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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2/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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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명대사
2.1. 강서준2.2. 한지우2.3. 김필현2.4. 정성윤2.5. 한다경2.6. 한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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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드라마 나의 별에게 2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명대사

2.1. 강서준

난 개미야...🐜
진짜 나쁜 새끼 아니야?
나의 별에게 2 3회, 필현, 호민과 술을 마시며
떴다! 떴어~
됐다! 됐어~
떴다! 됐다~ 지금부터 시작이야
나의 별에게 2 3회, 다참마을에 등장해 노래를 부르며
진짜가 왔다! 가짜는 가라~
나의 별에게 2 3회, 성윤을 가르키며
좀 살려고 왔다, 왜?
시간 좀 줘. 어려운 일 아니잖아.
나의 별에게 2 4회, 지우에게 카프레제를 달라고 하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아, 난 다섯에 하는데 넌 셋에 하네 아 빨리 들어
나의 별에게 2 5회, 같이 짐을 드는 필현이 셋에 들자
그래? 그러자 그럼. 매일 밤 11시 여기서 어때?
나의 별에게 2 5회, 지우네 집 식탁에서 서준과 대화 중
죄송한데요. 제가 좀 잘 생기고 타고난 게 많고 그래도요.
굉장히, 굉장히 지고지순한 스타일이에요.
미안해요, 저 이런 쪽 아니에요.
제가, 애저녁에 불장난 끝냈어요. 갈 길 가세요.
나의 별에게 2 5회, 성윤과 대화 중
필현이도 아직 질투가 나?
나의 별에게 2 6회, 지우의 레스토랑에서 싸우는 씬 중
지우야. 나는 이제, 요리사 하면 너밖에 안 떠오르고,
파스타도 너고 이탈리아도 너고 한 씨도 다 너야.
나의 별에게 2 6회, 지우의 레스토랑에서 싸우는 씬 중
팬미팅에서 이 대사 듣고 프로포즈인 줄 알았던 별친놈들
주인공은 너 아냐?
세상 혼자 슬픈 것처럼 숨기나 하고,
제대로 부딪혀보고 해결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자존심만 쓸데없이 세고,
빙빙 둘러서 네 속마음은 말도 안 하고 사람 미치게 만들고!
나의 별에게 2 6회, 지우의 레스토랑에서 싸우는 씬 중
내가 졌다 앞으로 잘 지내. 잘 지내겠지만.
아프지도 말고. 어차피 안 아프겠지만.
나의 별에게 2 7회, 지우를 완전히 놓아주기로 하며
너네도 갑자기 이렇게 막 찾아오고 그런 거 하지마.
내가 너네 땜에 외로울 틈이 없잖아
나의 별에게 2 8회, 필현과 호민의 대화 중
할 거면 하나만 해. 난 신경쓰지 말고 네 걱정이나 하라고.
내 옆에 있으면 네가 위험해진다며? 맞는 말이야.
우리 부모님도 그래서 나 떠난 거고 그치?
너도 나 때문에 결국 안 겪어도 될 일 겪었고.
근데. 떠났으면 안 다쳐야지. 사실 아니라며.
사실 아닌 일에 왜 가만 있어?
그만 웅크리고 좀 제대로 살아.
나의 별에게 2 8회 괜찮냐고 묻는 지우에게
넌 왜 떠났을까.
근데 나, 네가 괜찮은 지가 궁금해.
네가 괜찮았으면 좋겠다.
나의 별에게 2 8회, 지우에게 보낸 서준의 문자 중
잘 살고 있지?
생일 축하해. 지우야. 맛있는 거 많이 먹어.
오늘은 해 먹지 말고 사 먹고.
그리고 오늘은...한 번만 안아봤음 좋겠다.
나의 별에게 2 8회, 지우에게 보낸 서준의 문자 중
그리고 또 뭐 네가 왔다고
내가 바로 다 받아주고 그럴 거라고 착각하는 것도 아니지?
구질구질한 것도 끝이 있어.
원래, 최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이 안 남는 법이거든.
할 말 없지? 가, 그럼 내 휴식 방해하지 말고.
나의 별에게 2 9회, 서준을 찾아온 지우에게
그래. 내가 왔다.
나의 별에게 2 10회, 울고 있는 지우를 안아주며
진짜 네 앞에선 자존심 세우고 싶어도 그게 안된다.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계단씬 중
우리가 서로 많이 다른 건 나도 인정해 네가 물었었잖아.
다른 거 알면서 왜 계속 너랑 연애를 하고 싶어 하냐고.
난 너한테 만난 지 이틀 만에
내 정신이 어느 한 부분에서 아프다는 걸 들켰어.
근데 편하더라고 처음부터 들키고 시작하니까.
그리고 그걸 아무렇지 않은 척 그러면서도
내가 또 다칠까 배려하던, 난 그런 네가 너무 좋나 봐.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대화 중
나는 나의 우주를 찾고 싶었고.
새카맣던 내 마음에는 작은 별 하나가 켜졌고. 지우 부분
나는 나의 우주를 찾았다.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
나의 별에게.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나레이션

2.2. 한지우

자기가 새벽에 왔다고 자고 있는 사람 깨우기나 하고.
한 번 촬영 들어가면 먹는 거 부터 자는 거 까지
하나 하나 다 예민해지고.
연예인이라고 밖에서 걷는 거 하나 못 하는 거, 그것도 싫고.
아, 얼굴에 뭐만 났다 하면 짜자고 난리치는 것도 성가시고.
특히, 네가 잘 때 이 가는 소리, 그게 제일 참기 힘들었고.
나의 별에게 2 2회, 서준에게 준비했던 가짜 이유를 언급하며
아니, 오,오,옷걸이에 옷 한 방향으로 거는 게 그렇게 어렵나?
그것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내가 해도 돼.
근데, 한 두번이 아니니까 그런 거잖아. 좀 맞출 수 있잖아.
나의 별에게 2 3회 에필로그, 서준과 대화 중
원래 다 상대적인거야.
네가 안그랬으면 내가 그랬을 수도 있고.
나의 별에게 2 4회, 서준과 굴다리 밑에서 대화 중
어떻게 그렇게 모든 일에 솔직해?
무시를 못하겠잖아.
나의 별에게 2 4회, 서준과 굴다리 밑에 앉아 대화 중
가끔 밥 먹고. 가끔 자고.
나의 별에게 2 5회, 지우네 집 식탁에서 서준과 대화 중
그걸 뭐라고 하더라? 파트너라고 하나?
나의 별에게 2 5회, 지우네 집 식탁에서 서준과 대화 중
너 나랑 사귀면서 나한테 잘못한 거 없잖아. 아냐?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가 잘못한 게 기억이 안 나.
그냥 다 내 문제였다고.
나의 별에게 2 6회, 지우의 레스토랑에서 싸우는 씬 중
강서준이 잘못한 게 없다는 사실을 알게될수록
더 혼란스러웠다.
모든 것은, 그냥 내 문제였다.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정을
서른이 다 돼서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나는 혼자였고, 강서준은 모두와 함께였다.
그 감정이 싫었다.
강서준이 없으면 나도 없어질 것 같은, 혼자가 편하지 않은
그 감정이 싫었다. 도망치고 싶었다.
말도 안 되는 핑계들을 끊임없이 만들어가면서.
그래야,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의 별에게 2 7회, 지우의 회상 중 나레이션
강서준은, 이미 모든 걸 다 느끼고 다 알아.
그걸 연기로 표현까지 해.
나의 별에게 2 8회, 성윤과 대화 중
강서준은 나에게 1년 정도로 충분한 사람이었으니까
내 인생에 그 만큼만 함께 해도 평생 남을 사람이었고
나는 그에게 1년 안에 사라질 사람이라 생각했다.
나의 별에게 2 8회, 텅 빈 집 앞에서 지우 나레이션
나, 반지랑 목걸이 안 버렸어. 못 버렸어.
안 버리고 묻어뒀어, 저기 저쪽에...
나의 별에게 2 9회, 서준을 찾은 지우가 눈치를 보며
나는 네가 이렇게 계속 밀어내면,
나는 너처럼 계속 못 가, 거기로.
나의 별에게 2 10회, 서준과 대화 중
나 좀 안아주라.
나의 별에게 2 10회, 협박이냐는 서준의 질문에
부탁이라고 하며 한부탁
힘들면 네가 와준다매.
나의 별에게 2 10회, 서준의 가디건 끝자락을 잡으며
나도...내가 익숙하지가 않아. 모르겠어.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계단씬 중
그러엄, 너두, 다른 사람들이랑 저, 전화도 자주 하지 말구
우 웃지도 마.
나 질투 많아, 하지마...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계단씬 중
무등거 파와써.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계단씬 중
나는 내 모든 과거를 풀어내고서야
드디어 너한테 갈 용기를 얻었어.
너와 함께할 미래가 이제 선명하게 그려져.
나의 별에게 2 10회, 서준이 지우에게 달려오는 장면 나레이션
세상엔 완벽한 사람도 완벽한 사랑도 없잖아.
그냥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해하고 맞춰 나가는 거지.
자존심 대신 내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알아가는 거.
그게 내가 네 덕분에 깨달은 사랑의 방식이야.
나의 별에게 2 10회, 서준과 대화 중
나는 나의 우주를 찾고 싶었고. 서준 부분
새카맣던 내 마음에는 작은 별 하나가 켜졌고.
나는 나의 우주를 찾았다. 서준 부분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담아,
나의 별에게.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의 나레이션

2.3. 김필현

나느흔~ 죽지 못해 살하아~🎵🤦🏻‍♂️
나의 별에게 2 1회, 지우를 찾았냐는 호민의 재촉전화에
내일 촬영도 못 간다해. 문제 많은 현장이였잖아.
원래 위에 있는 놈이 터트려 주는거야.
나의 별에게 2 1회, 호민과의 대화 중
연기 되겠니↗️??? 느낌 있겠숴↗️↗️???
변태다. 그치? 변태지 모야~??
나의 별에게 2 4회, 호민과 서준에 대한 대화 중
나 왜 갑자기 슬퍼?🐛
나의 별에게 2 6회, 캠핑카 안에서 나누던 서준과의 대화 중
세상이 말세야 말세. 경상도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이게 웬 개고생이야 다들?! 어휴
나의 별에게 2 9회, 인터뷰를 거절하는 서준에게
우리 수평적으로 가자, 잭이라고 불러.
나의 별에게 2 9회, 호민에게 퇴직금을 챙겨주며
호민아~호민이 갔늬~? 보고싶다 호미나~
나라도 건강해야지... 내가 제일 건강할거야
핫핫 아이 조오타, 하하하하하하핫
나의 별에게 2 10회, 사무실에서 독백
계란 김밥 같은 거 말고 맛있는 거 줘.
나의 별에게 2 10회, 티 아스페토에 와서
적당히 해~
나의 별에게 2 10회, 지우와 서준이 애정표현을 하자

2.4. 정성윤

제가 만약 김연경 선수가 날린 스파이크를 받으려다
잘못해서 다른 선수랑 머리를 받아 쓰러지더라도
그쪽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나의 별에게 2 5회, 자신에게 작업거는 줄 알고 착각한
서준에게
강서준이 너 외롭게 했지
나의 별에게 2 8회, 티 아스페토에서 지우와 대화 중
어...그래서 지금도 그냥 알아주길 바라는거야?
근데 이번 건 강서준도 너무 어려울 거 같은데.
너 강서준한테 가려고 여기 다시 내려온거잖아.
나의 별에게 2 8회, 티 아스페토에서 지우와 대화 중
5년이면 내가 이길 줄 알았는데 정이 이길 줄 알았는데
내가 졌다 한지우 때문에 악착같이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완벽해져서 돌아올려고 얼마나 애썼는데
나의 별에게 2 9회, 지우와 대화 후 다경을 찾아가
진짜 빛이 나는 사람이네.
나의 별에게 2 10회, 유하와 장난치는 서준을 보며

2.5. 한다경

어른이라고 다 어른이가! 다들 자기 상처만 제일 크지!
남 상처는 보이지도 않고. 책임은 뭐 아무나 지는 줄 압니까?
어린만큼 우리도 각자 지가 지는 무게에 안 그래도 버겁게
살고 있어요
나의 별에게 2 7회, 시골식당 시사하기 위해 마을회관에 사람들이 지우를 욕하자
누구 때문인게 중요하나 우리가 이만큼 여까지 와 있는게
중요하지 수고했다 마 어? 울지마라
나의 별에게 2 8회, 울면서 다경을 찾아온 성윤에게
야 한지우! 니 폰 놔두고 갔다
나의 별에게 2 10회, 선 세게 넘은 유하엄마

2.6. 한유하

아빠!
나의 별에게 2 1회, 서준과 함께 있는 지우를 보며
아저씨는 누군데요?
나의 별에게 2 1회, 진짜 지우의 딸이냐고 묻는 서준에게
내랑 아무것도 모르는 사인데 아무리 연예인이라 캐도 그렇지
보낼 사람이 없어가~ 강서준을 보내나 말이 되나!
나의 별에게 2 4회, 유하를 데리러 온 서준을 앞질러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