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탄 괴담 마이너 갤러리 Napolitan Ghost Story Minor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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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59a7><colcolor=#fff> 분류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
개설일 | 2021년 3월 2일 | ||||||
카테고리 | 취미 | ||||||
주제 | 나폴리탄 괴담 | ||||||
링크 |
1. 개요
나폴리탄 괴담을 비롯한 다양한 괴담들을 다루는 디시의 마이너 갤러리. 주로 본명보다는 줄임말인 낲갤, 낲괴갤로 통칭된다.2. 특징
한국에서 가장 큰 나폴리탄 괴담 커뮤니티이다. 디씨 특성상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투고할 수 있다. 1억 이상 펀딩이 모인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시리즈, 4사단 수색대대 시리즈, 괴이현상관리재단(AMF), 명예의 전당에 박제된 소망대교, 이외에 초자연현상처리반, 초자연대책국, 혼원시 시리즈, 괴담의 원리 등이 처음 연재된 곳이다.갤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모아둔 '명예의 전당' 과 개추수를 일정 수 이상 많이 받은 작품들을 분기별로 나눠서 모은 '명작선' 이란 것을 단편선과 시리즈물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한, 주딱이나 파딱이 비정기적으로 특정 소재나 배경, 테마를 주제로 한 괴담대회를 개최하고 심사 기준에 따라 작품들을 평가하여 상위권에 든 작품을 써낸 작가에게 여러 상품(주로 먹을 것)을 뿌린다. 시간을 때우고 싶을 때 명예의 전당과 명작선을 비롯한 대회/백일장 우수 작품들을 정독하는 것을 추천. 명작선 바로가기
본업이 글을 쓰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력을 가진 유동닉, 고정닉도 종종 발견된다. 특히 명작선 중에서도 큰 반향을 이끌어낸 시리즈의 작가인 경우 더더욱. 글을 쓰는 것을 업으로 하지 않는 작가들의 경우에도 단편이든 장편이든 연재 시리즈든 분야를 가리지 않고 걸출한 필력을 보여주거나 신박한 서술방식, 서술트릭들을 활용하는 등 전체적인 갤의 창작 수준이 높은 편이다. 갤 분위기는 디씨답지 않게 온화한 편. 독자와 작가 모두에 해당하는 인원의 비율이 꽤 되는 편인지, 써보면서 는다는 신조를 바탕으로 글의 수준이나 작품성에 구애받지 말고 어떤 글이든 투고해볼 것을 장려하는 분위기.
특히 갤 공지에 '작가 비방 및 비난을 하지 마십시오.' 정 참을 수 없으면 비추를 권장하라는 식으로 규정에 못 박아 놨을 정도로 글 쓰는데 있어서 첫 발을 내딛는 유저들이 악플에 상처받지 않게 보호하려는 갤 성향이 잘 나타난다.
갤 특성상 포스타입을 비롯한 여타 플랫폼과 연계하여 글을 쓰는 고닉들이 많다. 두 세개 이상의 플랫폼을 병행하며 글을 쓰는 경우도 있고, 아예 포스타입으로 갈아타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 하나의 갤 특징으로는, 여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의 문화가 그러하듯이 운영진 차원에서 친목질을 매우 경계한다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닉네임 언급을 금지한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운영진의 권한이 절대적이지 않을 뿐더러 직접적인 언급이 아니면 딱히 재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디시인사이드의 문화 중 하나이지만 글을 쓰고 명예의전당, 대회 등 갤러리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원래 디시 유저가 아님에도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 의견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재재가 크지 않으니 적당히 타협하면 된다.
현재 1명의 매니저와 4명의 부매니저가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 매니저가 교체된 적이 있다.
규모가 작은 마갤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갤 내부에서 혐오스러운 글(항문성교나 인분을 다루는 글)을 꾸준히 쓰는 특정 분탕 유저가 있고, 보통 갤러리 관리 내역에 '터널 글카스' 나 '음란성', '혐오 콘텐츠' 등의 사유로 꾸준히 삭제와 차단을 당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채 분탕을 치고 있으니, 혹여나 해당 분탕 유저의 글을 보더라도 무시로 일관할 것을 갤 차원에서도 권장하는 편.
2023년 6~7월 경에 흥갤에 든 적이 있다. 지금은 그 때(전성기)에 비하면 갤러리가 비활성화되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글이 올라오며 대회가 열릴 때면 글리젠이 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