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신비소설 무의 주인공. 나이는 10대 초반.소년
참고로 퇴마록의 준후와 비슷한 점이 많다.
무녀인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소년무당으로 태고지신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가진 무당으로 묘사된다.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신인으로 추정되며 모모는 그를 미륵불이라고 믿는 듯.
그런데 어쩐지 앞으로 받을 신들이 죄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신들이다. 소설 전반에 걸친 환빠논란의 중심이 되는 인물.
아직 어리다보니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마땅한 러브라인이 없다. 굳이 고르자면 미덕을 히로인 취급한다. 낙빈이 미덕을 지키고 구하려는 씬이 여러번 등장해서 그럴 지도. 하지만 개정판 한정으로 미덕의 막장 행보에 미덕보단 착하고 귀여운[1] 케이트를 밀어주는 팬도 있는 편이다.
웹툰에서는 주인공답게 가장 수혜를 입었는데 역대급으로 귀엽게 그려진다. 낙빈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된다는 댓글이 주를 이룰 정도. 바가지머리하며 맑은 눈망울까지 세심하게 표현되었다.
==# 스포일러 #==
참고로 중간에 승덕의 죽음을 기점으로 캐릭터가 180도로 바뀌는데 흑단인형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어 거의 양민학살 수준으로 영혼들을 없애버린다.
그렇게 초반에 착하고 인정많고 귀여운 낙빈을 갑자기 흑화시키면서 낙빈을 좋아하던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1]
물론 민우와 라즈니쉬의 개인적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