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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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가즈 New G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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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에바 듀버네이 |
| 제작 | |
| 각본 |
에바 듀버네이 톰 킹 |
| 원작 |
DC 코믹스 잭 커비 |
| 장르 | 슈퍼히어로 영화 |
| 제작사 | DC 필름스 |
| 배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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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코믹스의 뉴 가즈 세계관을 다룰 예정이었던 DC 확장 유니버스 개봉 취소된 영화.2021년 4월 부로 해당 프로젝트가 취소됐다는 것이 공개됐다.
2. 역사
- 2018년 3월 15일 셀마의 에바 두버네이가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슈퍼히어로 영화 관련해서는 초창기 블랙 팬서의 감독이였으나 마블 스튜디오와의 의견 차이로 하차한 전적이 있다. 최근작 시간의 주름이 실패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
- 루머에 의하면 주인공은 미스터 미라클과 빅 바르다이며, 메인 빌런은 그래니 굿니스와 피메일 퓨리즈라고 한다.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퇴장한 스테픈울프도 등장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영화와는 별 연관없는 캐릭터일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2019년 5월 30일 미스터 미라클 코믹스를 썼던 톰 킹이 에바 두버네이 감독과 함께 공동 각본가로 합류한다고 밝혀졌다. # 팬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비전, 미스터 미라클에서 보여준 킹의 작품성이 압도적이라 기대된다는 반응, 최근 킹이 연재 중인 배트맨과 리미티드 시리즈로 낸 신작 히어로즈 인 크라이시스의 평이 좋지 않아 우려된다는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뉜다.
- 톰 킹과 듀버네이 감독이 7월 22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끝나자마자 바로 각본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 2020년 5월 7일 현재 올-위도우가 등장하는 네번째 초안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 2020년 5월 25일, 저스티스 리그에서 다크사이드역을 맡은 레이 포터는 영화와 관련해서 자신은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 했다고 언급했다. 트위터를 통해 레이 포터가 뉴 가즈는 에버 두버네이의 영화이며, 감독 본인이 원한다면 다크사이드 역할에 자신이 아닌 다른 배우를 써도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다. 에버 두버네이는 이 트윗에 고맙다고 답했다.
- 2020년 4월 2일, 워너 브라더스가 공식적으로 프로젝트의 취소를 발표했다. 이에 감독은 톰 킹과 함께 잭 커비의 작업물을 만들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트윗을 남겼다. 팬들의 추측으로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나온 뉴 가즈 세계관과 해당 뉴 가즈 세계관이 완전히 달라 워너가 스나이더 컷의 설정을 허용하게 되면서, 이야기 구조를 갈아엎게 된 것 이라는 말이 나오는 중.
- 2021년에 DC 드라마 2개의 제작을 맡게 된 듀버네이가 취소된 이유를 짧게 말했다. 역시 원인은 팬들의 예상대로, 애초에 각본 작업이 4년이나 미뤄지며 더뎌지는 상황이었고, 거기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나온 뉴 가즈의 다른 설정으로 인해 조스 웨던의 저스티스 리그에 기초해 맞춘 기존 계획 뉴 가즈 설정이 전면 폐기된 것. 때문에 뉴 가즈 영화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되려면 스나이더 컷의 설정이 어느정도 정리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기타
- 뉴 가즈의 악신[1] 다크사이드는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서 최종 보스나 다름없는 위상을 가진 캐릭터라, 영화에 등장시키기 위해서 이 방대한 세계관을 설명할 계획인 듯 하다. 사실 뉴 가즈 세계관은 엄연히 주인공에 해당하는 선한 신들이 있고, 다크사이드를 비롯한 악신들과 끊임없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저스티스 리그에 끼워넣기는 어려운 이야기다. 그런데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기 보단 저스티스 리그에서 각종 전개의 결과로 인해[2] 설정의 정립과 이후 세계관 확장의 필요성으로 예상된다.
[1]
신이긴 하지만 신화 속의 전지전능한 신보다는, 필멸자의 입장에서 감히 대항할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초월적인 힘과 지식을 가진 정도의 괴물이다. 말이 신이지 그냥 신족의 혈통만 가진 외계인이라 보면 된다.
[2]
영화에 등장한 마더박스와 스테픈울프는 뉴 가즈에서 가져온 것이다. 하지만 뉴 가즈를 모르는 관객 입장에선 그저 전작
배대슈와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는
갑툭튀로 받아들일 뿐이다. 번역도 '뉴 가즈'가 아니라 '새로운 신들'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