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에
장수원이 참가한
사랑과 전쟁 86화 아이돌 특집에서 "리포터 쓰다 잠들었다면서" 가 "니 프로토스가 잠들었다면서"로
들리면서 발생한 드립. 물론 처음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일부만 알았으나, 공허의 유산이 다가오면서 이 동영상이 뜨기 시작하자 점차 알려졌다.
여담이지만 프로토스라는 종족은 오직 광합성 하나로 식욕 색욕 수면욕을 모두 충족시키며 잠을자지 않는다고 한다. 유라는 그 프로토스를 재웠다.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