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임정희의 노래이다. 헤어지고 난 뒤에 부르는 이별 노래이다.2. 가사
생각도 못했던 말 내게 니 모습은 항상 웃는 얼굴 변함없는 저 햇살같이 나를 따뜻하게 비춰주는 그런 존재였는데 날 떠나야 한다고 이해해 달라고 갑자기 뭐라고 말을 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 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 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항상 영원히 나를 사랑할 거라고 그 말 그대로 믿고 있었어 날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단 말 믿었어 넌 어저께 까지도 내게 그 따뜻한 눈빛으로 얘길 했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 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 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혼자 돌아서서 한참을 걷고 나서 그제서야 다 실감이 났어 눈물이 한 방울씩 나기 시작하더니 숨을 쉴 수가 없이 끝없이 쏟아졌어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안 났어 그냥 그 자리에 서서 알겠다고 했어 시간이 멈추고 심장도 멈췄어 모든 게 내겐 그냥 꿈만 같은 일이라서 꿈만 같은 일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