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음원
|
|
무대 영상
|
|
[clearfix]
1. 개요
내 삶의 나침반 가리켜 한 곳만
칸이 SHOW ME THE MONEY 11 본선 1차에서 토이고의 BLUE CHECK와 대결을 펼친 곡으로, R.Tee, Vince가 프로듀싱하고, UNEDUCATED KID, 수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2. 가사
가사 포함 영상
|
|
|
3. 음원 성적
4. 여담
-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퍼비가 통째로 가사를 절어버려[1] 프로듀서 전원의 동의를 받고 재촬영을 했다.[2] 방송이 끝난 후 커뮤니티에서 "가사 한 두 글자도 아닌 통으로 숙지하지 않고 프롬프터에 의존해 무대를 하는 것은 비판의 대상이다."와 "시간적으로 열약한 상황이기에 외우지 못하고 무대에 오르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로 나누어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실제로 쇼미더머니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래퍼들이 본인들의 행사 무대에서 피쳐링에 참여한 히트곡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3] 행사와 돈벌이에는 진심이지만 오디션 참가자의 탈락과 생존의 여부가 걸린 무대에는 가사를 외우는 성의도 보이지 않는 아이러니하고 무책임한 태도가 지적된다.[4] 프롬프터 논란과는 별개로 칸과 언에듀케이티드가 1차 무대보다 재촬영한 무대가 더 좋다는 평가가 많다.
저스디스가 껐다는 편집이 있다.
- 수퍼비의 가사를 자세히 보면 현 국힙을 비판하는 가사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가사만 보아도 최근 힙합씬에서 대두되는 문제인 뱀새끼가 필터링없이 나오고, 차는 바뀌었어도 말은 안 바뀌어 같은 말들을 본다면 수퍼비가 현재 한국힙합씬을 얼마나 비판적으로 보는지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반응이 현재 많은 리스너들과 일치하게 되면서, 수퍼비의 견해가 옳다는 여론에 힘이 많이 실리는 중이다
[1]
정확히는 가사를 띄워주는 무대장치인 프롬프터가 꺼지는 음향사고가 발생해 수퍼비가 랩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2]
다만 다른 팀들과의 경쟁에 있어서 본 무대에서만 프롬프터가 작동을 하지 않은 것은 참가자에게 불이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경쟁 상대였던
토이고의
BLUE CHECK와 함께 무효표가 되어 토이고와 KHAN의 맞대결은 최종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
[3]
보통 후렴+본인 벌스+후렴으로 혼자 부르기 좋게 편곡하여 행사 무대에 오른다.
[4]
다만 수퍼비는 본인 무대인 수퍼비와에서도 프롬프터에 의지했다. 물론 그때는 안구 염증이라는 건강 이슈 때문이었기에 단순히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않은 이번과는 경우가 다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