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튠 Neutu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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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b809><colcolor=#ffffff> 대표 | 이종필 (CEO) |
설립일 | 2020년 3월 12일 |
업종 | 음악 AI 기술, 음원 제작 및 유통 |
기업규모 | 스타트업 |
홈페이지 |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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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튠(Neutune)은 AI 음악 기술 스타트업으로 KAIST 문화기술대학원 MAC(Music and Audio Computing) LAB 출신의 이종필 대표가 2020년 동고동락한 연구실 멤버들과 함께 창업했다. ISMIR 등 세계적인 음악 기술 분야 학회에서 누적 30편 이상의 기술을 피칭했으며, AI 기술을 통해 음악이라는 영역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연구, 엔지니어 인력 뿐 아니라 버클리 출신의 음악 프로듀서, 한예종 겸임교수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CCO, 대학가요제 입상 경력이 있는 인디밴드 출신의 A&R 등 음악의 제작과 유통, 플랫폼 및 서비스에 이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을 모두 아우르는 인력구성으로 독자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멀티모달(Multi-modal) AI 음악 생성 서비스인 ‘믹스오디오(Mix.audio)’를 공개하였으며, 23년 11월 현재 베타서비스를 운영 중 이다.
2. 서비스 및 사업영역
2.1. 믹스오디오(Mix.audio)
서비스 바로 가기
영상, 게임 혹은 다양한 콘텐츠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원하는 배경음악을 찾는 일은 여간 수고스러운 일이 아니다. 음악 지식이 없는 대부분은 헤매기 쉽고 찾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혹은 그렇게 찾은 음악일지라도 해당 플랫폼의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음악이기에, 여기 저기 여러 콘텐츠에 중복 사용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믹스오디오는 사용자가 필요한 음악에 대해 요청을 하면, 그 음악을 즉석에서 생성하여 건네어준다. 음악을 요청하는 방식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ChatGPT처럼 프롬프트로 필요한 음악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음악이 필요한 상황을 서술하거나(스포츠 중계의 인트로 음악이 필요해), 혹은 감정(기쁨과 환희가 느껴지는 경쾌한 음악을 만들어줘) 등 무엇이든 채팅하듯 입력하면 믹스오디오 AI가 음악을 생성해준다.
둘째, 특정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는다면, 그 장면을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링크 입력으로도 가능하다)해 음악을 주문할 수 있다. 가령, 웅장한 협곡의 사진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장엄한 오케스트레이션 음악이 생성되는 식이다.
셋째, 음악 레퍼런스가 있다면, 그 음악 파일(혹은 링크)을 입력해 유사한 음악을 생성할 수도 있다.
이러한 믹스오디오는 특히, 전세계 AI Music Generator 중에서도 생성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다. 또한 생성된 음악의 퀄리티가 높은데, 이는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상업 음원 수준의 아카이브가 반영된 결과다. 이러한 음악 아카이브는 국내외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개별 계약을 통해 라이센스 문제를 해결한 투명한 데이터로 저작권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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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오디오(Mix.audio)티져영상 |
2.2. 믹스오디오:P2C (Mix.audio:P2C)
음악을 사랑하고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는 것, 바로 내가 아티스트의 음악에 직접 참여해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BTS 신곡이 나온다고 했을 때, 내가 곡을 원하는 대로 바꿔보고(리믹스) 아티스트의 평가를 받아볼 수 있다면? 나아가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실제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에 함께 수록된다면?
‘Mix.audio : P2C’는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앱이다. 팬들은 음악지식이 없이도 레고블록을 조립하듯 아티스트의 음악을 재조립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SNS에 게시해 나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낸 음악을 친구들에게 자랑해 볼 수도 있다.
‘Mix.audio : P2C’ 앱은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2023 CES 에서 모바일 앱 부분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수란, 넉살, 도끼 등 국내 정상급 힙합, R&B 아티스트와 함께 앱 내 서비스될 오리지널 음원을 제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베타버젼 서비스를 끝내고 정식 발매를 위한 준비 기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