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5:50:12

너의 시간 속으로/명대사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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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OST ]
||<tablewidth=100%><tablebgcolor=#f3eee8><tablecolor=#332928><width=10000> [[아름다운 구속(NewJeans)|
선공개

아름다운 구속]]
NewJeans
2023. 09. 01 ||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1|
Track 1

Never Ending Story]]
김민석 ||<width=25%>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2|
Track 2

벌써 일년]]
림킴 ||<width=25%>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3|
Track 3

Melody]]
백아 ||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4|
Track 4

사랑한다는 흔한 말]]
Sondia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5|
Track 5

안녕]]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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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6

사랑과 우정 사이]]
홍대광
[[너의 시간 속으로/음악#s-2.7|
Track 7

Be with you]]
홍이삭
그 외 BGM 및 삽입곡은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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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 개요2. 회차별 명대사
2.1. 1회2.2. 2회2.3. 3회2.4. 4회2.5. 5회2.6. 6회2.7. 7회2.8. 8회2.9. 9회2.10. 10회2.11. 11회2.12. 12회

1. 개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회차별 명대사

2.1. 1회

준희야, 난 1년이 아니라 일주일도 너랑 떨어져 있는 거 못 하겠어. 아니, 안 할래.

- 구연준 ( 남시헌)
(인영: 왜 그냥 가? 왔다고 아는 척도 안 하고.)
아, 언니, 그... 제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연준이 살아있을지도 모르는데 탑승자 명단에 연준이 이름 있던 게 뭐요? 시신 아직 발견도 안 됐는데 기적적으로 살아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 제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제가 연준이 죽었다고 믿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 한준희

2.2. 2회

뭐 하나만 물어볼게. 내가 보청기 끼고 다니는 게 신경 쓰여?
(도리질하는 권민주)
그럼 이제부터 너도 시헌이처럼 내 친구인 거야.

2.3. 3회

2.4. 4회

한준희: 근데 왜 타임 슬립 영화 왜 이렇게 좋아해?
구연준( 남시헌): 재미있잖아. 과거로 가서 미래 일을 바꿀 수 있다는 거니까.
한준희: 어, 그러면은 연준아, 너한테 타임 슬립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거야 그래서 과거나 미래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어디로 갈 거야?
구연준( 남시헌): 미래 일은 몰라도 상관없어.
한준희: 왜?
구연준( 남시헌): 어떤 경우의 수가 생겨도 네 옆에는 내가 있을 거니까
한준희: 어... 그러면 과거, 과거 어떤 때로 돌아가고 싶어?
구연준( 남시헌): 언젠가 됐든 널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 거야. 널 만나기 전 나를 만나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그게 하루 전이든 한 달 전이든 1년 전이든 상관없어. 널 만나기 전의 나를 만나서 이렇게 말해 줄거야. ‘넌 나중에 어떤 여자애를 만나게 될 거야. 그리고 그 아이를 정말정말 많이 사랑하게 될 거야. 그 아이를 만나면 한번 잡은 손은 절대로 놓치지 마.’ 널 만나기 전의 나의 과거의 나한테 이렇게 말해줄 거야. 그럼 넌 넌 과거로 갈 수 있으면 언제로 가고 싶어?
한준희: 나? 나는, 나는 널 만나러 갈 거야. 널 찾아내서 이렇게 말해줄 거야 ‘내가 바로 네가 미래에 좋아하고 사랑하게 될 유일한 사람이라고’.
구연준( 남시헌): 말해주지 않아도 돼. 말해주지 않아도 난 알아낼 수 있으니까. 어디든, 어떤 식으로 만나든 널 보자마자 알 수 있어. 이번 삶에서 그랬던 것처럼.
어제 네가 찾아왔을 때 너 우는 걸 보는데 기분이 이상했어. 뭔가 가슴 어디인가가 옥신거리는 거 같기고 하고 그때 병원에서도 그랬어. 네가 막 깨어나서 나 붙잡고 울었을 때 너 우는 거 보면 나도 자꾸 울고 싶어져. 무슨 일을 해도 너 우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미쳐버리겠다고. 그러니까 민주야, 나한테 왜 울었는지 말해줘

- 구연준 ( 남시헌)

2.5. 5회

오빠! 제 이름은 한준희예요. 다음번에 만날 때는 꼭 기억해 주세요.

2.6. 6회

난 내 운명을 기다리고 있거든.
(변다현: 운명?)
응, 운명. 난 평생 한 사람만 만날 거거든. 근데 그게 네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다.
- 다현의 고백 거절하는 남시헌

2.7. 7회

2.8. 8회

내가 널 좋아하게 되는 건 우리가 알았던 시간하고 상관없어. 난 널 만나기 아주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었어, 준희야. 널 만나려고 정말 많이 돌아왔다. 나 더이상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아. 널 좋아해, 준희야.

- 구연준 ( 남시헌)
한준희: 자꾸 그렇게 빤히 보지 마. 도현 오빠가 오해할 수도 있잖아.
구연준( 남시헌): 그럼 그렇게 이쁘게 생기지 말든가.
그래도 친구잖아. 만약에 그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신호를 보낸 건데 네기 그 신호를 듣고도 놓친 거라면 그래서 그 친구를 영원히 잃게 된다면... 그냥 가서 얘기 들어줘. 어쨌든 지금 힘들어하는 건 사실이잖아.

- 구연준 ( 남시헌)
사랑하는 사람한테 나쁜 일이 생기면 남은 사람들은 결국 자기 자신한테 화살을 돌려. 우리 엄마가 그랬었던 것처럼. 그데 연준이 너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 친구 생각나서 힘들면 그냥 나한테 힘들다고 말해. 내가 들어줄게.
내 소원은 이미 이루어 졌어. 지금 선배가 내 앞에 있잖아.

- 구연준 ( 남시헌)

2.9. 9회

난 선배가 내 마음 진짜라고 받아주는 그때만 기다리고 있는데. 선배만 내 마음 받아주면 나 영원히 선배 곁을 안 떠날 거야.

- 구연준 ( 남시헌)
너 남시헌이야? 구연준이야? 너 도대체 누구냐고.
넌 내가 죽는 게 운명이라고 했지만 틀렸어. 내가 이번 비행기를 타서 죽는 건 운명이 아니라 내 선택이고 내 의지야. 그래야 준희도 날 만나러 올 수 있을 테니까.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 뭐든 난 반드시 준희를 만날 거고 그리고 그 아이를... 사랑할 거야.

- 구연준 ( 남시헌)

2.10. 10회

한준희: 궁금한 게 있어.
남시헌: 뭔데?
한준희: ‘너의 마음이 날 부르면’ 이게 무슨 뜻이야?
남시헌: ‘언제든 너에게 갈게’
아니야, 한준희! 순서가 틀렸어. 먼저 스스로한테 물어봤어야지. ‘나 한준희는 과연 권민주한테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가?’ 못 알아듣겠어? 권민주를 죽인 진짜 범인은 내가 아니라 한준희 바로 너라고.

- 오찬영

2.11. 11회

2.12. 12회

민주야, 우선 진정하고 내 말을 좀 들어봐. 많이 힘든 거 알아. 근데 너 혼자가 아니야. 너한테 무슨 일 생길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네 생각보다 많아.
(권민주: 나는 그냥 철저하게 혼자야. 아무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
아니야, 난 알아. 네가 어떤 마음으로 버텼을지 난 너무나 잘 알아. 근데 민주야, 네가 모르는 게 있어. 내가... 내가 널 많이 좋아해. 네가 시헌이를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졌었어. 그렇지만 네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 내가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어.
민주야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줘. 그럼 이번에는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해줄게. 누군가한테 사랑받는다는 게 뭔지 매일매일 알게 해줄게.
- 정인규
난 있는 그대로의 널 좋아했어. 네가 변하지 않아도 상관없었어.
넌 나한테 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내가 그동안 네 목소리 다 듣고 있었다고.
시헌아, 제발 딱 한 번만 네 시간 속으로 가게 해줘.
민주야, 너 거기 있는 거 다 아니까 그냥 대답 안 해도 돼. 그냥 내 얘기 좀 잠깐만 들어줘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도 나서도 넌 또다시 세상을 등지려고 할지도 몰라. 근데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진대도 그때는 너를 막지 않을게. 네 말이 맞아. 너는 충분히 노력하고 있었어. 그런 너힌테 더 노력하라는 건 의미 없는 말일 거야.
근데 민주야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가 지금 있는 그곳에 내가 있었을 때 네 마음을 많이 엿보게 됐거든. 네가 그토록 힘들어하고 더 포기하고 싶어했던 건 네가 나약하고 우울해서가 아니었어. 그건 네가 그만큼 세상에 건 기대와 희망이 많기 때문이었어.
민주야, 사실은... 넌 온갖 희망들로 가득 차서 이세상 누구보다 애쓰고 있었어. 널 오해해서 미안해. 이제야... 이제야 널 조금 알게 됐어.

- 권민주 ( 한준희)
권도훈, 앞으로는 내가 너 못 깨워줘. 이제 너도 다 컸으니까 알아서 일어나야지. 그리고 누나한테 적당히 틱틱거려. 응? 알고 보면 속정도 깊으면서 왜 말로 다 까먹고 다니는 거야?
- 권민주 ( 한준희)
시헌아, 이게 끝이 아니야.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는 게 아니야. 너는 시헌이 너라면 날 반드시 찾아낼 거야. 그렇지?
- 권민주 ( 한준희)
약속할게. 널 꼭 찾아낼게. 네가 어떤 시간에 있든 어떤 장소에 있든 상관없어. 우리 반드시 만날 거야. 내가 꼭.. 널 찾으러 갈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