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애니메이션 초기(북미판)[1] 일러스트 | OCG(일본판) 일러스트 |
1. 원작
한글판 명칭 | 다섯 번째 희망 | |||
일어판 명칭 | ホープ・オブ・フィフス | |||
영어판 명칭 | Fifth Hope | |||
일반 마법 | ||||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라고 이름이 붙은 카드를 5장 선택해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필드위 및 패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카드를 3장 드로우한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TURN-104 '승리의 행방은? 쥬다이 VS 사이오'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유우키 쥬다이는 이 카드를 사용하면서 반격의 준비를 했다.
TURN-119 '트리플 콘텍트 융합! 마그마 네오스'의 코브라전에서 필드와 패가 없는 상황에 드로하여 마그마 네오스의 포석이 되었다. 그 이후에도 쥬다이가 핀치에 몰릴 때마다 등장하여 쥬다이가 역전을 할 수 있게 해준, 쥬다이의 히든 에이스 카드격이라 할수 있다.
참고로 애니 초반에는 3장 드로우였지만 쥬다이가 3장을 드로우한 경우는 전부 텍스트처럼 패와 필드에 다른 카드가 한 장도 없었다. 초기에는 패나 필드 중 한 쪽에만 카드가 없어도 3장을 드로우할 수 있었지만 텍스트 변경 이후 패와 필드가 모두 없어야 3장 드로우로 변경되었다.
TURN-130 '레인보우 드래곤 각성''에서 사용되었다. 참고로 이때부터는 패나 필드에 카드가 존재해서 2장 드로우 효과가 주로 사용되었다.
TURN-152 '초융합 발동! 레인보우 네오스'에서 사용되었다.
TURN-155 '레인보우 네오스 VS 유벨 궁극체'에서 사용되었다.
TURN-167 '보은 듀얼! 크로노스 VS 초대 드롭 아웃 보이'에서 사용되었다.
TURN-171 '운명의 종언! 마그마 네오스 VS 더 다크 룰러' 편의 사이오와의 재대결에서 또다시 사용되었다.
TURN-176 '유대를 지키는 것, 레인보우 네오스 VS 클리어 비셔스 나이트'에서 사용되었다.
어떻게 보면 엘리멘틀 히어로의 정통 융합 기믹에 대한 철학이 담긴 카드. 정통 융합은 융합 마법 카드와 소재 둘 이상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 카드는 자신의 필드와 패에 아무것도 없을 시 딱 3장을 뽑을 수 있게 해준다. 융합 + 소재 2개를 단번에 뽑아 역전하는 E HERO의 모습을 그리는, 그야말로 E HERO 역전의 희망 카드.
2. OCG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다섯 번째 희망,
일어판 명칭=ホープ・オブ・フィフス,
영어판 명칭=Fifth Hop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엘리멘틀 히어로" 카드 5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5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의 패 / 필드에 다른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는 대신에 3장 드로우한다.)]
엘리멘틀 히어로 전용 탐욕의 항아리. 사용한 몬스터 5장을 재활용하면서 2장 드로우하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묘지에 히어로 몬스터를 덱에 넣고 셔플하기 때문에 미러클 퓨전과의 궁합도 좋지 않다. 특정 상황에서는 3장 드로우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보통 궁지에 몰린 상황이 아닐 것이다.
쓴다면 비트 관련 히어로 덱에서 엑스트라 덱 몬스터들을 샐비지하는데 사용하는게 좋다. 일단 탐욕의 항아리가 제한이었을 적엔 상대적으로 이 카드의 가치가 다소 올랐었다.
[1]
잘보면 버스트 레이디가 탄압 되어있다. 초기버전 일본판은 일러스트만 빼둔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다. 버스트레이디 빼고는 동일. 일본판 일러스트는 아래의 원작 문단을 참고. 이후 애니에서도 OCG판 일러스트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