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노식삼(魯植三) |
생몰 | 1878년 ~ 1908년 7월 10일 |
출생지 | 미상 |
사망지 | 전라남도 광양군 오룡면 죽림리 배불산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4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식삼은 187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그는 1908년 7월경 김태지(金泰知)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해 십장(什長)을 맡았고, 그해 7월 10일 광양군 오룡면 일대에서 일본군의 동향을 탐지하기 위해 동료 장재만(張在萬)·이익수(李益洙) 등과 함께 활동하던 중 광양주재소에서 출동한 일경에 의해 오룡면 죽림리 배불산에서 피살되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노식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