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카노히토 게놈 [실황중]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2. 애니멀 배틀
2.1. 1화
극의 시작은 이리데 아카츠키의 실종. 어떤 산속에서 깨어난다. 근처에서 마찬가지로 의식을 잃은 사라야시키 카린을이후 감시역 파카와 조우, 자신들이 실황 당하는 상태임을 알려주고, 재생수 1억뷰 달성이 "해야 하는 일"[1]이라고 알려준다.
3. 등가교환 콧쿠리상
3.1. 2화
13번가에서 같이 활동하게 되는 실황자들의 소개가3.2. 3화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말을 남기고 추락한 이리데. 몸을 숨길만한 곳은 청소도구함밖에 없기에 자쿠로가 확인에 들어가려는 찰나... 창밖으로 떨어진 이리데가 제1스테이지에서 친해진 거대 판다(판타로)의 도움을 받아 복귀. 청소도구함을 열어보나 아무도 없고 탄 냄새만 진동한다. 콧쿠리상은 계속 아카츠키를 지목하고, 조건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 이리데가 봤다고 하는 사람같은 무언가가 나타난다.[2] 이리데가 다가가자 사람같은 무언가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리데를 "금방 잊어버리는 거짓말쟁이"라 하고 자연발화한다. 이때 이리데가 의미심장한 말[3]을 하며 스테이지 돌파에 성공한다. 파카는 사람같은 무언가에 대해 자신도 모르는 일이라고 하며, 소각장에서 타다 남은 손을 바라본다.[4] 카린의 질문에 애매모호하게 답하는 이리데를 끝으로 제2스테이지가 끝난다.4. 두근두근 에그☆무라사키노우에
4.1. 4화 전편
제3스테이지에 관한 내용과4.2. 4화 후편
부화장에서는 예상대로(...) 판다 얼굴의 아프로 머리를 한 무라사키가 태어난다. 노천탕에서는 로로모리가 카린에게 본인은 여자라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6]라는 발언을 하며, 그 장면이 고스란히 파카메라에 찍힌다. 파카의 뒤를 캐고자 게놈타워 51층으로 잠입을 시도한 카이코쿠와 자쿠로. 카이코쿠는 대규모의 마을을 파카 홀로 운영하기란 불가능하며, 그 운영의 중심이 게놈타워 상층부에 있을 것이라 판단, 잠입을 계속하나 파카에게 들키게 된다. 파카는 자신의 얼굴을 계속 알고 싶어 하던 카이코쿠에게 가면을 벗어 맨얼굴을 드러내는데...4.3. 5화
파카메라의 플래시 기능에 의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은 카이코쿠. 파카는 카이코쿠가 본 것을 「악몽」이라 칭하며 포박하려하나 카이코쿠의 일격으로 인하여 놓치게 된다. 노천탕에서는4.4. 6화
무라사키가 공략해야 될 상대는 성 시키부 여학교의 교사 겐지 히카루. 우선 플레이를 위해 나름의 여장(?)을 하고 학교에 들어간 플레이어 3인방. 무라사키가 공략할 수 있도록 가정과실에서 과자를 구우려 하나 짐짝만 되는 두 남자 플레이어는 교실에서 퇴출당한다. 하는 수 없이 겐지 교사의 동향이라도 보고자 제2이과실에 가보나, 겐지 교사는 겉멋에 빠진 채 학생들의 자잘한 성의를 무시하는 속물 교사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만다. 이를 무라사키에게 알리려고 하나 타이밍 나쁘게5. 미믹크리 맨이터 섬멸
5.1. 7화 전편
갑자기 나타난 맨이터에 당황하는 플레이어들. 맨이터에 의해 이리데와 안야가 고립되고, 로로모리는 지하 1층에 있는 식량 창고로 모이라는 전언을 남긴다. 안야는5.2. 7화 후편
식량창고에 다다른 이리데와 안야. 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을 한 맨이터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로로모리는 카이코쿠를 대동하여 자신의 방으로 간다. 이리데와 자쿠로의 관찰 결과 햇빛을 에너지원으로 움직인다는 가설을 세우고, 로로모리의 부탁에 따라 맨이터를 가져간다. 이리데와 자쿠로가 식량창고에 다다르자 안야가 깨어나서 자신의 집안은 선천적으로 수면부족이 있어 수면제를 먹어 강제로 잠들거나 한계일 때까지 깨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린다. 한편, 로로모리와 카이코쿠가 방에 도착하고, 로로모리의 가방 속 수많은 독이 든 앰풀을 보고 의아해하는 카이코쿠. 이때 로로모리가 사진을 떨어뜨리고, 카이코쿠가 떨어뜨린 사진을 줍고 돌려주려는 찰나 이리데의 사진이 한가득 걸려있는 로로모리의 옷장을 보게 된다.5.3. 8화 전편
맨이터의 근절을 위해 로로모리가 자신의 독이 든 앰풀을 맨이터에게 주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쿠로가 이런 위험한 물건을 어떤 연유로 가지게 된 것인가를 묻자 로로모리는 자기방어를 위한 마이 포이즌이라며 얼버무린다. 곧이어 파카가 탑 안의 방송으로 자신의 구역인 13번 구역이 재생수 500만 돌파를 이뤄냈다며 자축하고, 자쿠로가 13번 구역이라는 말에 의구심을 갖자 파카는 쓸데없이 파고들면 하얀 방으로 보내겠다라는 엄포를 놓는다. 다시 시간은 일몰이 되고, 로로모리가 맨이터와 플레이어를 구별하기 위해 암구호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암구호는 카린을 보고 떠오르는5.4. 8화 후편
맨이터를 섬멸하고 식량창고로 돌아온 이리데 조와 카이코쿠 조. 하지만 식량창고 문 앞에서 두 명의 마키노와 조우하게 된다. 암구호를 정하고 있었을 때 자고 있었기에 암구호를 모르는 마키노. 둘 중 어느쪽이 진짜일지 격론이 오가나 실제로는 둘 다 맨이터였다. 앰풀은 5개밖에 남지 않았지만 맨이터는 20층에서 지하 1층까지의 복도 안에서 번식된 상황. 로로모리는 내일 해결될 수 있다며 플레이어들을 안심시킨다. 시간은 보름달이 뜬 한 밤중. 화장실이 급한 카린은 이리데를 깨워 경호를 부탁한다. 화장실에 도착한 카린과 이리데. 이리데는 온 김에 화장실을 들렀다 가고자 하는데, 느닷없이 로로모리가 이리데를 망치로 해하려 한다. 로로모리의5.5. 9화
판타로를 보고 무라사키를 떠올리며 풀죽어있는 히미코에게 아카츠키가 먹은 어린이세트(...)의 꽃을 선물하며 위로한다. 그러다가 아카츠키의 얼굴에 있는 상처를 본 히미코에게 안야에게 절교당했다고 설명한다. 타워의 수리로 인해 실황은 3일간 쉰다는 포스터를 보고 카린은 이를 간다. 식사중 헬멧을 쓰고 꼼짝도 안하는 안야에게 아카츠키가 접근을 시도해보지만 차였다.그와중에 카이코쿠는 마을을 조사하다가 자쿠로에게 자신에겐 2년전 나카노히토 게놈으로 끌려온 쌍둥이 여동생이 있으며 그 녀동생을 찾으러 일부러 끌려왔다고 하고 카이코쿠에게 동맹을 이른바 맺을것을 요청한다.(그리고 1초만에 거절받았다.) 그리고 카이코쿠는 피해자 전원이 아군이라고는 장담 못한다며 떠난다.
한편 창고에 틀어박혀있던 안야에게 자신은 체육성적 양이고 다음번에도 반드시 업고 도망칠수 있을거란 보장은 못하며 자신은 다함께 클리어 하고싶고 거기에 안야가 빠지면 곤란하다고 하며 화해한다.
6. 도깨비 퇴치
6.1. 10화
13번가의 일본풍 지역인 카쿠리요에서 열리는 축제, 카쿠리요제를 비추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제2스테이지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본인이 겪는 호러는 좋아하지 않는 카린이 히미코의 손을 붙잡고, 그를 보고 재미있어하는 아카츠키와 유즈, 어쩌다 참여하게 됐는지 모를 마키노가 길 한가운데에서 손을 잡고 부채꼴 포즈를 취하다(...) 한 마디를 듣는다. 이후 파카는 멤버들과 떨어지고, 멤버들은 파카메라 한 대만 대동한 채로 키하치 장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RPG 게임에서 이런 곳(장로의 집, 왕의 옥좌 등)은 스타트 지점이니 처음부터 칼부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아카츠키의 말과 달리, 그 말을 한 아카츠키 본인이 문 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소녀의 식칼에 찔릴 뻔한다. 카이코쿠는 소녀를 저지하여 식칼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소녀는 그를 보며 덜덜 떤다.이후 멤버들은 모두 키하치 장로를 만나게 되고 소녀의 이름이 킷카라는 걸 알게 되는데, 동시에 오늘 오니가 마을을 습격할 수도 있고, 당장에 저들의 눈앞에 있는 킷카가 납치될 수도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 오니 때문에 생긴 규율 '제사 손님은 죽일 각오로 응대하라'는 말을 들은 안야는 풍선껌을 씹으며 '무슨 규율이 그 따위냐'는 식으로 반응하고, 키하치 장로는 오니의 악행을 막으러 온 멤버들에게 상자를 하나 건네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건 산 제물용 옷9(프리사이즈) 두 벌이었다.
분노한 안야와 달리 유즈는 '되려 이렇게 해서 오니의 아지트를 알아내게 되면 지금까지 납치된 소녀들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소녀들이 살아 있다면'이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납치된 소녀들이 죽었을 수도 있지만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진 킷카는 '모든 오니가 사람을 먹는 게 아니다, 소녀들은 살아 있다'고 외치다가 키하치 장로에게 지적을 받는다. 오니에게 잡혀갔다가 살아돌아왔을 수도 있는 것.
이제 슬슬 게임에 참가할 멤버를 정해야 하는데, 육성 게임 당시 '다음 스테이지에 참가하겠다'며 빠진 카이코쿠는 기본적으로 참가하게 됐고, 그 다음에 요즘들어 카이코쿠와 같이 사라지는 일이 잦은 자쿠로가 참가하게 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카이코쿠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정작 제일 필요한 '소녀'가 없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아카츠키는 특유의 더듬이에 다시 한 번 리본을 맨다[10]...
여차저차해서 제물 후보로 말이 오간 사람은 카이코쿠 & 자쿠로 → 카린 → 안야 → 자쿠로 → 카이코쿠 → 결국 최종적으로 마키노와 아카츠키로 결정되고, 제물을 바치는 곳에서 유즈는 아카츠키에게 '아까 가르쳐 준 걸 다시 한 번 해 보라'고 말하고...
여차저차하여 의식을 진행하게 됐는데,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있어 다리가 저려진 아카츠키가 '정말 오늘 밤에 오니가 올까요?'하며 묻자 게임에 참가하지 않는 멤버들과 함께 풀숲에 숨어있던 킷카가 서늘하게 웃으며 '이미 도깨비(자신)는 와 있다'고 한다. 다른 인물들도 작화상 귀가 뾰족하게 그려지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과 비교해서도 유독 귀가 뾰족했던 킷카가 도깨비였고, 본인이 소녀들을 죽이지 않았기에 그녀들이 죽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던 것.
6.2. 12화 전편
6.3. 12화 후편
6.4. 13화
7. 바싹바싹 유적 탐색
7.1. 14화
7.2. 15화
7.3. 16화
8. 주탈 3자매
8.1. 17화
8.2. 18화
[1]
탈출 조건이라고 하지 않았다.
[2]
관제실에 있던 카이코쿠의 반응으로 보면 이리데가 추락할 당시에는 관제실에 보이지 않았던 모양. 이리데는 어떻게 보았는가
[3]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아직 같이 갈 순 없지만, 약속을 어긴 적은 없는 걸요. 전부 끝난 뒤에 반드시.
[4]
이때 파카의 구둣발치에 있는 어떤 팔찌가 클로즈업된다.
[5]
이나바는 성실한 아이, 안야는 우선은 여자, 이리데는 판타로, 마키노는 아프로 머리를 생각한다.
[6]
2화에서 자기소개 당시 성별은 얘기하지 않았다. 안 봐도 아니까
[7]
이름의 유래는
겐지모노가타리가 만들어진
헤이안 시대.
[8]
이름의 유래는 겐지모노가타리의 작가 무라사키 시키부.
[9]
실제로 1화 첫 장면이나 3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이리데가 젓가락질 할 때 왼손을 쓴다.
[10]
제3스테이지에서 성 시키부 여고에 들어가기 위해 한 번 변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