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7 11:44:07

냐우루르

1. 개요2. 상세3. 작품

1. 개요

마비노기 공식 연재만화 게시판과 작가 자신의 이글루스에 동시 연재된 사계의 여왕의 작가.

2. 상세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팬픽 개그만화 《냐우루르의 shade and half!》를 연재하며 활동을 시작, 입대하면서 shade and half를 연중했지만 군 생활 중 첫 장편 사계의 여왕으로 복귀했다. 사계의 여왕 연재 종료 후 블로그의 컨텐츠를 완전 개방. 후일담 형식으로 제작된 사계의 여왕 another season 으로 코믹월스 출전 2회차에 벽부스가 되었다.

2009년부터 만화가를 목표로 일본 도쿄에 유학 중이었고, 현재 BOKU란 필명으로 데뷔하였다. 작품은 방과후의 고문소녀.

이글루에서 공모전을 노리고 연재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2010년 10월 23일, 일본 소년 매거진의 2010년 8월기 MGP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응모작은 《책상 위 토지신의 구세주님》.

2011년 6월 포스팅으로 주간 소년 매거진 신인상에서 특별장려상과 오구레 이토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1년 11월 중순 루리웹 만지소(만화가 지망생 소모임) 게시판에 나타나서 인사를 한 적이 있다.

연재한 지 5년이 지난 팬픽 만화를 메인으로 걸어두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올라와있던 사계의 여왕이 2012년 11월 17일에 비공개 처리가 되었다.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건 작가가 마비노기 아이디를 삭제한지라 삭제가 불가능하기에 그대로 남아있다.

2013년 3월 말, 이번 결과에 따라 블로그가 계속 유지될지 닫힐지 결정된다고 한 후 3월 24일 불타올라라 학생회장 관련 그림 2장을 제외한 모든 포스트가 사라졌다.

2014년 8월 26일, 현재 취직을 한 상태이고 한국에서 활동 하게 될 먼 훗날까지 인터넷은 접는다고 하였다. 공지는 조만간 삭제된다고 한다.

2015년 5월 13일, 현재 블로그는 폐쇄(비공개 처리)되어 있다.

2017년 2월 26일 현재까지도 마찬가지.

2018년 5월 04일, BOKU라는 필명으로 일본에서 데뷔를 하였다는 설이 있었다. 픽시브 주소. 우연의 일치인지 냐우루르 작가의 픽시브의 닉네임 또한 BOKU를 쓰고 있다. 물론[1] BOKU라는 필명이 개인의 색이 묻어난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이것 만으로는 100% 확신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픽시브 프로필 에 들어가보면 "망가포켓에서 ' 방과후의 고문소녀'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2]" 라고 되어있고 그 아래에는 작가가 예전 이글루스에서 공개했었던 여러 그림들이 있는 걸 보아 냐우루르 작가가 BOKU 라는 필명으로 데뷔하였음이 확실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동일 인물이라 여기는 이유는 여러 트윗이나 해당 작품을 보았을 때 캐릭터의 그림체를 비교할 경우, 작가의 특성이 잘 드러난다 할 수 있는 턱선이나 이목구비의 비율과 같은 부분의 표현 방식이 2012~3년 기준 냐우루르 작가의 그림체와 유사한 부분이 많이 있고, 특히 남캐릭터에서 주로 나타나는 고유의 과장적인 감정 표현과 가속선 표현, 이펙트 등을 통한 액션 강조가 결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몇몇 펜 러프 스케치 트윗1, 트윗2 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사계의 여왕 의 향수가 느껴지기도 한다. 사실 추측이랄 것도 없이 해당 픽시브 초기에 올려진 보컬로이드 일러스트 등은 냐우루르 작가 블로그에도 올라왔었던 그림이다. 해당 픽시브가 작가 본인 것이라면 그냥 동일인물.

트위터 주소
해당 필명으로는 방과 후의 고문소녀 를 2017년 8월 23일부터 마가포케[3] 에서 주간 연재 중에 있으며 18/03/08에 1권이 단행본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지 18/04/16 기준으로 1권이 재발행 되었으며 18/05/09 기준으로 단행본 2권이 발매된다.
단행본에는 모바일 연재에서 수위 문제로 반려되거나 수정한 분량이 추가되어 있다

3. 작품



[1] 피드가 2018년 3월에 갱신된 흔적이 있다. [2] マガポケで『放課後の拷問少女』を連載してま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3] 일본의 잡지 만화 연재 모바일 플랫폼이다 [4] 매거진SPECIAL 13년 5월호에 올라온 단편으로 연재경쟁후보작이다. 겉은 번지르르하지만 속은 신사인 학생회장과 마음이 동하거나 당황하면 슴가서 불 불꽃을 일으키는 히로인 그리고 얀데레 신문부장을 주축으로 하는 이야기 [5] 작가 픽시브 프로필에서 본인 작품임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