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8 16:58:02

다이쇼 로맨틱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비판 문단 삭제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 토론 - 비판 문단 삭제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프로필
제목 大正ロマンチック
(Taisho Romantic, 다이쇼 로맨틱)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40mP
작사가
연주가 기타 [TEST]
베이스 mao
일러스트레이터 타마(たま)
영상 제작 베테(べて)
링크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2월 18일

1. 개요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다이쇼 로맨틱'은 40mP가 2017년 2월 18일에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천본앵, 1925와 같은 다이쇼 시대(1912 ~ 1926), 그 중에서도 말기인 1925년을 배경으로 하는 곡. 일본이 근대화하며 소개된 신문물이나 당시의 사건들이 가사에 드러나있다.

MUSIC STUDY PROJECT에 의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프로젝트 홈페이지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0657082)]
  • 유튜브

3. 가사

編み上げブーツの靴ひも結んで
아미아게 부-츠노 쿠츠히모 무슨데
편상화의 끈을 매고

風呂敷の中にミルクチョコレート
후로시키노 나카니 미르크쵸코레이토
보자기 속에는 밀크 초콜릿

あなたに借りてた「ふらんす物語」
아나타니 카리테타 후란스모노가타리
당신에게 빌린 '프랑스 이야기'[1]

大事に抱えて 今から会いにゆくわ
다이지니 카카에테 이마카라 아이니유큐와
소중하게 안고 지금부터 만나러 갈게요

日本橋は今日も
니혼바시와 쿄-모
니혼바시는 오늘도

お洒落さんばかりで
오쟈레상 바카리데
세련된 사람들 뿐이고

ハイカラな服を私も着たいな
하이카라나 후쿠오 와타시모 키타이나
하이칼라의 옷은 나도 입고 싶어

銀座のカフェーはインテリばかりで
긴자노 카페-와 인테리 바카리데
긴자의 카페는 인텔리 뿐이고

子供の私は少し早すぎるかな
코도모노 와타시와 스코시 하야스기루카나
어린아이인 나에게는 조금 이른걸까나

ラジオという機械 小さな箱の中
라지오토이우 키카이 치이사나 하코노나카
라디오라고 하는 기계 자그마한 상자 속에서[2]

遠くの人の声が聞こえてる
토오쿠노 히토노 코에가 키코에테루
먼 곳에 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

ならば, あなたの声
나라바 아나타노코에
그렇다면, 당신의 목소리

私の耳元まで届けて
와타시노 미미모토마데 토도케테
나의 귓전까지 닿아

バスに揺られながら
바스니 유라레 나가라
버스에 흔들리며[3]

あなたに会いにゆくわ
아나타니 아이니유쿠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大正ロマンの街を駆け抜けて
타이쇼로만노 마치오 카케누케테
다이쇼 로망[4]의 거리를 빠져나가서

目に映るすべてが輝いて見える日々
메니 이즈루 스베테가 카가이테미에루 히비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빛나는 듯 보이는 나날

いつまでも続くといいな
이츠마데모 츠즈쿠토 이이나
언제까지든 계속되면 좋겠어

あなたと二人で
아나타토 후타리데
당신과 둘이서

新聞はいつも政治の話題で
신분와 이츠모 세이지노 와다이데
신문은 언제나 정치 이야기 뿐이고

大きな見出しの「普通選挙法」
오-키나 미다시오 후츠-센쿄호-
커다란 헤드라인으로 ' 보통선거법'[5][6]

女性の私もいつかは選挙に
죠세이노 와타시모 이츠카와 센쿄-니
여성인 나도 언젠간 투표에

参加できるかな?
산카데키루카나?
참가할 수 있는 걸까?

そんな日がくるのかな?
손나히가 쿠루노카나
그런 날이 오는걸까?

2年前に起きた大きなあの地震
니넨마에니오키타 오-키나아노지신
2년 전에 일어난 그 커다란 지진

少しずつ生まれ変わるこの街で
스코시즈츠 우마레카와루 코노마치데
조금씩 변해가는 이 거리에서

二人は出会い そして,
후타리와데아이 소시테
두 사람은 만나 그리고,

いつしか恋に落ちてしまったの
이츠카 코이니오치테 시맛타노
어느덧 사랑에 빠져버렸어

バスに揺られながら
바스니 유라레 나가라
버스에 흔들리며

あなたに会いにゆくわ
아나타니 아이니유쿠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大正ロマンの街を駆け抜けて
타이쇼로만노 마치오 카케누케테
다이쇼 로망의 거리를 빠져나가서

目が回るくらいに
메가 마와루 쿠라이니
눈이 돌아갈 정도로

世の中が変わる日々
세노나카가 카와루 히비
세상이 바뀌는 나날

いつまでも見つめてたいな
이츠마데모 미츠메테타이나
언제까지든 볼수 있으면 좋겠어

あなたの隣で
아나타노 토나리데
당신의 곁에서

ライスカレーの店を通り過ぎるころに
라이스카레-노 미세오 토오리스기루 코로니
카레라이스 가게를 지나갈때 즈음

あなたの家の屋根が見えてきたら
아나타노 이에노 야네가 미에테키타라
당신의 집 지붕이 보이기 시작하면

高鳴る胸をおさえ 髪飾り付け直し
타카나루 무네오 오사에 카미카자리 츠케나오시
두근거리는 가슴을 누르고 카미카자리(머리 장식)를 바로잡고

バスを降りる
바스오 오리루
버스에서 내려서

袴を揺らしながら
하카마오 유라시 나가라
하카마를 흔들며

あなたに会いにゆくわ
아나타니 아이니유쿠와
당신을 만나러 갈게요

「ふらんす物語」大事に抱えて
후란스모노가타리 다이지니 카카에테
'프랑스 이야기'를 소중하게 안고

キャラメルをひとつだけ
캬라메르오 히토츠다케
캐러멜을 하나[7]

口に含ませながら
쿠치니 후쿠마세 나가라
입에 넣으며

足早に歩き続ける
오시바야니 아루키츠즈케루
잰걸음으로 계속 걸어가

あなたの家まで
아나타노 이에마데
당신의 집까지

芥川先生も志賀直哉先生も
아쿠타가와 센세이모 시가나오야 센세이모
아쿠타가와 선생 시가 나오야 선생도

どんな名作も敵わないほどの
돈나 메이사쿠모 카나와나이 호도노
어떤 명작도 필적할 수 없을 정도의

あなたとの物語 淡い恋物語
아나타토노 모노가타리 아와이코이모노가타리
당신과의 이야기 아련한 사랑 이야기

いつまでも続くといいな
이츠마데모 츠즈쿠토 이이나
언제까지든 계속되면 좋겠어

あなたと二人で
아나타토 후타리데
당신과 둘이서


[1] 프랑스모노가타리, 1909년 간행된 단편 소설집. [2] PV의 1925는 도쿄 방송국( NHK의 전신)에서 최초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연도를 가리킨다. [3] 'バスに揺られる'는 일본어 특유의 문장 표현 방식이다. [4] 전간기 일본 경제가 호황, 서민 경제가 나아진 이 시대를 다이쇼 로망이라 표현한다. [5] 1925년 3월 26일, 일본에서 보통선거법이 치안유지법과 함께 제정되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쇼 데모크라시 문서로. [6] 하지만 20년 이내에 실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음 가사가 여성인 나도 언젠간 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걸까나? 라고 하는데 이 작품의 배경은 1925년경이므로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1925년 12월 25일에 다이쇼 덴노가 승하하고 쇼와 덴노가 즉위한다. 이 덴노가 즉위 후 다이쇼 데모크라시에 제동이 걸리고 군국주의가 일본 내에서 유행하면서 말 그대로 일본 제국이 미쳐돌아가는데 그에 따라 일어난 일이 그 유명한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애초에 1925년이면 좋은 결말이 나올 시기가 아니다. [7] 모리나가 제과 주식회사에서 1913년부터 생산된 '모리나가 밀크 캬라멜'.
파일:attachment/모리나가/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