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이터의 보스 신드롬 버전에 대한 내용은 보스 신드롬 네임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5px -10px; auto; padding: 10px 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881cff, #6411c0 )" 네임리스 ネームレス |
|
}}} ||
출전 | 2002 | 속성 | 자/방 | 코스트 | 63 |
인연 | |||||
네스츠 |
1. 개요
|
인게임 등장 컷신 |
K'의 유전자를 이용해 불꽃을 다루는 개조 인간으로 만들어졌다. 네스츠의 화성기지 데이모스에서 9999번째 실험체로 태어나 지구로 보내졌다. 자신을 보살펴주던 소녀 이졸데가 네스츠에게 살해당해, 그 복수를 위해 반역을 시작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캐릭터. 한국 서버에는 2019년 12월 31일 페스타로 추가되었다.
네임리스는 원작 2002에는 없었고 리메이크인 2002UM에서만 등장한 파이터이지만, 특이하게도 2002 베이스로 등장했다. 당시 기준으로 K9999가 KOF 세계관에서 사실상 제명됐기에[1] 2002 베이스로 대신 출전한 것. 성우는 그대로 오노 다이스케.
오로치나 이그니스와는 다르게 네임리스는 02 UM의 메인 캐릭터라서 자속성 페스타로 출시되었다.
2. 스킬
2.1. 리더 스킬
(6성 기준) [네스츠] 파이터의 공격력이 40% 증가, 방어력이 12% 증가. |
리더 스킬.
2.2. Active 1: 지주형발수도전기 조궐
|
장풍계열 |
적에게 공격력의 661%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PVP전용] 적중시 대상은 4초 동안 구르기 불가. 적중 종료시 대상은 3초 동안 액티브 스킬 사용 불가. |
리치는 다소 짧지만 적을 어느정도 끌어들이며 회피 불가와 모든 액티브 스킬 봉인을 걸어버린다. 그 중에서도 생존 효과가 스킬에 종속된 파이터에겐 선타기로 써볼만 하다.
원래 타격형 액티브 스킬만 봉인 시킬 수 있었으나 2021년 11월 11일에 상향되어 모든 액티브 스킬 봉인을 걸어버리는 효과로 대폭 상향되었다.
2.3. Active 2: 강습형발수도전기 천무 EX
|
타격계열 |
적에게 공격력의 794%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스킬 사용시 8초 동안 방어력의 45%만큼 공격력이 증가. 사용 시 3초 동안 슈퍼아머 적용. |
원작의 천무를 쓰고 착지하면서 원작의 초필살기였던 작봉으로 마무리하는 스킬이며 별다른 특성은 없지만 방어력의 일부만큼 공격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폭딜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어 효과로만 발동 시키던 슈퍼 아머를 (2021년 11월 11일 기준으로) 상향으로 인해 이젠 이 스킬로도 바로 슈퍼 아머를 발동 시킬 수 있다.
2.4. Active 3: 대공형발수도전기 소월 EX
|
타격계열 |
적에게 공격력의 698%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3초 동안 대미지 면역. 사용 시 7초 동안 공격력 27% 증가. |
생존기 치곤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못해 공간 제약이 생기는 PvP에선 흐름 끊기 용이하며 2타가 적중하면 상대를 수직으로 띄우기에 견제와 선타를 책임진다. 거기다 2021년 11월 11일 상향으로 인해 사용 시 7초 동안 공격력 27% 증가 효과가 붙었다.
2.5. Finish 1: 확산형발수도오기 절영 EX
|
장풍계열 |
적에게 공격력의 1148%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
소월 EX와 비슷한 사거리에 윗쪽 범위도 매우 넓어 딜 로스가 생기지 않는다. 깨알같이 몸 뒷쪽에도 판정이 있어 상대가 운좋게 회피해도 맞춰볼 수 있다.
2.6. Finish 2: 최종형발수도비기 인광 EX
|
타격계열 |
적에게 공격력의 1957%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
원작의 MAX2 초필살기를 연출 고증은 살린채 구현했는데 EX라는 명칭을 부여해서인지 글러브를 장비한 채 상대에게 돌진하여 힘을 개방시키는 연출로 변경된 모양.
난무기 형식이 아닌 만큼 첫 돌진이 적중하지 않아도 끝까지 발동한다. 데미지는 첫 돌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필살기 지속시간동안 쿨타임이 돌아와 다시 콤보를 넣고 필살기를 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각성한 파이터가 아닌 이상 대처가 까다로운 편.
인광 역시 배틀카드 승급던전에서 수호상 나찰에게 시전하면 돌진했던 불꽃이 남은 타격 때문에 시끄러운 현상이 발생한다.
2.7. Finish 3: 회전형돌관오기 나선
타격계열 | |
적에게 공격력의 1977%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
3PG 필살기인 인광 EX의 범용성에 밀리지만 계수가 20% 높고 인광을 얻기 전에 먹었다면 거쳐갈만하다. 그러나 배틀카드 승급던전에서 수호상 나찰에게 시전하면 드릴 타격음 때문에 시끄러운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3. 핵심 코어
이졸데 | 액티브 스킬 적중시 대상에게 [이졸데] 효과 부여(공격력의 150% 추가 화상 피해, 파워게이지 5% 즉시 감소), 자신은 50% 확률로 4초 동안 슈퍼 아머 적용. |
네스츠 실험체 | 공격 적중시 파워게이지의 5%가 즉시 충전(쿨타임3초), 5초 동안 관통력이 800 증가.(최대 3중첩) |
4. 추천 배틀카드
방캐인 만큼 보통은 방어력 만큼의 공격력을 증가 시켜주는 카야 세트가 가장 좋긴 하지만 PVP에서는 파워게이지 수급을 위한 철권세트나 방어력과 확률 가드크러쉬를 주는 류고세트, 확정슈아가 없으므로 치명타 피격시 30%의 확률로 슈퍼아머를 제공하는 샤인세트가 가장 좋다.[2] 에픽 강림던전을 통해 새로 추가된 '승리의 파티' 세트를 장착할 경우 명실상부한 타임어택 0티어. 잡몹을 쓸어버리며 3필 2개를 난무하게 되니 제로조차도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5. 평가
가드 무시가 없는 점을 제외하면 있을건 다 있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는데 우선 코어 스킬의 효과로 게이지 수급도 좋은 편이고[3], 기절 내성 60%에 석화 내성 30%까지 있는데다가, 액티브 스킬들의 판정이 압도적이고 선후딜도 없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소월로 면역을 부여한뒤 하단 판정이 있는 조궐을 사용해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여기에 확률적으로 슈퍼아머 부여[4]까지 있어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한다.피니쉬 스킬 또한 좋은 편인데 절영은 판정이 전방에만 치우쳤을뿐 장풍형 스킬이라 깔아두기로 안정맞춤이며 가드할 수 없는 피니쉬 스킬 특성상 공간 제약이 생기는 PVP에선 우수한 스킬이다. 게다가 페스타 파이터중 최초로 받은 3PG 스페셜 카드 인광은 절영의 단점을 극복한 성능에 백라멸정을 능가하는 타임어택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방어력의 일정 수치를 공격력으로 증가시키는 배틀 카드를 장착하면 여타 공격형 파이터들과 견주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공격력도 확실히 공캐수준으로 좋은것도 아니며 방캐인데도 불구하고 방어력 증가 코어가 없다보니 방어력도 다른 캐들에 비해 딸리므로 방어형의 탈을 쓴 밸런스 캐릭에 가깝다.
이러한 장점밖에 없어보이는 요소들 덕분에 출시 직후 반년 넘게 독보적인 필밴카드로 군림하고 있었으나 슈퍼아머가 확정이 아닌 25% 확률 슈퍼아머 부여한다는 점[5]이 발목잡히는 것이 밝혀져 예전처럼 날뛰진 못하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네임리스보다도 우월한 페스타들이 나오는 챔피언쉽이나 친선대전같은 PvP에서는 녹이 쓸어버렸다. 그래도 하이퍼 드라이브 효과가 모션이 간결한 파이터들과 함께 재평가를 받아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방어형 격투가들의 대우가 시원치 않은 PvE에서는 여전히 원탑에 가까운 최강 캐릭터이며 방어형 격투가의 타임어택에서는 현재까지 네임리스보다 빠른 타임어택을 기록해낼 수 있는 뛰어난 방어형 격투가가 없어서 여전히 필수 캐릭터다.
6. 활용처
PVE나 PVP등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빠른 PG수급으로 인광을 자주 사용할 수 있다면 릴레이 던전에서 높은 딜링을 취할 수 있다. 마스터 타임어택에서도 오리지널 제로와 비등한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데, 3PG 스카가 있어서 피니시 스킬의 시간멈춤을 활용하기 매우 좋은 동시에 이 3PG 필살기가 깔아두기가 되기 때문이다[6]. 그나마 시련의 탑에서는 조궐을 제외하고는 가끔씩 스킬들이 발동되다마는 이상한 버그가 존재해서 불편하지만 서비스된지 2년이 되가도록 확장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무래도 좋은 편.7. 기타
출시 약 2주 전부터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전용 OST의 경우 12월 18일에 유출되었다.철권 캐릭터들에 이어서 모델링이 굉장히 잘 된 캐릭터로 손꼽히며, 기존의 메이저 성우와 훌륭한 브금에 강력한 성능까지 모두 좋아서 반응은 뜨겁다. 인광이나 나선을 사용할때를 제외하면 무표정이지만 원래 표정 변화가 거의 없었기에 고증은 충실한 편이다. 옥의 티가 있다면 발수(拔手)시 장갑이 2개로 보이는 점[7]
정작 KOF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잊혀진 캐릭터이지만, 올스타에서는 시작화면의 메인 캐릭터를 꿰찬데다[8] 올스타 스토리에서는 비련의 주인공과 같은 포스를 한껏 뿜어내며, 관련 배틀카드 다수, 강화형인 보스 신드롬 버전까지 출시되는 등 취급이 좋은 편이다.
[1]
2022년 현재는
크로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2]
류고 세트가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애쉬셋이나 미빅셋을 기용할 수 있는데, 둘 다 방어력만큼 공격력 증가라는 옵션이 붙어있으나 근소하게 미빅셋이 더 좋다. 류고셋 > 미빅셋 > 애쉬셋.
[3]
특히 가드 상관없이 맞추기만 하면 수급이 되기 때문에 직전에 나온 애쉬보다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4]
2021년 11월 11일 기준 상향 업데이트 덕분에 엑티브 스킬 2로도 슈퍼 아머를 바로 발동시킬 수 있다!
[5]
2021년 11월 11일 기준 상향 업데이트로 확률이 50%로 올랐다.
[6]
심지어 시전이 끝나고 잠시 있어야 시체가 사라지는 백라멸정과 달리 인광은 시전이 끝남과 동시에 시체가 사라진다.
[7]
특히 무투전에서 코어 필살기를 사용하여 K.O 시킨 직후 천무를 사용하여 자세히 보면 글러브를 벗었음에도 손에 글러브 이미지가 남아있다.
[8]
다만 2023년 8월 2003 스토리 업데이트로 메인화면이 변경되며 강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