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채널 4 아침 뉴스 프로그램의 담당
PD는 생방송중에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에 깜짝 놀라고 만다. 기상캐스터가 자신과는 상의도 없이
랩으로 방송을 하는 것이었다. 그 뒤에 그는
재밌고 지루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고 호평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끝은 아니었다. 랩 방송의 주인공은 닉 코서로 매 방송마다 랩으로 방송을 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된다.[1]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마이크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핸들링까지 하면서 랩을 하는 닉 코서의 라임이 장난 아니다.[2]
기상캐스터가 됐을 때, 스스로에게 별로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자신감이 없었던 그가 고민 끝에 도전한 것이 랩방송이었다.[3] 그런데 그게 반응이 좋았던 것. 물론 아무때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주로 차분하고 밝은 날씨를 소개할 때에만 랩을 하기로 하는 나름의 규칙도 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