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30 13:56:17

나탈리아(죄를 짊어진 자)


1. 개요 및 스토리2. 게임 내 성능

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연령은 29세. 게임 내 클래스는 도적이다.

치안이 혼란스러워진 알트리아 왕국에 불만을 품은 농민을 모아 반란군의 리더를 맡고 있는 여성.
난을 일으키게 된 기근으로 당시의 파트너를 잃고 스스로 선두로 나서게 됐다.

의지가 강하고 항상 의연한 분위기로 자신에겐 엄하고 타인에겐 따스한 성격이다.
오합지졸이였던 농민을 한데 모아 빌노아의 지원까지 받게 한 인물로 모두로부터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빌노아로부터 반란군 지원군으로 파견된 어니스트와는 깊은 신뢰로 이어져 있다.

과거에 쌍둥이를 낳았지만 빈곤으로 인해 떼어놓고 말았다. 이를 잊지못하고 계속 자신을 책망하고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자신을 구하러 온 어니스트를 감싸다가 미레이유, 미셸의 손에 죽게된다. 그런데 이 둘을 본 나탈리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걸 보아 아무래도 과거에 낳았다 버렸던 쌍둥이가 그들인 듯..

2. 게임 내 성능

본 작에서 유일한 도적으로, 이동범위가 5칸이나 되지만 공격범위가 1칸이라 공격하려면 오규스트처럼 적에게 달라붙어야 한다.

통상기와 결정기의 HIT수가 높고 게이지도 많이 채워주는 편이다. 또한 2타인 디스터 라이징이 공중으로 띄우는 공격이기에 공중콤보로 연결시킬 수 있다.

다만 단검만을 낄 수 있고 통상공격이 던지는 공격이기에 미사일 프로텍션을 가진 적에게는 큰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 또한 방어력이 낮아 접근 하는 도중에 비명횡사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카르마 보상으로 얻을수 있는 무기에 '일정확률로 즉사'가 붙어있기에 혼자서 잡 몹들을 쓸고 다닐수 있다.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적 전체의 물리방어력을 1/2로 만드는 "헤르보르의 가호".

결정기는 적을 베면서 칼의 비를 뿌리는 "컬래머티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