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3:43:32

넷로그

서비스가 종료된 마이크로 블로그
<nopad> 텍스트 중심 · 사진 중심 · Q&A 기반 · 학교
넷로그
Netlog

파일:넷로그 로고.svg 파일:넷로그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종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국가 벨기에
언어 네덜란드어 외 40개
회원가입 필수
소유 매시브 미디어
개설 1999년
폐쇄 2015년
운영 상태 서비스 종료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투우닷컴과 합병 이후
3. 특징4. 기능5. 여담

[clearfix]

1. 개요

넷로그는 벨기에 겐트의 마이크로 블로그이자 서비스형 블로그로, 유럽 최초의 SNS이다. 한국에서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언론에 종종 보도된 적이 있다.

2. 역사

1999년에 로렌츠 보가르트와 툰 코펜스가 웹사이트를 설립했는데, 이때 이름은 ASL.TO이다. 2002년에는 레드박스로 이름을 변경했고, 2007년에는 페이스박스와 합병해 넷로그로 변경되었다.이름이 너무 많이 바뀐다. 다시 부활한다 하더라도 다른 이름을 가지고 부활 할수도 있다.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영국어 외에도 한국어도 지원하였고 일본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도 지원하였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유럽 시장 1위였으나[1] 2011년에는 페이스북에게 추월당해 2등이 되고 만다. 이후 얼마안가 트위터에게도 추월당하며 쇠퇴하기 시작한다. 2012년에는 보안 문제까지 생기면서 몰락하고 만다.

2011년에는 매시브 미디어라는 기업 산하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이 기업은 개발자 툰과 로렌츠가 회장으로 있는 회사 이기도 하다.[2]
이후에는 후발주자들에게 밀려 2015년에는 투우닷컴과 합병으로 폐쇄되었다.[3] 여러모로 벨기에의 싸이월드 같은 곳.

최고 전성기 때는 이용자 9400만명,[4] 방문자 순위 69위 였다고 한다. 전성기 기간은 2007년~2010년. 2008년 웹사이트 어워드에서는 우승하는 영광을 맞이하기도 했다. 마이스페이스, 프렌드스터와 함께 3대 글로벌 추억의 SNS로 손꼽힌다.마이스페이스:나는 살아있는데?

이 사이트의 개발자가 만든 투우닷컴이 넷로그의 후신이다. 그래도 후신이 있기 때문에 프렌드스터보다는 더 났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는 아직도 있고 https를 사용하는 등 서비스가 종료된 SNS치고는 상황이 낫다.

2.1. 투우닷컴과 합병 이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투우닷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특징

  • 주 연령층은 10,20대이다. 다만 서비스 종료 직전에는 20,30대로 주 연령층이 바뀌었다.
  •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강세를 보였고 그밖에 동북아, 북미,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인기가 많지 않았다.

4. 기능

  • 채팅
  • 현지화 기능
  • 동영상 공유 기능

5. 여담



[1] 특히 본진인 벨기에에서는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2] 사실 툰과 로렌츠는 벨기에에서 꽤나 유명한 기업인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김범수 이해진 정도 된다. [3] 사이트 자체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4] 당시에는 큐존, 페이스북에 이은 3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