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Dr. Daniel "Danny" Quinten.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등장 용병. 별명은 줄여서 대니.캐나다 출신이고 걸프전 참전자이다. 취미로 등산,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만능 스포츠인이며 의사이다.
2. 능력치
레벨 | 3 |
하루 비용 | $1300 |
체력 | 99 |
힘 | 73 |
민첩성 | 99 |
솜씨 | 79 |
지혜 | 91 |
사격술 | 61 |
의술 | 88 |
기존 특기 | 양손잡이 |
1.13 특기 | 양손잡이, 의사 |
3. 평가
의무병으로 쓸 수 있는 용병 중에서는 닥터Q나 빈스, 그리고 토르와 더불어서 상당히 잔투력이 뛰어난 편인 용병. 특히 민첩성이 99인 덕분에 AP 총량이 높아서 남들보다 더 많은 행동을 할 수 있다.다만 사격술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 지혜가 높은 편이고 스탯 중에서는 가장 잘 오르는 것이 사격술이라, 몇 번 싸워나가다 보면 쓸만한 명중률이 나온다. 이런 점은 아이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특기가 별 쓸모 없는 양손잡이란 점도 마이너스고, 마지막으로 의무병들 중에서는 꽤 비싼 편이다.
스테로이드와 버바, 그리고 비프를 싫어하는데 어차피 셋 다 잘 쓰이지 않는 용병이다. 본인이 특별히 좋아하는 용병은 없으며, MD가 대니를 좋아하지만 의무병 둘을 같이 굴릴 일은 드물어서 별 의미는 없다.
참고로 독특하게도 의무병인데 성향이 외톨이다. 물론 그렇다고 반드시 단독행동을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메딕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피식 할 수 있는 부분. 또한 말투가 굉장히 예의바르고 나긋나긋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