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5:01

오토 디펜스

내츄럴 실드에서 넘어옴
1. 소개2. 목록
2.1. 헤비 스탠더2.2. 내추럴 실드2.3. 마나 리프랙터

1. 소개

정식 명칭은 자동 방어. 마비노기에서, 공격을 받았을 때 공격받은 캐릭터가 번쩍거리며 팅~[1] 하는 효과음과 함께 디펜스의 효과가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 일종의 슈퍼아머 오토가드로 볼 수 있다.

그 당시 클라이언트 정보 뜯어보기로 가칭이 발견되어서 붙은 이름이다. 그 당시의 DB에 '헤비 스탠더', '마나 리프랙터', '내츄럴 실드' 라는 기술 명이 있었기에 이게 뭐지... 하다가 새로 나온 갑주 스켈레톤이나 베어울프 등의 일부 몬스터가 이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게 그건가... 하면서 아예 그렇게 불리는 것으로 굳어버렸고, 나중에 나온 팔라딘용 오토 디펜스 스킬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붙어서 확증된 것. 상당히 악명이 높다. 존재 자체는 초기부터 구상되어서 카운터 바로 다음 ID인 20004(내츄럴 실드)부터 20006(마나 리프랙터)까지 존재하나 처음부터 유저에게 해금할 생각은 없었는지 이 당시에는 아무런 아이콘이 없었다.

플레이어와 몹이 가위바위보 경합을 하는 마비노기의 전투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몹의 A.I의 고지능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환생하지 않은 10살 캐릭터로도 곰을 쉽게 잡는다). 그러나 몹 하나하나마다 차별된 고성능의 A.I를 부여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므로 숙달된 플레이어들이 지나치게 손쉽게 높은 난이도의 몹을 잡아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데브캣이 만든 일종의 반칙기라고 할 수 있다. 공식으로 제공되는 매뉴얼에 따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사실상 마비노기의 전투양상을 한방노기와 궁수노기로 바꿔버린 장본인.

파해법은 디펜스와 같이 스매시, 윈드밀, 파이어볼트, 매그넘 샷 등의 다운 속성 공격 에는 그대로 뚫려버린다는 것을 이용, 다운 공격으로 적당히 요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평타 1타 후 윈드밀.) 그러나 여전히 마비노기 초보들에게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근접 공격을 방어하는 헤비 스탠더의 경우에는 확률적으로 터지고, 활 공격에 대응하는 내츄럴 실드와 마법 공격에 대응하는 마나 리프랙터의 경우 항상 터진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디펜스의 효과 전부가 아니라 우선권이 넘어갈 뿐이다만, 이 스킬이 한 번 터지면 무경직으로 주도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 게임에선 마나 리프랙터 내츄럴 실드는 실제로 시전자와 나 사이에 거리가 엄청 떨어져 있어 사실상 피해를 줄이는 것일 뿐, 터져도 "경직을 줄인다" 라는 본래의 목적은 퇴색되어버린다. 실전에서 터졌으면 하는 것은 헤비 스탠더지만, 이건 매우 낮은 확률로 터지기 때문에 이게 터지면 "운이 좋은 경우" 라 할 수 있다.

팔라딘/ 다크나이트로 변신하거나 야수화시에 패시브 스킬로 보유하게 되고, 그외에 팔거나 제작하는 장비중 위의 3가지 중 1~2종류의 오토디펜스 옵션을 가진 장비도 일부 존재한다. 이 경우는 마나 리프랙터 내츄럴 실드도 확률적으로 터진다.

고급 던전일수록 몬스터들이 해당 스킬들을 장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의요망.
여담으로 이 세가지를 전부 보유하고 있지만 바보 취급 받는 몬스터 로 나이트메어 휴머노이드가 유명하다.

일부 몬스터의 경우, 해당 오토디펜스를 1랭 찍은걸로도 모자라 그 이상을 찍었는지, 해당하는 공격에 대해서는 1의 데미지밖에 입지 않는 괴악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저승의 좀비나 위에서 설명한 나이트메어 휴머노이드. 변신고자

몬스터의 오토 디펜스는 일반적으로 1~3단계로 나눠서 표시하나 실제로는 랭크가 존재하며 발동된 오토 디펜스의 단계에 따라 화면에 나타나는 사념파가 정해져있다. 이를 이용해 몇 단계인지 추정가능. 현재 마비노기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오토 디펜스가 딸린 몹들은 A 랭크일 확률이 높다.
  • 1단계(F ~ C랭크) : 스킬에 의해 방어되고 있다!, 공격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다!, 평소와 느낌이 다르다!, 공격의 충격이 빗겨나가고 있다!
  • 2단계(B ~ 5 랭크) : 이 공격으로는 행동을 저지할 수가 없다!, 자세를 무너뜨릴 수 없다!, 대미지는 전달되나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
  • 3단계(4랭크 이상) : 이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어떤 대미지도 전해지지 않는다!

본래 플레이어는 변신류 스킬을 쓰는 것과 방패에 오토 디펜스 개조를 하는 것, 플레타가 파는 나이제한 옷 일부와 도면제작의 일부 중갑옷 이외에는 오토 디펜스를 얻을 방법이 없었으나, 이후 아머 마스터리 실드 마스터리에 패시브 오토 디펜스 성능이 붙었다. 이 때문에 유황거미 어그로[2]가 유행하게 되었다.

줄임말인 '~팅'은 헤비 스탠더, 마나 리프랙터, 내츄럴 실드는 각각 근팅(근접 + 팅), 마팅(마법 + 팅), 활팅(활 + 팅)으로 줄여 부른다.

2. 목록

2.1. 헤비 스탠더

파일:헤비 스탠더.png

Heavy Stander.

일명 근팅. 발동 시 캐릭터의 몸이 붉게 번쩍거리며 팅~하는 소리가 나면서 디펜스로 막은 효과가 난다. 공격자는 경직에 빠져 반격당하기 때문에 등장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던 스킬.

초창기 마비노기 전투체계를 왈칵 뒤집어놓을 정도로조금 오버였지만 엄청난 임팩트를 남긴 이 스킬은 등장함으로써 마비노기의 오토 디펜스라는 용어의 역사의 첫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초로 도입된 몬스터는 서큐버스.[3] 사실상 이것의 등장으로 마비노기는 반턴제 전투와 스킬간의 상성 문제를 포기했다고 봐도 된다. 이 근팅으로 인해 유저 대부분을 차지하던 근접전사들은 공격 랠리 자체가 성립이 안되게 되니까 결국 아볼카운터를 쓰면서 간을 보다가 스매시로 한방승부를 노리게 되었고, 차후 베어울프 및 검은 배 쥐등 던전 일반 몹에게까지 처발처발되는 무성의한 몬스터 디자인의 시기를 거치며 일정 누렙을 쌓은 후에는 반턴제 전투 개념은 박살이 나버리고 그냥 스매시 꽂아서 죽으면 내가 이기고 몹이 안죽으면 몹이 이기는[4] 죽창싸움이 되어버렸다.

그렇게 전투 관련 포럼에서 몬스터와 유저 간의 밸런스 문제가 뜬다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물건이었지만, 이런저런 전투스킬들이 추가되면서 무조건적인 디펜스 랠리가 아닌 다른 선택지가 생겨서 불만이 좀 줄어들다가 다이나믹 패치 이후로는 스매시를 넣기가 훨씬 쉬워졌고, 디펜스/카운터가 즉발이 되어 팅이 떴을때의 위험 부담도 사라져서 오토 디펜스의 위협도가 많이 낮아졌다.

던전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개나소나 헤비스탠더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애먹는다(닥윈밀 전사나 중급마법 위주의 마법사 같은 경우에는 논외로 치자). 윈드밀을 액티브 디펜스로 막을 경우 상대는 넘어지지 않지만 윈드밀에 맞은 상대가 헤비 스탠더를 발동하더라도 발동 안됐을 때와 똑같이 멀리 날라가는 판정을 받기에 별 의미가 없다. 하지만 다운되어도 경직 감소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윈드밀 후딜레이가 끝나기 전에 이미 달려와서 회전이 끝나지 않은 캐릭터를 후드려패는 몬스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키아 같은 초보용 던전 외에는 울라 던전이 거의 다 버려진 이유중 하나.

일반적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누지만 실제로는 랭크가 존재한다.
단계 랭크 근접공격에 대한 대미지 감소율[5] 다운카운트 감소율 딜레이 무시확률[6] 발동 사념파
1 F 0 0 10 스킬에 의해 방어되고 있다!
공격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있다!
평소와 느낌이 다르다!
공격의 충격이 빗겨나가고 있다!
E 0 0 20
D 0 0 30
C 0 0 40
2 B 0 0 50 이 공격으로는 행동을 저지할 수가 없다!
자세를 무너뜨릴 수 없다!
대미지는 전달되나 빈틈이 생기지 않는다!
A 0 0
9 10 0
8 20 0
7 30 0
6 40 0
5 60 0
3 4 100 0 60
3 0 70 거의 공격이 무효화되고 있다!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대미지가 거의 전달되지 않고 있다!
2 0 80
1 0 90 이 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어떤 대미지도 전해지지 않는다!

C랭크 까지는 경직무시 확률에만 차이가 날 뿐 데미지 감소 효과는 없다.(흔히 말하는 1단계) B랭크부터 5랭크 까지는 경직무시 확률이 50%이며, 랭크에 따라 대미지 감소가 추가되며 (2단계), 4랭크 부터는 근접 공격에 대한 데미지를 완벽히 무효화한다. (3단계)

특히, 헤비스탠더 2단계에서 일정 랭크 이상부터는 근접 공격 자체에 대미지감소가 있는데, 자동방어 여부에 관계없이 상시 적용되며, 적의 방어/보호를 무시하고 고정대미지를 주는 스킬인 죽음의 무도나 적의 방어/보호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주는 경직펫의 소환 공격에도 대미지가 감소한다. 3단계는 당연히 고정대미지 스킬도, 경직펫의 공격도 완전히 씹는다.

그리고, 랭크에 의한 대미지 감소와는 별개로 자동방어 효과인 팅이 발동되면 최종 대미지에서 50%의 대미지가 줄어든다. 헤비스탠더 1단계를 가진 몬스터라도 예외는 없다. 랭크에 의한 대미지감소와 중첩 시 랭크의 대미지감소 수치부터 먼저 적용 후 곱연산으로 적용한다.[7] 이게 초창기에는 팅이 발동해도 대미지 감소가 없었으나, 2013년에 방어에 관련된 시스템이 대대적인 패치가 된 이후로 팅이 발동되면 대미지가 더욱 안 들어간다. 따라서 패치 이후로는 헤비스탠더를 소유한 몬스터를 상대로는 전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어진 것이다.[8]

당신이 근성 유저라면 한번쯤은 헤비 스탠더 장착 몹에게 파이널 히트를 사용해 보라. 쌍단검혹은 빔 소드들고 패대기질 치면 경직이 적어서 잘 안 맞는다. 그러나 오거같이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한테는 한 방만 맞아도 데들리에 가까운 타격을 받기 때문에 고화력 딜링으로 녹일 수 없다면 웬만하면 안 하는 것이 좋다.

변신스킬의 헤비 스탠더는 이보다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오토 디펜스 스킬이 아닌 견고한 방어 자세를 취하는 스킬로 나왔다. 마비노기로부터 넘어온 사람들 중에 혼동한 사람들이 꽤 있다고.

변신 스킬에서는 바위의 힘을 빌어 가까운 곳으로부터의 공격을 막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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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추럴 실드

파일:내추럴 실드.png

Natural Shield.

일명 활팅. 활, 던지기 등의 원거리 공격을 맞았을 때 발동되는 오토 디펜스의 공식 명칭. 헤비 스탠더와 달리 활만 맞으면 무조건 자동 발동이지만, 닥치고 매그넘(...). 최초로 도입된 몬스터는 마나 리프랙터와 마찬가지로 골렘. 활에 대한 자동 방어는 의외로 친숙한 편이기는 하지만, 내추럴 매직 실드와 혼선을 막기 위해서인지 공식 명칭으로는 거의 불리지 않는다.

액티브 디펜스는 방패 착용 상태에서 매그넘 샷을 막고 서있을 수 있지만, 내추럴 실드는 헤비 스탠더 스매시 앞에서 약했듯 역시나 다운공격인 매그넘 샷 앞에서는 맥을 못 춘다. 헤비 스탠더가 윈드밀에 튕겨서 넘어지는거랑 같은 이치일지도.

일반적으로 3단계로 나눠서 표현하지만 실제로는 랭크가 존재한다.
단계 랭크 대미지 감소율[9] 다운게이지 감소율 딜레이 무시 여부[10]
1 F 0 20 X
E 0 30
D 0 40
C 0 50
B 0 60
A 0 70
2 9 0 80 O
8 0 90
7 0 100
6 0 100
5 10 100
4 30 100
3 50 100
2 70 100
3 1 100 100

A랭크 까지는 다운 카운트 감소율만 존재하기에 애로우 리볼버로 굴려보기 전에는 내추럴 실드를 가졌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흔히 말하는 1단계) 9랭크부터는 일명 팅~ 이 추가되는데 9,8랭크는 팅~ 이 존재하지만 다운카운트 감소율이 100%은 아니기에 빠른시간안에 화살을 수십발 먹이면 밀려나기는 한다.(9~2랭크를 보통 2단계) 5랭크 부터는 원거리 데미지 감소가 추가되며 1랭크가 되면 원거리 공격에 대해서는 무적이된다. (3단계)

이것을 반대로 응용하는 사례도 있다. 저 세상의 좀비는 내추럴 실드 1랭크, 마나 리프랙터 1랭크인 관계로, 대미지를 1씩밖에 받지 않는다. 그런데, 빨랫줄 근처로 좀비를 끌고 오면 자신은 좀비를 쏠 수 있으나 좀비는 접근하지 못하는 영역이 생긴다. 이것을 이용해서 화살을 넉넉히 챙긴 채로 자동 전투 모드에서 계속 활을 쏴대면 숙련도가 올라간다.

룬다 세이렌 던젼의 진보스 검은 배 쥐의 경우 헤비 스탠더와 내추럴 실드를 모두 높은 랭크로 가지고 있는데, 선공에 다중인식이라서 근접으로 잡기 힘들다. 헤비 스탠더가 5랭크(대미지감소율 60% 경직무시확률 50%)라 윈드밀도 치기 힘든 상황에 남는 건 마법과 활 뿐인데, 마나 리프랙터는 없으므로 마법으로 잡기는 수월한 반면[11] 내추럴 실드는 2랭크라서 매그넘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변신 스킬에서는 바람의 힘을 이용해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보호 받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족으로 서영웅 작가가 코미컬라이즈한 마비노기에서 오토 디펜스 중 유일하게 등장했는데, 방어적으로 쓰이기는 커녕 오히려 이동속도와 공격력을 폭증시켜 허접 주인공이 골렘을 일격사 시키는 흠많무한 스킬로 나온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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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마나 리프랙터

파일:마나 리프랙터.png

Mana Refractor[13].

일명 마팅. 마법을 맞으면 팅~하며 푸른색으로 번쩍이면서 마법을 방어하는 스킬이다. 최초로 도입된 몬스터는 골렘. 마나 리플렉터로 오기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자.

이걸 가진 몬스터는 거의 다 100% 확률로 방어하고, 유저는 특정 방어구의 옵션에 방어확률이 붙어있거나, 변신후 발동하는 마나 리프랙터를 통해 확률적으로 방어한다. [14]

처음에는 매직 이뮨이라고 불렸다가 이후 오토 디펜스 계열로 취급받게 되었다. 헤비 스탠더가 스매시나 윈드밀 앞에서는 맥을 못 추듯이 마나 리프렉터는 마법의 스매시에 대응하는 파이어 볼트 파이어볼로 넘어뜨릴수 있다. 어째서인지 자폭병의 폭탄 테러도 마나 리프렉터로 막아진다. 마나 폭탄 비슷한 건가 보다 또한, 아이스 스피어에도 얼지 않는데 이는 몬스터 처리 시 추가로 얼리는 특성상 얼지 않는 대신 범위 내에 잡은 몬스터 수만큼 그대로 중첩이 되어 더 큰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3단계로 나누지만 실제로는 랭크가 존재한다.
단계 랭크 대미지 감소율[15] 다운게이지 감소율 딜레이 무시 여부[16]
1 F 0 20 X
E 0 30
D 0 40
C 0 50
B 0 60
A 0 70
2 9 0 80 O
8 0 90
7 0 100
6 0 100
5 10 100
4 30 100
3 50 100
2 70 100
3 1 100 100

A랭크까지는 다운 카운트 감소율만 존재하기에 아이스볼트나 라이트닝볼트로 굴려보기 전에는 마나 리프랙터를 가졌는지 구분하기 힘들다. (흔히 말하는 1단계) 9랭크부터는 일명 팅~ 이 추가되는데 9,8랭크는 팅~ 이 존재하지만 다운카운트 감소율이 100%은 아니기에 빠른시간안에 볼트마법을 수십발 먹이면 밀려나기는 한다.(9~2랭크를 보통 2단계) 5랭크 부터는 마법 데미지 감소가 추가되며 1랭크가 되면 마법에 대해서는 무적이된다. (3단계)

1랭크일 경우 모든마법을 완전히 방어하기 때문에 순수 마법사로는 절대로 공략불가. (EX : 좀비) 물론 근성으로 때려잡으면 가능하지만 이미 그건 마법사로서 잡는게 아니다(...). 뭐 사실 마비노기의 마법사는 절반은 카운터 어택을 해대기 때문에 파이어볼트와 카운터를 번갈아 잡아도 마법사로서 잡는 걸지도 모른다.

반신화 스킬은 마법데미지로 취급받지만 예외적으로 스피어 오브 라이트는 마나 리프랙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빛의 힘을 이용해 초급 마법의 충격과 피해를 막는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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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패를 안 들고 있는 경우. 예를 들면 다크나이트의 헤비 스탠더, 골렘의 헤비 스탠더 등. 방패를 들었다면 깡~ [2] 초급 유황거미 보스방에 들어가 포션중독 상태로 스탯을 0으로 만든 뒤 햄스터 헌터등의 대미지 감소 인챈트로 캐릭터 자체의 대미지를 0으로 만든 뒤 윈드밀이나 기타 다운 스킬로 보스유황거미를 계속 넉백시켜 작은 유황거미들을 무한대로 증식시킬 수 있다. [3] 마나 리프랙터 내츄럴 실드는 처음엔 오토디펜스로 취급받지 않았다. [4] 예전 시절엔 중갑은 개수도 적은데다 성능을 고의적으로 구려터지게 만들어 방보를 올려봤자 50/12 정도가 다인 시절이고 스킬이 적어서 누적스텟 자체가 적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고렙던전 잡몹에게도 한 대 잘못 맞으면 죽었다. [5] 쉽게 말하자면 내성이다. [6] 즉, 가장 중요한 팅~이 발동될 확률 [7] 헤비스탠더 5랭크인 60%감소와 팅 효과에 의한 50%감소 중첩 시 대미지 60%감소 먼저 적용으로 대미지가 40%만 들어가지며, 팅이 미발동이면 그대로 40%의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팅까지 발동되면 50%가 더 감소되어 20%의 대미지밖에 안 들어간다. [8] 비단, 이것뿐만이 아니라 방패를 든 몬스터가 디펜스를 사용한 상태에서 맞으면 팅 여부와 관계없이 대미지가 50% 줄어든다. 이것도 헤비스탠더의 랭크에 의한 대미지 감소와는 별개다. [9] 모든 원거리계열 공격에 내성을 의미한다. [10] 마나 리프랙터와 마찬가지로, 일정 랭크 이상일 경우 반드시 발동한다. [11] 사실 마법은 캐스팅이 필요해서 미리 준비를 해뒀다면 모를까 갑자기 나오면 활보다도 더 대응하기 힘들다. 맞고 누워있는 중에도 스킬을 준비해서 한발이라도 쏴볼 시도라도 할 수 있는 활과는 다르게 마법은 순수하게 서있는상태에서 차징을 해야한다. 마법사에게 2:1 이상으로 구르기 시작했다는건 죽음or마법을 포기하고 다른공격으로 적 사살 둘중 하나밖에 없다. 요즘은 쇼크웨이브면 충분하다 아니면 직업이 연금술사인 경우 윈드 블래스트로 날려버리든지.. [12] 단, 나중에 등장인물의 입으로 언급되길 작중 내의 내추럴 실드의 기능은 게임 내와 동일하다고. 작중에 나온 건 주인공의 의지에 정령이 힘을 빌려줘서 저렇게 발현된 것일 뿐, 이후엔 내추럴 실드 자체가 등장안한다. [13] 반사(Reflect)가 아니라 굴절(Refract)이다. [14] 팔라딘이나 엘프 야수화는 마나 리프랙터 스킬 자체가 랜덤 발동이고, 다크나이트나 자이언트 야수화는 100% 발동이다. 일단 발동만 되면 마법 스킬을 맞을 때마다 무조건 푸른색으로 번쩍인다. 단 성능자체는 몬스터 보다 훨씬 떨어진다. [15] 마법 대미지 내성이다. [16] 내추럴 실드와 마찬가지로, 일정 랭크 이상일 경우 반드시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