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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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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 | 린, 니콜라스 | |||
| 본명 |
박린 니콜라스 세라노 아레발로 (Nicolas Serrano Areva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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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콜롬비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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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 코딩 강의 | |||
| 플랫폼 현황 |
구독자: 49.2만 명[기준] 조회수: 39,624,311[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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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십니까, 니꼴라스 입니다![3]
콜롬비아인 니콜라스와 한국인 린으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
2. 상세
코딩에 관심있는 모두가 재밌게 몰입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만들기 위해 결성했다고 한다. 영상 출연은 니콜라스가, 편집은 린이 한다.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그래밍 관련 정보와 강의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프로그래밍 강의와 교육용 자료를 제공하는 웹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강의와 관련된 질의응답이나 각종 잡담을 하는 용도로 쓰이는 슬랙 채널도 있다.
창업팀의 이름인 노마드 코더는 이들이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채널 초창기에는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공유하는 영상들을 올리기도 했으며, 영상마다 촬영한 국가가 달라지기도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세계 여행이 어려워진 이후로는 한국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4]
3. 노마드 코더 웹 사이트
노마드 코더 웹 사이트를 통해 프로그래밍 강의 영상과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강의는 기존에 존재하는 웹 사이트나 앱을 똑같이 만들어보는 '클론 코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워가는 것이 아닌 마치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운 언어를 배우듯 클론 코딩을 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개념을 가르쳐주는 방식이다. 문법을 비롯해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들에 집중하여 정작 실전에 들어가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존의 다른 강의들과는 다르게 실전 개발을 통해 활용도가 높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윈도우 개발 세팅이나 파이썬 기초 강좌와 같은 기본 강좌는 무료이지만, 보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강의들은 유료이다. 강의에 대한 평가는 구성 자체는 입문자가 하기에는 좋은 편이지만 구성 대비 가격이 비싸 가성비는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챌린지'라고 하여 강의 수강생들을 모집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일 들어야 할 강의와 그 부분에서 다루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과제가 나오며, 과제를 제 시간 안에 제출하면 수료하게 되는 방식. 특정 챌린지를 수료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강의들도 있고, 과제를 통해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수료할 경우 할인 쿠폰을 발행해 주기 때문에 챌린지는 꼭 참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4. 여담
- 니콜라스는 1988년생이다.
- 인사말은 한국어로, 본 영상은 영어로 한다. 스페인어 억양이 특징.
- 텐션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
추천하는 책으로는
명상록이 있다.
- 니콜라스는 9살부터 코딩을 시작했다고 한다. 니콜라스의 어머니가 자녀 보호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사용을 막아버리자 이를 뚫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파이선을 배우게 된 것이 그 시작. 나중에는 락이 해제되면 보내지는 메시지를 어머니가 읽기 전에 지워버리기 위해 어머니 계정까지 해킹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프로그래밍에 흥미가 생겨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고 대학교 등에서 별도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 적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대학교에 다닐 때 본인은 대학교에서 코딩 강의를 했다고(...) 거액 연봉의 입사 제안도 받은 적이 있지만 본인의 자유를 중요시하여 정중히 사양했으며, 대학교에서 강의를 했던 것을 제외하면 쭉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했다고 한다.
- 니콜라스와 린은 이스탄불에서 여행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처음엔 단순한 친구로 만났다가 린이 이듬해에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니 니콜라스에게 놀러오라고 했고, 얼마 뒤 치앙마이에서 다시 만났다고 한다. 그렇게 니콜라스와 투숙객으로 함께 살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두 사람은 부부이다.
- 욕을 굉장히 찰지게 쓰는 편이다. 강의를 듣다보면 f-word을 포함해 여러가지 표현을 심심치 않게 들어볼 수 있다. 하지만 자막에서는 욕설이 순수하게 번역이 된다. 'Booyah' 등 즐겨쓰는 말버릇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 니콜라스는 한국 음식 중 김치를 굉장히 좋아한다. 강의 중 예시가 필요할 때는 대부분 김치를 사용하며, 영상이 끝날 때는 거의 항상 " Don't forget to eat KIMCHI."라는 말을 하곤 한다.[5]
- 니콜라스는 아직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구어체로 유창한 회화는 가능하지 않다. 그렇지만 한국어로 적힌 댓글은 그 뜻을 다 이해해서 그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해준다. 그의 강아지에게 "가만히 있어"라고 말할 때만큼은 웬만한 한국인 저리가라하는 또렷한 발음을 구사한다.
- 배우자인 린은 과거에 소셜 다이닝 벤처기업 '집밥'을 창업하여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