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진 여신전생 5 Vengeance
1. 개요
유대 신비주의 사상 문헌 '빛나는 책'에 등장하는 네 여마 중 한 명. 그 이름은 히브리어로 '기쁨을 뜻한다.
네 여마중에서 가장 관능적이며 유혹을 잘한다.
꿈 속에서 인간 남성과 어울리곤 그 욕망으로부터 수많은 악령을 만들어 낸다.
또한 그 미모는 천사조차도 홀려 샴론이라는 천사와의 사이에서 악마의 왕 아스모데우스를 만들었다.
원래는 인간 여성이며 구약 성서에 나오는 카인의 자손, 투발카인의 여동생 나아마였다는 점에서 후에 여마로 해석된 것으로 추정된다.
- 악마전서 설명
네 여마중에서 가장 관능적이며 유혹을 잘한다.
꿈 속에서 인간 남성과 어울리곤 그 욕망으로부터 수많은 악령을 만들어 낸다.
또한 그 미모는 천사조차도 홀려 샴론이라는 천사와의 사이에서 악마의 왕 아스모데우스를 만들었다.
원래는 인간 여성이며 구약 성서에 나오는 카인의 자손, 투발카인의 여동생 나아마였다는 점에서 후에 여마로 해석된 것으로 추정된다.
- 악마전서 설명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성우는 이토 시즈카.
이름의 유래는 클리포트의 나무의 10번째 클리파 네헤모트의 악마 나헤마의 다른 이름이다.
고혹적인 외모를 가진 금발의 여악마로 작품 외적으로도 주목받아 섹시한 외형과 전용 스킬의 매혹적인 연출, 거기에 맨 처음 만날 수 있는 카디슈투인 것도 있어 아그라트와 함께 벤전스 신캐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 진 여신전생 5 Vengeance
억압당한 자: 카디슈투 | |||
릴리스 | 나아마 | 아이셰스 | 아그라트 |
카디슈투의 일원으로 극초반에 주인공 일행과 마주치고 전투를 벌인 뒤 퇴장한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만큼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악명을 떨치는데, 이전에도 글라샬라볼라스를 보내 역에서 살인 사건을 일으킨 것부터 시작해서 첫 만남부터 주인공과 요코를 공격하고, 나중에는 직접 글라샬라볼라스를 이끌고 역에서 학살극을 벌이기까지 한다.[1]
신주쿠구에서는 이소노카미 타오, 히로미네 요코와 동행중인 주인공을 유혹하거나 회유하는 발언을 하곤 한다.
이후 신주쿠 도청에서 다른 카디슈투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과 싸우고 패배한 뒤, 주인공과 함께 티아마트 부활의 제물이 되어 퇴장한다.
전용 스킬은 환희의 유혹으로 데카쟈 + 높은 확률로 매혹을 거는데, 나아마 자체가 운이 높은데다가 확률이 정말 높아서 같은 레벨대라면 상당히 잘 걸리는 편. 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상태이상에 내성 내지는 무효까지 달고 오는 보스가 많아지는 터라 쓸 타이밍이 잘 안 나오는 편.
나아마를 만나기 전 극초반에 마주치는 글라샬라볼라스는 나아마의 부하악마다. 뒤뜰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에서 글라샬라볼라스를 보고 뛰어난 살인병기라면서 잘 써먹어보라는 발언을 하는 걸 보면 개인적으로 아끼는 악마였던 모양이다.
[1]
이 때 아오가미가 조사를 목적으로 베텔 일본지부에 머물고 있었던지라 주인공도 위험할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