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작중 행적 | |||
|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
| 시즌 5 | 시즌 6 | 시즌 7 | 시즌 8 |
| 시즌 9 | 시즌 10 | ||
1.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2. I ♥ 댄스3. 사랑의 게살 버거4. 공포의 탈수기5. 다람이로 변장한 플랑크톤6. 스폰지밥의 뇌구조7. 기름 덩어리 햄버거8. 슈퍼모델, 스폰지밥9. 쓰레기 대소동10. 핑핑이의 친구11. 다 내꺼야12. 최고의 짠돌이13. 유령의 저주14. 사라진 클라리넷15.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16. 시간 여행17. 악당 클럽18. 오늘 하루만 울지 마19. 여름 아르바이트20. 내가 무서워 하는 건?21. 핑핑이의 사랑22. 징징이는 연극배우23. 로데오는 위험해24. 할머니가 되고 싶어25. 동전이 좋아26. 비키니 시티의 몬스터27. 비키니 시티 삼각지대의 비밀28. 저주받은 집게리아29. 전설을 찾아서30. 인질 구출 작전31. 화산 폭발을 막아라!32.
명탐정 스폰지밥 버거 비법 도난사건33. 집이 가라앉아요34. 격파왕 뚱이35. 타임캡슐36. 징징이의 천국37. 까칠한 스폰지밥38. 못 말리는 노래39. 숨바꼭질이 뭐니?40. 나는야 달팽이41. 징징이의 걸작품42. 달팽이의 습격43. 베스트 프렌드 퀴즈44. 스폰지밥의 여자친구45. 집게리아 핫도그46. 비밀 아지트47. 새로운 이웃사촌48. 데이트 코치49. 뚱이 누나50. 완벽한 실험
1.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2. I ♥ 댄스
3. 사랑의 게살 버거
4. 공포의 탈수기
5. 다람이로 변장한 플랑크톤
6. 스폰지밥의 뇌구조
플랑크톤이 여느 날처럼 비법을 훔치려다가 집게의 몸에 들어가서 감각을 빼앗는 방법을 쓰기로 하는데, 집게리아 정문에 놓인 집게 등신대를 집게사장으로 오인해 진입하려다가 등신대를 옮기던 스폰지밥의 몸속으로 들어온다.일단 스폰지밥도 게살버거를 직접 조리하는 직원이기에 플랑크톤은 시각을 탈취해도 보고, 청각을 탈취해도 보지만 그럴 때마다 제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으니까 비법 정보가 저장되어 있을 뇌로 가 보지만 스폰지밥에게 게살버거 비법은 마음에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그 말대로 심장으로 가서 비법을 채취해 일이 수월하게 풀린 듯 하나, 스폰지밥의 마음까지 함께 빨려들어왔는지 플랑크톤이 무심코 스폰지밥처럼 웃거나 "게살버거 비법은 분명한 집게리아만의 지적재산권이다"라는 말을 갑자기 하더니 이내 몸마저 스폰지밥처럼 변해버린다(...). 캐런의 통신을 듣고 버거 비법은 집게리아 재산이라면서 고민하지만 일단 복귀하는데 하필 가는 길에 뚱이가 있어서...
7. 기름 덩어리 햄버거
집게리아 지하에 보관 중이던 기름이 너무 쌓인 나머지 넘치는 수준이 되자 집게사장과 함께 기름을 빼서 플랑크톤 상점 뒷마당에 버려버린다.[1] 그러나 플랑크톤이 이 기름을 맛보고 이를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해서 대박이 나자 집게사장은 이에 질세라 스폰지밥에게 기름을 이용한 온갖 신제품을 만들 것을 종용한다.[2]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의 명령대로 하기는 했지만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그만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집게사장은 돈만 잘 벌면 된다는 마인드로 모른척했고, 집게리아와 플랑크톤 상점이 기름으로 뒤덮이고 손님들은 기름에 절여지는 참혹한 광경이 된데다 친구인 뚱이마저 기름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는 참다못해 보건부에 고발한다.
보건부 감독관은 이를 듣고 집게리아와 플랑크톤 상점에 기름을 모두 처분하기 전까지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집게사장은 많은 기름을 어떻게 처리할 지 난감해하지만 스폰지밥이 기름을 전부 빨아들여서 해결한다. 그런데 뚱이가 이를 맛보고는 맛있어하고 집게사장은 이를 보면서 또 생각에 잠기는 것으로 끝.
8. 슈퍼모델, 스폰지밥
9. 쓰레기 대소동
10. 핑핑이의 친구
11. 다 내꺼야
12. 최고의 짠돌이
13. 유령의 저주
14. 사라진 클라리넷
15. 최후의 수호자 스폰지밥
16. 시간 여행
17. 악당 클럽
18. 오늘 하루만 울지 마
19. 여름 아르바이트
20. 내가 무서워 하는 건?
21. 핑핑이의 사랑
22. 징징이는 연극배우
23. 로데오는 위험해
24. 할머니가 되고 싶어
25. 동전이 좋아
핑핑이와 같이 산책을 하던 중 버려진 주차장에서 쉬고 있던 집게사장과 만난다. 거기서 핑핑이가 동전을 끌어다모으는 것을 발견한 집게사장이 눈독을 들여 핑핑이를 집게리아로 들여오라고 시키고, 스폰지밥은 애완동물 금지 조항이 있지 않았냐며 의문을 가지지만 집게사장의 명령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긴다.이후 핑핑이가 집게리아에서 동전을 쓸어담고 집게사장이 적반하장으로 돌려주지 않자 손님이 떠나가는 통에 영업을 일찍 끝내자 핑핑이와 함께 퇴근하려 하는데, 집게사장은 집게리아에서 잡다한 일거리를 주면서 붙잡아두고 핑핑이를 혹사시키며 동전을 쓸어담는다.
그러던 와중에 빨래방에서 동전을 세탁기에 넣으려다 빼앗긴 사람에게서 집게사장의 도둑질 행각을 듣게 되고, 이에 스폰지밥은 분노하여 집게사장이 들어간 게임방에 들어가 따지기 시작한다[3]. 그러다가 핑핑이가 게임방의 동전을 전부 끌어모아 파도를 일으킨 바람에 핑핑이를 안고 도망치게 되고, 엄청난 양의 동전에 깔려 부상을 입어 집게사장이 입원한 이후에 의사에게서 핑핑이가 자신이 잃어버린 초강력 자석이 붙은 인어맨 카드를 삼켜서 동전을 빨아들였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드물게 스폰지밥이 집게사장과 제대로 다툼을 벌인 에피소드 중 하나다. 스폰지밥은 웬만해선 집게사장의 만행도 웃어서 넘기며 해결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걸 생각하면 이 에피소드에서 집게사장의 행동이 스폰지밥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집게사장이 자신의 애완동물인 핑핑이를 혹사시키면서 범죄를 저질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