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상면주가에서 만드는 술.2. 느린마을막걸리
막걸리 애호가 사이에서 금정산성 막걸리, 송명섭 막걸리, 옛날막걸리古, 호랑이 생막걸리등과 함께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다른 막걸리들과 동일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굳이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인터넷 구매시 1Lx5 기준 정상가 19,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있다.[2] 한 병에 1만원이 넘는 고급형 막걸리가 많이 출시된 상황에서 국산 쌀과 밀을 이용해서 만들고 맛에 비하면 가격은 꽤나 합리적인 수준이다. 도수는 6도로 평범한 수준이다. 병입한지 얼마안된 술의 맛과 구매한 후 7~10일이 지난 후에 마시는 술 맛이 현격히 다르다. 병입한지 얼마 안 된 제품은 은은한 단맛이 나는 부드러운 맛이지만 7~10일이 지나고 마시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어 단맛은 많이 사라지고 시큼하지만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술을 마시는 기분을 낼 수 있다.
도수가 12도인 사양주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고수를 추가하고 탄산이 강화된 느린마을막걸리 방울톡 등의 파생제품이 있다.
참고로 소비자가 직접 만들어서 마셔볼 수 있도록 키트도 판매했는데 1Lx2개에 13000원으로 일반 제품보다 더 저렴하지는 않지만 취향에 맞게 다른 재료를 첨가를 하거나 발효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3. 느린마을소주
증류식 소주로, 느린마을막걸리를 증류해서 만든다. 도수는 21도.4. 느린마을증류주
위의 느린마을소주와는 다른 제품이며 느린마을소주 원액에 주정을 섞어 만든 술이라 그런지 가격이 훨씬 싸다. 도수는 16.9도. 도수와 가격대를 보면 딱 희석식 소주의 대체용으로 겨냥하고 나온 것 같다. 주정만으로 만든게 아니라 증류식 소주 원액에 주정을 섞은 하이브리드(?)라서 가격은 싸면서도[3] 일반 희석식 소주와 같은 역한 냄새가 거의 없다.5. 느린마을약주
청주. 주세법상으로는 약주. 도수는 12도.
[1]
댓글 참조
[2]
1L당 3,800원 수준. 오프라인으로 사면 750ml에 3,300원이니 근처에 파는 곳이 있으니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이 무조건 이득이다.
[3]
라곤 하지만 그래도 일반 희석식 소주의 1.5-2배 가격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