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4:53:32

눈깔사탕(VOCALOID 오리지널 곡)

あめだま
(눈깔사탕)
<colbgcolor=#EF837D> 가수 VY1
코러스 하츠네 미쿠
작곡가 파일:페포요로고페폰별.png
PEPOYO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9월 14일
1. 개요2. 달성 기록3. 영상4. 가사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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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虹が見れないですねーーこれじゃあ
ちょっと冒頭だけぐろいかも
ぬりわすれあったーーきにしないで
무지개를 볼 수가 없네요.
이러면 잠깐 첫머리만 글썽일지도 몰라
서로를 잊었으니 마음에 두지 마
눈깔사탕 PEPOYO가 2021년 9월 14일에 투고한 곡이다. 미쿠&VY1 버전과 PEPOYO가 부른 버전이 올라가 있으며 각각의 PV에 차이점이 있다.[1]

PEPOYO의 곡 답게 분위기는 상큼하고 톡톡 튀지만 가사는 반대로 상당히 암울하다. 1절의 가사는 길을 가다가 실수로 개구리를 밟았는데 밟은 개구리 눈알이 친구의 입 속으로 들어갔고 친구는 그걸 알사탕이라 생각하는 바람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다. 2절의 가사는 민달팽이를 괴롭히는 아이가 무서워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이 분노해 독이 든 비를 내려 인류를 멸망시켰다는 내용이다.

2. 달성 기록

  • 유튜브
  • 조회수 2,000,000회 달성

3.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あめだま ♪VY1/初音ミク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9334987, width=640, height=360)]
あめだま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유튜브
あめだま うたってみた ♪ぺぽよ(PEPOYO가 부르는 버젼)

4. 가사

ふみつぶしたカエルのとびでた目玉が
후미츠부시타 카에루노 토비데타 메다마가
짓밟혀진 개구리의 튀어나온 눈알이
ころがりはねてきみの口の中へ
코로가리 하네테 키미노 쿠치노 나카에
구르고 튕겨서 너의 입 속으로
"あめだまかな?"って笑うきみを見て
"아메다마카낫?" 테 와라우 키미오 미테
"알사탕이려나?" 라며 웃는 너를 보곤
ぼくはなんにも知らんぷり
보쿠와 난니모 시란 푸리
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
いつもの太陽は今日はお休み
이츠모노 타이요오와 쿄오와 오야스미
언제나의 태양은 오늘은 휴가
真昼の雲空はもくもくくもり
마히루노 쿠모소라와 모쿠모쿠 쿠모리
한낮의 구름은 몽글몽글 흐림
ぽつぽつとつぜん雨ふりそそぎ
포츠포츠 토츠젠 아메 후리소소기
보슬보슬 빗방울이 갑자기 휘몰아쳐
みんなの雨傘が地上彩る
민나노 아마가사가 치조오 이로도루
모두의 우산이 지상을 덮어
元気なあじさいはきらきらひかり
겐키나 아지사이와 키라키라 히카리
건강한 수국은 반짝반짝 빛나
レインコート着てとぶ水たまり
레인코오토 키테 토부 미즈타마리
우비를 입고 웅덩이에 뛰어들어
ぴちゃぴちゃぱしゃぱしゃはしゃいでいたら
피차피차 파샤파샤 하샤이데이타라
철벅철벅 찰박찰박 뛰어놀았더니
くつしたの裏までぬれてしまった
쿠츠시타노 우라마데 누레테시맛타
신발 안쪽까지 젖어버렸어
たくさんの雨がふったその後には
타쿠산노 아메가 훗타 소노 아토니와
잔뜩 비가 내렸어 그 후에는
それはそれはきれいな
소레와 소레와 키레에나
그건 그건 예쁜
虹がきっと見えるに決まってる!
니지가 킷토 미에루니 키맛테루!
무지개가 분명 피어날 테니까!
塩をかけたなめくじはあばれてもがいて
시오오 카케타 나메쿠지와 아바레테 모가이테
소금 뿌려진 민달팽이는 날뛰며 발버둥쳐
近所の子供にいじめられていた
킨조노 도모니 이지메라레테이타
동네아이들에게 괴롭혀지고 있어
よわむしのぼくは何もできなくて
요와무시노 보쿠와 나니모 데키나쿠테
겁쟁이인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かわいそうだけど見てるだけ
카와이소오다케도 미테루다케
불쌍하긴 하지만 지켜볼 뿐
それを上から見てたかみさま怒って
소레오 우에카라 미테타 카미사마 오콧테
위에서 보고 계시던 신께서 화가 나서
毒の入った雨を降らせました
도쿠노 하잇타 아메오 후라세마시타
독이 든 비를 내리셨습니다
もう二度と太陽には会えない
모오 니도토 타이요오니와 아에나이
이제 두번 다시 태양은 볼 수 없어
人類最後の雨模様
진루이사이고노 아메모요오
인류 최후의 비의 상황
毒の雨は全てをゆっくり蝕み
도쿠노 아메와 스베테오 윳쿠리 무시바미
독이 든 비는 모든 것을 천천히 잠식하며
全部溶かした森も家も人も
젠부 토카시타 모리모 이에모 히토모
전부 녹였어 숲도 집도 사람도
1000時間雨に打たれたみんなは
센지칸우니 우타레타 민나와
1000시간 동안 비를 맞은 모두는
病気になって死にました。
뵤오키니 낫테 시니마시타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5. 여담

  • 2023년 3월 즈음 저연령층 사이에서 유행이었다.[2]
  • 이 곡에서 신에게 죽은 전력(前歷)이 있어서인지 이후 민달팽이 테마 곡 민달팽이 사록에서는 '그러면 내가 장난을 쳐도 신님이 봐주시겠지? '라는 구절로 인용된다.
  • 일본어 제목인 あめだま(아메다마)는 알사탕이라는 뜻인 あめだま(아메다마)와 비([ruby(雨,ruby=あめ)])와 구슬([ruby(玉,ruby=だま)])의 합성어인 [ruby(雨玉,ruby=あめだま)], 눈알을 의미하는 目玉(메다마)의 중의적 표현으로 보인다.


[1] 미쿠&VY1 듀엣에서는 1분 23초에서 33초 경에 구름 속에서 신의 손이 나오는 연출과 해가 서서히 사라지는 연출이 나오는 반면, PEPOYO 버전에선 이 장면에서 포요로이드,미쿠,VY1의 모습이 보여지며 비의 색이 변하는 연출이 나오고 VY1,미쿠,포요로이드 순으로 몸이 녹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이때 VY1,미쿠,포요로이드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 된다.) [2] 정확히는 도입부 쪽의 음원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