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팬텀의 유령들 및 적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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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Noctu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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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000> 설정 | |
본명 | 녹턴 |
성별 | 남성 |
고향 | 유령 세계 |
종족 | 유령 |
1. 개요
대니 팬텀의 악역. 성우는 제임스 개럿/ 안장혁2. 특징
꿈을 다루는 유령으로, 애미티파크 전체를 꿈속에 빠트린 모습으로 등장했다.모습은 역대 유령들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면서 특이한 모습으로, 실제 팬덤 측에서도 인상 깊게 생긴 유령이라고 평가한 바가 있다.
작중에선 대니를 포함하여 심지어 블라드 마스터즈도 잠들게 만들었다. 이후 대니가 악몽으로 깨어난 후 샘과 터커를 풀어주기 위해 헬멧에 손을 대다가 감전당하면서 함부로 만지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고민하다가 자신이 악몽을 꾼 후 헬멧이 부서진 것을 생각하여 악몽을 꾸게 만들어 샘, 터커, 재즈를 깨웠다. [1][2] 이후 이 넷은 녹턴이 있는 침대 공장으로 가선 그의 부하들인 악몽의 유령들과 맞서 싸우고, 샘은 대니와 같이 녹턴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선 악몽을 꾸게 만든 후 깨운다. 녹턴은 샘과 대니를 죽이려 했지만, 이미 터커가 손을 쓴 탓에 에미티파크 사람들이 모두 꿈에서 깨어난 상태라 힘을 잃게 되면서 결국 대니에게 잡혀 보온병으로 빨려들어갔다.
이후 마지막 회에서 다른 유령들과 마찬가지로 투명화 작전에 참가한 후 유령 세계로 돌아갔다.
녹턴이란 이름의 유래는 조용하고 달콤한 선율을 사용하는 음악의 의미라는 뜻인데, 어찌보면 이름과 능력이 잘 어울린다.
주 능력은 인간이든, 유령이든 관계 없이 잠들게 만드는 것, 그리고 잠의 힘으로 자신의 몸에 부하 유령들을 제조하여 군대를 만드는 것 등이 있다. 참고로 그의 꿈을 본 사람들도 알겠지만, 그가 가장 원하는 것은 꿈의 에너지로 자신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는 것이다. 이는 노래로 사람을 조종하여 지배하겠다고 주장한 엠버 맥클라인과 유사하다.
3. 여담
대니는 스컬커나 볼텍스 사례처럼 블라드가 고용한 유령으로 여겨 블라드의 저택에 찾아갔지만, 의외로 블라드 역시 이 유령에게 당한 상태로 잠들어 있었다.
[1]
참고로 샘은 대니와 똑같은 꿈을 꿨는데, 이때 대니가 꿈속 대쉬의 몸에 들어가 빙의한 후 유령으로 변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줘 깨웠다.
[2]
터커는 잘 나가는 억만장자가 된 꿈을 꿨는데, 스타가 무려 두 명이나 나오질 않나(...), 대니가 청소부로 나오질 않나 결국 대니가 화를 내며 악몽을 꾸게 만들고는 깨웠다. 재즈의 꿈은 알 수가 없으나, 대쉬와 결혼하는 꿈을 꾸고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