한 금강검의 부활의 효과로 에머랄드 드래곤을 제물로 바쳐 특수 소환되었다. 특수 소환된 턴에는 공격을 못했기에 턴을 넘길 수밖에 없었고, 이후 바론의 빅뱅 블로우 아머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이후 KC 그랑프리 편 193화에서는 레베카 홉킨스가 레온 윌슨과의 듀얼 중 사용. 루비 드래곤을 제물로 특수 소환되었으며, 글로버맨을 공격해 파괴했다. 이후 레베카는 용의 분노를 세트해 다음 턴 공격으로 쐐기를 박을 심산이었으나, 그 전에 가시 공주의 효과로 컨트롤을 레온에게 빼앗기면서 직접 공격으로 레베카가 패배하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23화에서는 모테기 모케오의 회상에서 사용한 카드로 등장.
이름은 다이아몬드지만 그 형태는 원작에서의 행적에서 보듯 에머랄드 드래곤의 강화형에 가깝다. 당시라면 모르지만 스트롱 윈드 드래곤이라는 더 쓰기 쉬운 카드가 있는 이상, 실제로 나온다고 해도 크게 환영받지는 못할 듯 하다.
2. 관련 카드
2.1. 금강검의 부활
한글판 명칭 | 금강검의 부활 |
일어판 명칭 | [ruby(金剛剣, ruby=こんごうけん)]の[ruby(復活, ruby=ふっかつ)] |
영어판 명칭 | Adamantine Sword Revival |
속공 마법 | |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 가능. 특수 소환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쳐 덱에서 "다이아몬드 헤드 드래곤"을 특수 소환한다. (제물로 바친 드래곤족 몬스터의 컨트롤러의 필드에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도마 편에서 바론과 상대하기 위해 레베카 홉킨스와 함께 듀얼에 참여한 오토기 류지가 사용했으며, 레베카가 생명의 줄로 특수 소환시킨 에머랄드 드래곤을 다이아몬드 헤드 드래곤으로 각성시켰다. 이어서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레베카 본인이 사용하는 것으로 다시 등장.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 때 오토기는 이 카드를 '다이아몬드 블레이드의 부활'이라 불렀으나[1], 이후 레베카가 사용했을 때는 한자를 그대로 읽어 '금강검의 부활'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