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8:38:56

니콜라스 데라크루스

파일:CR 플라멩구 로고.svg
CR 플라멩구 2024 시즌 스쿼드
1 로시 · 2 바렐라 · 3 L. 오르치스 · 4 레오 페레이라 · 5 에리크 · 6 아이르통 루카스 · 7 L. 아라우주 · 8 제르송 (C)
9 페드루 · 10 가비 (VC) · 11 에베르통 · 14 데 아라스카에타 · 15 파브리시우 B. · 17 비냐 · 18 데 라 크루스
20 마테우스 G. · 21 알랑 · 23 다비드 루이스 (3C) · 25 마테우스 쿠냐 · 27 B. 엔히키 · 29 빅토르 우구 · 33 클레이통
42 산티아고 · 43 웨즐레이 · 48 이고르 제주스
파일:브라질 국기.svg 치치
<colcolor=#fff>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CR 플라멩구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파일:FwwbZmpXgAAs_b8.jpg
<colbgcolor=#d2232a> CR 플라멩구 No. 18
니콜라스 데라크루스
Nicolás de la Cruz
본명 디에고 니콜라스 데라크루스 아르코사
Diego Nicolás de la Cruz Arcosa
출생 1997년 6월 1일 ([age(1997-06-01)]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국적
[[우루과이|]][[틀:국기|]][[틀:국기|]]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신체 167cm / 체중 65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d2232a> 유스 리버풀 몬테비데오 (2009~2015)
프로 리버풀 몬테비데오 (2015~2017)
CA 리버 플레이트 (2017~2023)
CR 플라멩구 (2024~ )
국가대표 25경기 5골[1] ( 우루과이 / 2020~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clearfix]

1. 개요

우루과이 국적의 CR 플라멩구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CA 리버 플레이트

리버풀 몬테비데오 유스 출신으로, 2015년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년간의 활약 이후 CA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해 활약해왔다.

20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루턴 타운이 데라크루스를 여름에 노린다는 루머가 나왔다. 에버튼 브라이튼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나 이적시장 기간 동안 아무 이변이 없었고, 팀에 잔류했다.

2.2. CR 플라멩구

2023년 12월 25일, 플라멩구로의 이적이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5년에 등번호는 12번이며, 2024년에 합류한다. 이적료는 €14.5M.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 대한민국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또한 당시 대회 전에 치른 한국과의 평가전 이후 우루과이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 언론의 인터뷰에 응한 선수다. 이후 2020년 칠레와의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를 통해 성인 국가대표로서 데뷔했다.

2022 FIFA 월드컵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우루과이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로 2:0으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같은 조였던 한국이 포르투갈을 잡아내는 이변이 터져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급하게 1골이 더 필요해졌는데[2], 이때 후반전 추가시간 8분이 다 끝나갈 때 우루과이의 마지막 프리킥을 잡은 것이 바로 데라크루스였으나 실패했다.[3]

칠레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1차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팀은 3-1 승리.

4. 플레이 스타일

토레이라와 비슷하게 키가 작지만, 이를 상회하는 빠른 움직임과 온더볼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 주로 2선 중앙의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활약하지만, 3미들의 중앙 미드필더와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미드필더로서 온더볼 상황에서의 발재간이 뛰어나다. 170이 안 되는 작은 체구를 보유했지만, 이를 상회하는 민첩함과 낮게 잡힌 밸런스, 화려한 개인 기술로 상대를 벗겨낸다. 남미에서도 수위급의 전진 드리블링을 보여주는데, 체구가 작아서 돌아서는 턴 동작이 상당히 빠르고 간결하다. 공을 컨트롤할 때에는 주발인 오른발뿐만 아니라 약발인 왼발도 잘 사용하는 선수라, 데라크루스를 막을 때에는 상대 수비가 이지선다에 걸리는 모습이 자주연출된다.

패싱보다는 드리블을 선호하지만, 패스나 킥을 통한 공격 전개에도 능한 찬스메이커이자, 플레이메이커다. 시야가 넓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다 보니, 중앙과 측면을 넓게 움직이면서 공을 받아주고 전방에 위치한 동료들에게 뿌려줄 수 있다. 오른발 킥 퀄리티가 준수해서 PK를 차기도 하고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도 자주 시도한다.

우루과이산 미드필더이자, 플라멩구에서 같이 뛴다는 점 때문에,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비교되고는 한다. 데 아라스카에타는 조금 더 직접적인 박스 타격 및 기회 창출에 능하다면, 데라크루스는 조금 더 공수밸런스가 잡혀있고 다재다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수비적으로 태클을 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임을 가져간다는 점에서는 아라스카에타보다 뛰어나다.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 상대를 압박하거나 따라다니면서 공을 되찾아오게 만드는 리커버리를 많이 시도한다. 다만, 160대의 왜소한 피지컬을 보유하여 공을 지켜내거나, 수비 시 압박을 견뎌내는 것에 있어서는 타 선수들에 비해 더 어려워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2022년, 아르헨티나 국적을 획득하게 되었다.
  • 현재 FC모바일에서는 라이센스가 만료되어 얻는게 불가능하다.


[1] 2023년 11월 22일 기준 [2] 우루과이 입장에서 가나를 3점차 이상 차이로 이기지 못하면 다득점에서 한국에게 밀려 가나전을 이겨도 집에 가야 할 판이었다. [3] 데라크루스는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노마크였던 상황에서 코아테스에게 패스하지 않고 직접 다이렉트 슛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 때문에 우루과이의 역적이란 의견도 있으나 애초에 그 프리킥을 찰 때 경기 종료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애초에 코아테스에게 패스할 수 없었다는 반론도 있다. 패스해도 슛을 차기도 전에 휘슬을 불어버리지 말란 법이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