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12 01:35:44

네가 울 때까지 짓밟아 주겠어!

네가 울 때까지 짓밟아주겠어!
あなたが泣くまで踏むのをやめない!
파일:external/image.yes24.com/36108668.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러브코미디 일상물 학원물
작가 미카게 에이지
삽화가 nyanya
번역가 손종근
출판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07월 08일 ~ 2012년 01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5월 10일 ~ 2014년 06월 10일

1. 개요2. 시놉시스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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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가 울 때까지 짓밟아주겠어!'는 일본의 전격문고에서 출판된 라이트 노벨이다. 저자는 유명한 미카게 에이지, 삽화가는 nyanya 이며, 번역가는 손종근이다.

2. 시놉시스

현재 상황을 보고하자.
나는 내 방에서 납죽 엎드려서 초등학생 여자(아홉 살, 이름은 앨리스. 참고로 가슴은 전무)의 인간의자가 되어 있었다. 게다가 이 무슨 일인가. 볼기짝을 두드려 맞고 있었다. 세게 나갈 생각이었지만 오히려 내가 조련당하고 있다.
뭐야, 이 현실은?
고압적인 초등학생의 승마 플레이 탓에 나는 자기소개조차 제대로 못했다. 가부장적 남자 그 자체였던 내가 왜 이런 포식계 초 사디스트 기질의 소녀와 함께 살게 되었지?
초 사디스트 기질인 소녀와 양산형 용모인 소년의 파란만장 스토리!
서스펜스 계열의 메마른 이야기를 집필해 왔던 미카게 에이지 작가가 새로 선보인 신작은 독설 소녀에게 모독당하고 밟히는 소년의 이야기?!
가부장적 남자가 그야말로 남자 중의 남자라고 믿는 소년 앞에 나타나 소년의 곁에 머물게 해달라고 말한 작은 소녀. 하지만 방심했다. 금발에 작고 예쁜 소녀는 소년에게 말한 것이다.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복종을 맹세해. 자, 발을 핥아. 핥으면 편해질 거야.” 가부장적 남자(를 꿈꾸는) 소년은 졸지에 초 사디스트 소녀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상을 보내게 된다. 갑자기 찾아온 소녀의 마음속에 감춰진 어둠이란? 과연 소년은 소녀의 마음속 어둠을 해결하고 초 사디스트 소녀의 마수로부터 해방되어 가부장적 남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작가 후시미 츠카사가 추천한 청춘 상실 코미디 등장!

3. 발매 현황

01권 02권
파일:external/image.yes24.com/36108668.jpg 파일:external/image.yes24.com/37784362.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07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5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01월 07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10일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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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 시놉시스에서 소개된 초 사디스트 기질의 소녀, 1권 표지의 금발머리에 어린소녀이다. 어느날 스스로를 가부장적이라고 생각하는 남자와 만나면서 주인공을 괴롭힌다.

마유즈미 치요코(초코) : 주인공이 슴가때문이라며 이상향으로 삼은 클래스메이트. 겉보기엔 웃어보이며 수줍은듯 낯을 가리고 현모양처 타입의 미소녀로 보이는지라 인기가 많지만 실상 은...

이와시타 토시야 : 작품의 주인공으로 백남, 가부장적 남성등을 이상향으로 꿈꾸지만 실상은 이쪽계열 라노벨의 주인공답게 이리저리 휘둘린다. 특히 저런 이상향과 달리 앨리스라는 초등학생쯤되보이는 여자아이에게 굴욕당하는 것이 압권.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츳코미역할을 하고 있다.[1]

엘 : 앨리스의 친언니, 다소 미인이나 대놓고 자신이 미인임을 강조하거나 수시로 발언한다.(...) 앨리스 못지않게 이쪽도 그 기질이 상당하다.

5. 여담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있지 않고 후속편이며 1권과 2권의 제목은 각각 '네가 울 때까지 짓밟아주겠어!(あなたが泣くまで踏むのをやめない!)', '네가 짓밟을 때까지 울어주겠어!(あなたが踏むまで泣くのをやめない!!)'로 다르다.

타이틀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에서의 죠나단 죠스타의 대사인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어" 의 패러디.

앞으로 또 나왔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지만 그후로 소식이 없는걸 봐선 완결인듯 싶다.


[1] 한글자마다 링크가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