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르 {{{+1 {{{#7B4D47 ナーシル Nas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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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 | 새벽의 여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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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2. 작품 별 행적
2.1. 창염의 궤적
아이크 일행이 베그니온 제국에 공식적인 도움을 받아 크리미아 해방군을 창단하고 데인 원정을 갈 때도 같이 따라 다닌다. 심지어 배까지 팔아버렸다고 한다. 굳이 따라 올 필요가 없는데 왜 그러냐고 아이크가 질문하자, 자신도 해방군과 같이 동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 같다는 애매한 답변을 한다.그러나 참모 세네리오는 이러한 나시르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다.
사실 나시르는 고르도아 출신 용족 라구즈이며, 데인 왕국이 고용한 이중 스파이이다. 표면적으로는 갈리아 왕국에 데인 왕국과 아이크 일행의 상황을 보고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정보를 그대로 데인쪽에도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데인군이 이상할 정도로 크리미아 해방단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스트가 가지고 있었던 에르란의 메달리온을 훔친 범인도 나시르이다. 메달리온을 훔쳐오라는 아슈나드와 칠흑의 기사의 명령으로 저지른 것이다. 마지막으로 데인 수도를 지키던 데인측 장군 이나를 해방단으로 부터 도망갈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 스파이 커밍아웃을 해버린다.
배신에 화가 난 아이크는 나시르를 포박하고 여러가지 취조를 했으니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아무런 말도 하질 않는다. 이렇게 배째 상태로 있던 나시르는 아이크군이 올리버스 대교를 지나 크리미아에 들어선 날 아무런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 버린다.
갑자기 사라진 나시르는 아이크가 칠흑의 기사와 싸우는 27장 직후에 재등장하며, 칠흑의 기사와의 싸움의 결과에 따라 나시르의 스토리가 약간씩 달라진다. 아이크가 칠흑의 기사를 이겼을 시에는 나시르는 쓰러져 있던 이나를 데리고 탈출하며, 그 이후로 크리미아 해방군에 공식적으로 영입된다. 만약 아이크가 다섯 턴 동안 칠흑의 기사를 쓰러뜨리지 못했다면, 나시르가 아이크 대신 칠흑을 상대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성이 무너져 허무하게 전투가 끝난다. 나시르는 그대로 무너지는 성 밑에 깔리게 되고, 그 대신 이나가 해방군에 영입된다.[1]
영입된 이후에도 데인과 협력한 이유를 밝히지 않다가 종장 이후에야 밝혀지진다. 사실 이나는 나시르의 손녀이며, 암리타 때문에 아슈나드에게 잡혀있는 이나의 약혼자 라쟈이온을 돕기 위해 데인 측을 도와준 것이다. 라쟈이온은 작중으로부터 약 20년 전에 아슈나드에 "되다만 것" 이 되는 약을 투여받아 아슈나드의 비룡이 되었는데, 라쟈이온이 아슈나드에 의해 데인 밑에 있다는 것을 안 이나는 데인의 장군이 되었으며, 나실은 그런 이나를 구하기 위해 데인과 협력하여 크리미아 해방단에 배반을 한 것이다.
광왕의 전쟁이 끝나고 라쟈이온이 편히 눈감게 되자, 이나와 함께 그의 시신을 가지고 고르드아 왕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2.2. 새벽의 여신
4부에서 데긴헨자와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여신 아스타르테를 따르는 데긴핸저의 명을 받들여 이나와 쿠르트나가를 제외한 모든 고르드아인이 윤느 일행을 막아서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시르는 아스타르테의 뜻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미 전작에서 나라를 등지고 떠났던 과오를 저질렀기에 그 속죄로 이번에는 데긴핸저의 편에 선 것. 이후 나시르를 죽이지 않고 데긴핸저를 쓰러트리면, 새로운 왕이 된 쿠르트나가가 속한 아군으로 합류한게 된다.
여신의 전쟁 이후로는 새로운 고르드아 국왕이 된 쿠르트나가를 모셨다고 전해진다. 또한 하루하루 이나가 낳은 증손자의 성장을 기대하며 살았다고.
3. 성능
3.1. 창염의 궤적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3F00FF> 클래스 ||<:> 용린족 / 백룡 ||||<:><#c0c0c0> 보유스킬 ||<:>
간파[ruby(땅의 축복, ruby=오의)]||
LV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18 | 20[ruby(≫, ruby=+10)]30[ruby((50), ruby=(30), color=red)] | 11[ruby((10), ruby=(25), color=red)] | 23[ruby(≫, ruby=+5)]28[ruby((55), ruby=(30), color=red)] | 22[ruby(≫, ruby=+3)]25[ruby((45), ruby=(32), color=red)]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력 |
56[ruby((150), ruby=(80), color=red)] | 17[ruby((45), ruby=(40), color=red)] | 24[ruby(≫, ruby=+5)]29[ruby((60), ruby=(35), color=red)] | 17[ruby(≫, ruby=+5)]22[ruby((25), ruby=(35), color=red)] | 5[ruby(≫, ruby=+1)]6 |
3.2. 새벽의 여신
|※ ≫는 화신 상태에서의 스탯 변화를 나타냄
|<tablewidth=550><tablealign=center><height=50><:><#3F00FF> 클래스 ||<:> [ruby(용린족(백린), ruby=드래곤 트라이브(화이트))] / [ruby(백룡, ruby=화이트 드래곤)] ||||<:><#c0c0c0> 보유스킬 ||<:>
밀어내기땅의 축복
하얀 파동
간파 ||
LV | 힘 | {{{#ffd700 마력}} | 기술 | 속도 |
34 | 7[ruby(≫, ruby=×2)]14[ruby((15), ruby=(10), color=red)] | 24[ruby(≫, ruby=×2)]48[ruby((45), ruby=(25), color=red)] | 13[ruby(≫, ruby=×2)]26[ruby((35), ruby=(15), color=red)] | 8[ruby(≫, ruby=×2)]16[ruby((20), ruby=(10), color=red)] |
HP | 행운 | 방어 | 마방 | 이동 |
74[ruby((70), ruby=(90), color=red)] | 19[ruby((45), ruby=(30), color=red)] | 12[ruby(≫, ruby=×2)]24[ruby((15), ruby=(15), color=red)] | 21[ruby(≫, ruby=×2)]42[ruby((40), ruby=(23), color=red)] | 5[ruby(≫, ruby=+1)]6 |
4. 기타
나시르 본인에게는 악의가 없지만 창염과 새벽에서 유독 진영을 이리저리 바꾸는 경우가 많다(...).
[1]
칠흑 격파 실패시의 스토리는 누가봐도 사망하지만, 에필로그에선 아이크가 정말 나시르가 죽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대사가 나오는 등 나시르의 죽음에 대해 애매하게 묘사한다. 이후 후속작인 새벽의 여신에서 아이크가 칠흑의 기사를 격파한 스토리를 정사로 택했기에 나시르도 생존한 채 재등장하게 된다.
[2]
퇴각하는 라그즈 연합을 쓸어버리려고 제국군이 바짝 추격해오는 상황이라 그대로 갈리아 왕국으로 들어가는 길이 들킬 수 있으니 샛길을 이용하기로 한 건데, 문제는 그 샛길이란게 마그마가 펄펄 끓는 화산속을 통과해야하고 그 안에서 출구가 갈리아로 나가는 곳 말고 고르드아로 나가는 곳도 있다. 심지어 한 번도 안 쓰다가 상황이 급하니 소문으로만 듣던 길로 간 거라 갈리아로 향하는 출구가 어딘지도 알 수 없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한 방법인데 하필 고른 출구가 고르드아였던것.
[3]
심지어 아이크도 36을 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