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n Explosion
"네이선 익스플로션."
메탈로칼립스 오프닝 테마 中-
메탈로칼립스 오프닝 테마 中-
미국 애니메이션 메탈로칼립스의 등장인물. 데스클락의 리드보컬.
모티브는 카니발 콥스의 보컬/프론트맨인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George 'CorpseGrinder' Fisher).[1][2] 생긴 것과는 달리, 난독증과[3] 기타 언어장애가 있다.
밴드 멤버들은 물론, 남들 앞에서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늘 언제나 찡그린 무표정이며 초등학생 때부터 그래왔다. [4]
알코올, 마약 중독자로 가끔 피를 토한다. 그걸 소재로 곡도 썼었다고. 간이식 수술도 11번이 넘게 하였다고 한다.
작곡에 대한 재능이 상당해서 밴드의 모든 곡을 쓰고있다.이 때문에 보통 악기를 다루는 멤버가 리더 혹은 영향력이 강한 밴드와 달리 네이선은 이 밴드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다만 가끔 이 재능을 이용해 엄청 폭력적인 곡을 써서 관객들을 미치게 만들어 버리거나 심지어는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핀란드 호수 괴물을 깨워버리는 때가 있어서 그나마 정상인이고 대학까지 졸업해서 유식한 피클스가 중간에 중재를 하는편.
동료애가 강한 편인데, 락캠프에서 한 남자가 멤버들이 토키에게 준 선물을 깨트리자[5] 어느 손으로 기타치냐고 물어보면서 양아치의 손을 망가뜨리기도 했고, 본인의 음주운전 때문에 머더페이스가 죽다 살아나자 미안해하며 머더페이스가 종교를 가지려고 하는 과정에 있는 모든 꼬장을 참아준다.
할아버지는 아마존 부근의 원주민이다. 아버지와는 안 닮은 걸로 보아 격세유전인 듯.
의외로 공처가이다. 애인이 생기자 히스테리를 전부 받아주고 그루피들과 놀지도 않았을 뿐더러 평소라면 갔었을 전미 포르노 어워드에 가지 않으려 했다. 다만 네이선의 다른 짓은 다 참아줘도 그것만은 참지 못했던 멤버들에게 구타당하고 전기고문을 당하고 결정타로 토키가 거시기에 석궁을 날리려 하자 그제서야 그녀에게 말은 붙여보겠다고 멤버들에게 항복한다.
[1]
조지 피셔 본인이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그 외에도 본 애니에 카메오로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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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때
고딕 메탈 밴드인 Type O Negative의 보컬/베이시스트인 피터 스틸(
Peter Steele)로도 추측됐다.
[3]
난독증이라기엔 밴드 자산관련 서류도 직접 확인하고, 십자로의 악마가 건내준 계약서도 꼼꼼하게 잘 확인하는 등 글은 잘 읽는다.
[4]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한 학교에 전학해서 한 선생님이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웬 몬스터 트럭이 학교에 충돌해 선생님은 물론 학생들까지 다 잔인하게 죽이는 걸 보고도 brutal이라고 했을 뿐, 꿈쩍도 하지 않았다.
[5]
당뇨가 있는 토키에게 케이크를 강제로 먹여 죽이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