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4:38:47

나무위키:투명성 보고서/요청/채윤태


삭제 요청된 문서: 채윤태
요청자 이유진
권리자 채윤태
처리결과 임시조치->삭제
내부 관리 번호 21786
1. 임시조치(삭제) 요청 사유

본 건 게시글은 권리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으므로 위 게시글에 대한 임시조치(삭제)를 요청합니다.

2. 본건 게시글은 다음과 같이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권리자의 명예를 훼손하였고, 의견을 빙자하여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비방 글을 게시하였습니다.

2. 기자활동
한겨레 소속 기자로, 젠더팀 팀장을 맡고 있다. 주로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등 젠더 이슈,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비판적인 기사를 쓴다. 성폭력을 저지르고 자살한 박원순 사망 사건, 윤미향의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등 더불어민주당과 관련된 사건이어도 피해자가 여성이면 비판적인 논조를 띤다.
1) 권리자는 젠더팀 팀장이 아닙니다.
2) "피해자가 여성이면 비판적인 논조를 띤다"는 내용도 진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권리자는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기사의 논조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2.1. 날조기사 살포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라면 무조건적으로 페미니즘 진영 편을 들며, 날조 보도까지 하면서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취재원칙과 취재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하는 일간지 기자에 대하여 아무런 근거 없이 “날조 보도”를 주장하여 사회적·직업적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2.1.1. Project Moon 관련 날조 기사 살포
2023년 7월 26일,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해당 원화가가 책임을 지고 계약 종료를 요청한 것을 프로젝트 문측의 일방적 해고라고 허위 보도했다.
4)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가 책임을 지고 계약 종료를 요청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 와 관련하여 권리자가 허위 보도하였다는 주장은 진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2.1.2. 쇼핑몰 리히 관련 성폭력 무고 기사 살포
2023년 9월 17일, 여성 기업가 이희은이 운영하는 쇼핑몰 리히에서 모델 성착취가 일어났다는 단독 보도를 작성했다. 하지만 이희은은 바로 다음날 녹취록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이에 대해 채윤태 기자는 일말의 정정보도를 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반박은 스포츠경향을 통해서 보도되었다.
5) 쇼핑몰 리히에서 모델 성착취가 일어났다는 보도에 관하여는, 후속 기사인 “모델 동의 없는 노출사진 유포, 그게 범죄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09445.html), “리히의 ‘불공정 계약’…타 업체는 모델이 수정·삭제 권한”,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110081.html)을 통해 쟁점이 된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오히려 쇼핑몰 리히의 반박 내용에 사실을 왜곡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고, 권리자가 작성한 기사에 허위사실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정정보도를 할 대상에 해당하지 아니하며, 법적으로도 쇼핑몰 리히 측이 한겨레에 정정보도청구를 한 사실이 없으므로, 마치 권리자가 부당하게 정정보도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위 게시글은 권리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희은 대표 등 리히 관계자들은 이미 기사에서 보도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희은 대표가 본인을 고소한 복수의 모델들을 상대로 무고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하였지만, 해당 모델들은 증거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습니다.

2.1.3.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기사 살포
2023년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단 3주 남짓한 사이에 무려 9건의 날조 기사 살포에 참여했다. 약 사흘에 한 번 꼴로 날조 기사를 살포한 것이며, 같은 기간동안 작성한 전체 기사가 13건임을 감안하면 해당 기간동안 쓴 기사의 약 70%가 날조 기사인 셈이다.
6) 권리자가 작성한 기사를 “날조 기사 살포”라고 근거 없이 비방하여 권리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2.1.3. 게임 홍보영상에 0.1초 ‘집게손’…남초 또 발끈하자 넥슨 굴복(2023.11.26)
사실 이 기사는 제목을 3번이나 쓴 기사다. 최초의 제목은 "애니메이션 손가락 모양까지 바꿔라? ...지독한 '페미 사상검증'"이라는 그나마 평이한 제목의 기사였다. 하지만 이런 제목으로는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게임 홍보영상에 0.1초 '집게손' ...남초 '발작버튼' 눌리자 넥슨 굴복"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꿔버렸다. '발작'이 뇌전증 환자가 주로 겪는 증상임을 감안하면 언론에서 쓰면 안 되는 표현이다. 그래서 결국 또 바꾼 것이 지금의 제목이다. 이런 오락가락하는 제목으로 인해 해당 기사와 채윤태는 많은 비웃음을 샀다.
7) 기사의 제목을 어떻게 정하는지는 기사의 내용을 고려하여 언론사와 담당 기자가 정할 문제입니다. 또한 해당 제목 수정은 권리자가 아니라, 다른 팀에서 결정한 것이기도 합니다. ‘기사의 제목으로 어그로를 끈다’는 표현은 담당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위 기사의 제목은 “게임 홍보영상에 0.1초 ‘집게손’…남초 또 발끈하자 넥슨 굴복”이므로, 위 게시글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2.1.3. 메이플 ‘집게 손’ 그린 작가는 남성…‘페미 검증’ 허상 드러나(11.30.)
…(중략) 기사에선 논란의 애니메이터가 퇴사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해당 직원은 퇴사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8) 게시글에 따른 해당 애니메이터는 한 번도 퇴사하지 않았으므로, 권리자의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는 게시자의 위 주장 역시 진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금도 재직 중이며 한 번도 퇴사하지 않았습니다.

2.1.3. 7년 전 '페미검증' 현재진행중…"게임하듯 낙인 찍어"
지속적인 날조 기사 살포로 비판 여론이 강해지자, 아예 댓글을 삭제해버렸다.
9) 처음부터 인터뷰이 보호를 위해 댓글창을 열지도 않은 것이며, 비판 여론 때문에 댓글을 삭제한 것이 아니므로 이 부분 게시글 역시 허위입니다.

2.1.3. 게임업계는 어쩌다 ‘페미 사상 검증’ 전쟁터가 됐나(12.26)
과거 프로젝트 문을 대상으로한 청년유니온과 김환민의 정치공작에 동참한 채윤태는 이 기사에서도 프로젝트 문에 대한 음해를 서슴지 않았다. 림버스 컴퍼니가 페미니즘에 반하는 정책으로 인해 매출이 떨어졌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다. 사실은 그냥 림버스 컴퍼니가 컨텐츠 업데이트를 안 해서 유저가 떨어져 나간 것이다.
10) 권리자의 기사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으며, 청년유니온, 김환민의 코멘트를 기사에 인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정치공작에 동참했다는 주장, 림버스컴퍼니가 컨텐츠 업데이트를 안 해서 유저가 떨어져 나간 것이라는 주장은 모두 근거가 없습니다. 게다가 권리자가 음해 또는 정치공작에 동조하였다는 등 권리자를 모욕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