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가 고상만이 쓴 성장 소설으로 2011년에 있던 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2. 줄거리
선천적 심장병으로 죽은 수진 하지만 병이 딸 종안에게 감염되어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후 10년후 동물원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인 돌고래 아토를 보고 아토를 풀어후기로 결심한다.3. 등장인물
- 종안: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엄마예게 선천적 심장병을 옮아 태어나 이제 얼마 살지못하는 삶을 살게된다. 그후 동물원에서 아토를 만나 아토와 자신의 처지가 같다는것을 알고 아토를 바다에 보내줄것을 결심한다. 하지만 곧 죽는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결국은 아토를 풀어주고 집으로 가던 도중 죽고만다.
- 진수:종안의 아버지이자 수진의 남편이다. 대학때 수진을 만나 한눈에 반했지만 수진이 선천적 심장병이라 장인어른에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결혼하였다. 하지만 수진은 출산으로 인해 죽고만다. 종안마저 지키고자 했지만 종안이의 시한부 판정을 듣고 종안의 소원인 아토를 풀어주기를 들어준다. 그후 집에 가던 도중 아내에 이어 딸 종안마저 죽고만다. 그리고 진수는 진수를 추적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 수진:종안의 어머니이자 진수의 아내 선천적 심장병을 앎다가 종안이를 출산하고 죽고만다.
- 아토:새끼 돌고래로 어릴때부터 엄마와 아빠를 잃었다 아토는 엄마가 늘 말한 바다를 가고싶었는데 종안과 진수의 계획으로 바다로 풀려날수 있었다.
- 루나:아토의 엄마 공중제비를 돌며 내려오다 아토를 박을 뻔했는데 위치를 틀어 결국 바닥에 떨어져 죽는다.
- 벤더:아토의 아빠 아내를 잃고 상실해 있었으나 또 동물원에서는 벤더에게 공중제비를 시키자 벤더는 화가 나 관객 쪽으로 튀어올랐다.[1] 결국 벤더는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되었다.
[1]
이때 임산부의 아이가 유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