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빙하
洛冰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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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이름 | 낙빙하(洛冰河) |
호칭 |
주군(君上) 아낙(兒洛)[1] 빙 형(冰哥)[2] |
나이 | 25세[3] |
키 | 188cm |
성우 |
선다웨이[천서자구지남] 카지 유우키[천서자구지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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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묵향동후의 BL 소설 《 인사반파자구계통》의 주인공(攻). 본작에 나오는 웹소설 《광오선마도(狂傲仙魔途)》의 남주인공이기도 하다.창궁산파(苍穹山派) 청정봉(清静峰) 심청추의 제자로, 이후 신분은 환화궁의 궁주(幻花宫宫主)이자 마족 군주(魔界尊主).
패검은 정양검(正阳劍), 심마검(心魔劍). 본래 마족과 인간이 낳은 혼혈이지만 정작 그는 자신의 출신도 모른 채 길거리를 떠돌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먼치킨 남주라는 설정 때문인지 무엇이든 잘 하고, 죽음의 위기에서도 운 좋게 벗어나며, 새로운 것이라도 빠르게 익힌다.
2. 작중 행적
2.1. 광오선마도
이 항목은 작중작 남성향 하렘 웹소설 《광오선마도(狂傲仙魔途)》의 남주인공 낙빙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버려진 그는 나무 대야 속에서 떠내려가다가 낙천(洛川)이라는 지역에 표류하게 되었고, 강위에 있는 어부가 그를 건져 올려 요절할 뻔한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가 발견된 당시 강 전체에 살얼음이 어는 절기였어서 '낙빙하(洛冰河)'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그를 어느 한 아낙이 거둬 친아들처럼 키웠는데, 가난했던 그의 양모는 병중에 숨을 거둔다. 그후 우연히 사대 수선(修仙) 문파 중 하나인 창궁산파(蒼穹山派)에 발탁되어 심청추의 제자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광오선마도 속의 심청추는 그를 선천적으로 뛰어난 자질을 가진 그를 질투하였고 갖은 방법을 동원해 조롱하고 괴롭힌다. 그렇게 무시당하는 세월을 보내다가 17살이 된 낙빙하는 4년에 한 번씩 수진계에서 열리는 선맹대회(仙盟大會)에 참가했고, 이때 심청추의 계략에 빠져 마계와 인간계의 틈인 무간심연(無間深淵)으로 떨어진다. 무간심연에서 그는 죽지 않고 살아 남아 절세기검인 '심마(心魔)'를 얻게된다. 출생의 비밀[6]을 알고 심마검을 이용해 봉인되어 있던 마족의 혈맥을 푼다. 심연 속에서 그는 수련을 통해 불세신공을 터득해 창궁산파로 돌아간다. 이때부터 흑화의 길을 걷게 되는데, 그는 하찮은 원한도 반드시 갚게 되는 삐뚤어진 성격으로 과거에 그를 괴롭혔던 적들을 빠짐없이 죽인다. 낙빙하는 능숙한 위장 능력과 계략 능력을 이용해 겉과 속이 다른 삐뚤어진 성격이 되었고 남에게 면종복배하며 권력을 빼앗았다.마계로 돌아간 그는 성군의 자리를 계승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계의 수진 문파들을 찾아가 그를 반대하는 목소리들을 살육하며 후환을 없앤다. 결국 그는 삼계 천하를 통일하고 무수히 많은 후궁을 거느리게 된다.
2.2. 인사반파자구계통
3. 여담
- 검술 외에 잘한다고 언급된 것은 요리. 손재주도 좋은듯 하다.
-
원작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성격에 말빨이 매우 뛰어나 사람들을 속이고 복수하는 데에 이를 사용했으나, 본작에서는 성격이 달라진 탓인지 말빨이 뛰어나다는 언급은 없고
연애세포만 남았다.눈물이 많아졌다.
- 심청추의 눈에는 흑련화(黑蓮花)를 닮았다고 한다.
[1]
녕영영이 부르는 호칭
[2]
심청추와 상청화가 부르는 호칭
[3]
작품 초반 14살 → 선맹대회 시점 17살 → 무간심연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온 후 20살 → 화월성 사건 이후 5년이 흘러 25살이다.
[천서자구지남]
[천서자구지남]
[6]
알고 보니 마계 성군과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로, 하늘에서 타락한 마족의 혈맥과 인간의 선혈이 함께 흐르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