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미디어믹스 목록 ] {{{#!wiki style="margin: -6px -1px" |
코믹스 | ||||||
어둠의 섬 | 파이토의 복수 | Way of the Departed |
}}} {{{#!wiki style="margin: -26px -1px -6px" |
영화 및 연극 | |||
레고 닌자고 무비 | 닌자고: 그림자의 영역 |
}}} {{{#!wiki style="margin: -26px -1px -6px" |
게임 | ||||
닌자고: 섀도 오브 로닌 |
레고 닌자고 스토리 진행 | ||||
티타늄 닌자고 | → | 닌자고: 섀도 오브 로닌 | → | 고스트 닌자고 |
1. 개요
섀도우 오브 로닌(로닌의 그림자)은 유료게임으로 모바일 앱으로도 접할 수 있으며 한글자막 버전도 존재한다. 유료인 만큼 무료인 닌자고 게임보다 클래스가 높다. 카이가 동료들과 겪었던 내용을 아주 약간의 허구를 곁들여서 스토리텔링한 이야기이며 닌자들의 대화형식으로 전개된다.[1] 티타늄 닌자고에서 고스트닌자고로 넘어가는 사이의 이야기를 다뤄 애니메이션과 이어지는데 고스트 닌자고에서는 이전 시즌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았던 로닌을 닌자들부터 우, 마사코까지 모두가 아는 인물로 나온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의 내용에서 그와의 첫 만남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알고싶다면 게임을 플레이해야만 한다. 비록 영어로 되어있지만 유튜브에 무려 3시간짜리 공략법이 있으니까 공략법 영상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보다 내용도 탄탄하고 재미있으며 캐릭터들이 귀엽고 각자의 특징들이 더욱 두드러지며 작은 설정까지도 잘 이어나갔다. 액션씬 또한 좀더 역동적이고 생동감있게 연출되어 있다. 다만, 성우의 경우 기존의 애니메이션 성우와는 다른듯.[2] 설정 오류가 있다면 쟌의 목소리가 2.0 이전의 목소리, 애니에선 불 타 버렸던 우의 사원이라든지...[3] 그리고 이 게임에선 도복을 선택할때 로이드의 티타늄 도복의 아이콘이 로이드가 아닌 콜로 되어 있는(...) 오류가 있다. 애니에서는 로닌이 평범한 설정으로 나온다.
2. 기타
재밌게도, 본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고스트 닌자고와 조금 안 맞는 것을 알 수 있다. 니야가 로닌을 모르는 점을 보면… 여타 레고 게임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페럴렐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설정은 본편에 맞춰진다. 그리고 여기선 로닌이 악역으로 나오지만 고스트 닌자고에선 조력자 역할이다.
[1]
이와 더불어 메카 조종도 나름 괜찮은데, 카이의 경우 지상에서 블레이드 사이클로 출발해 공중에서는 리부티드 때 테크노 블레이드로 해킹했던 제트 파이터를 탄다거나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면 블레이드 사이클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콜은 지상에서는 어썰트 바이크를 탑승했다가 공중을 이동할 때 볼더 블래스터로 변환시킨다던지 등등. 쟌도 마찬가지다. 쟌의 경우 지상에서는 스노우 모바일, 공중에선 닌자콥터를 탑승한다. 제이만 없다..
[2]
특히 카이랑 콜, 제이의 목소리가 애니판 목소리랑 차이가 꽤 난다. 나머지는 애니판 목소리랑 똑같다.
[3]
에어짓주 사원이나 미사코의 찻집은 아닌 것 같다. 에어짓주 사원은 고스트 닌자고가 시작한 이후에 나왔고 미사코의 찻집은 아예 구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