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신전생 시리즈
1.1. 진 여신전생 2
속한 종족의 정점에 있는 악마지만 케텔성에서 잡몹으로 등장한다. 대우가 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최종 보스가 YHVH라는 것을 생각하면...
1.2. 진 여신전생 IMAGINE
재앙신(사신)계의 중간쯤[1]되는 악마지만 모든 마법을 씹어먹는 내성에 별다른 약점도 없으며 마정으로 만들어서 바를 경우 파괴 마법사들에게 매우 유용한 마정이 되어준다.나카노에서 신월일 때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을 사용하여 몹으로 나오는 걸 잡으면 일정 확률로 강화판이 한 번 더 나오는데, 이를 잡으면 나오는 템을 가지고 트라페조헤드론을 교환해주는 NPC에게 가면 합체를 해금하는 플러그 인을 얻을 수 있다.
1.3.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
레벨 65에 소환할 수 있다.1.4. 데빌 서바이버 2
악신 계열 최고위 악마로 등장하며 합체 레벨은 80. 물리를 제외한 전 속성에 내성이 달려 있다.2. 페르소나 시리즈
2.1.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악역 칸도리 타카히사의 페르소나로 첫 등장. 데바 유가에서 칸도리를 쓰러트리면 니알라토텝이 폭주해 칸도리를 집어삼켜 괴물로 만든다. 조합으로는 탑의 아르카나 레벨 66에 소환할 수 있다.
2.2. 페르소나 2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의 최종 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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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닉스 | 니알라토텝 | 닉스 아바타 | 아메노사기리 | 얄다바오트 | |
에레보스 | 이자나미 | 마루키 타쿠토 |
<rowcolor=#ffffff> 카시하라 아키나리의 모습으로 활동할 때 | 아돌프 히틀러의 모습으로 활동할 때 |
<rowcolor=#ffffff> 조커(ジョーカー)의 페르소나 '조커-니알라토텝' | 히틀러의 페르소나 '문 하울러'의 형태 |
<rowcolor=#ffffff> '그레이트 파더'의 형태[2] | '기어다니는 혼돈'의 형태 |
최종 보스이자 흑막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야마노이 진.
창조를 관장하는 필레몬과 표리일체의 존재로, 파괴를 관장하는 보편적 무의식의 상징. 인간들에게 시련을 내려 그들이 창조와 파괴 중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그중 삶의 의미를 잃고 파괴를 원하는 사람들을 나락으로 떨어트려 과연 인간의 마음이 진화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3]
그러나 사람들은 멸망을 바래왔고[4], 이 때 필레몬이 사람들의 멸망을 막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페르소나를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내려주면서 균형이 무너져버린다. 그 때문에 니알라토텝이 현실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개입해 세계의 멸망을 가속화시켜도 필레몬이 아무런 힘을 행사하지 못했던 것이다.
죄편에서는 쿠로스 준의 아버지 카시하라가 죽은 후에 그의 모습으로 의태해 준을 키웠다. 이 때 아마노 마야처럼 남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는 준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그를 죄편의 조커로 만든다.[5]
이후 가면당에서 활동하다가, 나중에 소문 시스템과 카시하라를 좋아하는 이데오 선생을 이용해 히틀러가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나타난다는 소문을 퍼트려 성창기사단(롱기누스)을 이끌고 히틀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후 플레이어의 선택에 관계없이 스마루 시 이외의 세계를 멸망시키고 떠난다. 주인공 일행은 필레몬의 제안으로 멸망한 세계를 버리고, 여름날 밤에 만났던 사실을 없애고,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은 채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의 마음 속에는 잊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었고, 이 때문에 벌편의 세계와 다른 존재로서 죄편의 타츠야와 벌편의 타츠야가 별개의 존재가 된다.[6] 이 때문에 기껏 다시 세계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죄편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니알라토텝이 다시 세계에 직접 관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죄편과 벌편에서의 역할이 다른데, 이는 세계가 변했기 때문에 역할도 같이 변했다고 해석하는 게 좋을 것이다.[7] 일단 죄편에서는 거의 신에 근접한 힘을 보여주지만, 벌편에서는 주인공 일행에게 결국 패배한다.
[1]
한국 서버에선 최고위로 구현은 됐는데 얻을 수 없었고, 북미 서버에선 그래도 위에서 2번째였다. 단지 일본 서버에
사마엘,
마다 등 재앙신계 악마들이 많이 늘어서 그랬을 뿐.
[2]
주인공 일행의 아버지들이 융합된 모습이다.
[3]
여기서 나오게 된 것이 페르소나 2 특유의 소문 시스템이다. 소문을 퍼트리면 그 소문이 진짜가 되는데, 사람들이 소문을 믿어버리면서 세계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4]
이는 죄편의 발매일이
1999년이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알 수 있다. 당시 일본은 세상을 멸망시킬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는 풍조가 만연해 있어서 당시의 창작물들은 그런 세기말적 분위기가 있었는데, 페르소나 1과 2 역시 그 중 하나이다.
[5]
니알라토텝이 기본적으로 섀도의 성향을 지니고 있는 점과 연관지었을 때
원숭이 손이 모티브일지도.
[6]
벌편에서는 죄편의 타츠야가 벌편의 타츠야에게 빙의한 상태다.
[7]
다만 이 니알라토텝은 진짜가 아니다. 일종의 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