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유명한 플래시 영상인 나츠미 STEP!의 오프닝 격으로 만들어진 영상.
2. 추측
Flash★Bomb'04의 5초짜리 오프닝 파트가 있다.[1] 해당 부분 플래시 유튜브 참고로 이 오프닝 시작 전에 나타나는 글의 뜻은 '죽을 만큼 무겁습니다'이다. 문맥적으로 보면 용량이 커서(무거워서) 로딩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나츠미 스텝의 내용과 연관하면 (용량이) 무겁다, (사랑이) 무겁다를 동시에 담은 중의적인 의미.[2]이 동영상에서 산뜻하게 웃는 표정으로 흰 구체를 끌어안고 쇠지렛대로써 하늘로 날려버리는데,
[1]
코시안도 파트는 2분 22초에 나온다.
[2]
플래시 제작자들 사이에서 플래시 애니메이션 재생중 과도한 오브젝트의 사용으로 프레임 드랍이 심하면 무겁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도 잘 돌아가지만, 당시 기준으론 실제로 굉장히 무거운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어서 프레스캇 3 GHz 사양에서도 프레임 드랍을 체감 가능했던 정도. 제작자도
4 GHz로는 프레임 드랍 없을지도 모른다고 써두기도 했다. 사이트에 본 애니메이션의 avi 파일도 있는데, PC를 죽이기 싫으면 플래시가 아닌 avi로 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3]
'たま'는 '玉', '珠', '球' 등의 구슬을 뜻하기도 하지만, '霊'(음:りょう, 훈:たま), '魂'(음:こん 훈:たましい)의 뜻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