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2-13 23:26:22

나무위키:보존문서/제2차 운영진 보궐선거/후보자 토론회 필수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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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내2. 이 임시 게시판이 생긴 이유3. 후보자 토론회 주제
3.1. 제2기 운영진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질문
3.1.1. 중재자3.1.2. 관리자3.1.3. 호민관



일단, 더이상의 변경점이 없으면, 이대로 적용을 부탁드립니다.
중재자쪽은 제가 맡겠습니다.

1. 안내

나무위키의 토론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토론 선정 절차는 비공개로 운영되며, 투표가 끝난 이후에는 회의록이 공개됩니다.

2. 이 임시 게시판이 생긴 이유

나무위키:제2기 운영진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의 필수질문을 제출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선거가 끝난 뒤에 공개됩니다.

3. 후보자 토론회 주제

토론 주제 밑에 의견을 적어주시면 저녁시간이 확인하여 변경하겠습니다.
또한 주제를 선별해야함으로 순위를 선정해주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토론으로 해도 좋고, 사문으로 해도 좋습니다만, 운영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3.1. 제2기 운영진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 질문

3.1.1. 중재자

  • 1. 본인들은 공개 운영회의 진행을 맡게 될 것입니다. 원래는 출제자인 제가 맡고 담당하였으나, 이제 이 부분을 나누어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의 및 개선방법 및 진행방법에 대해서 논해주십시오,
  • 2. 나무위키는 그 뿌리에 '소수의 의견 존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나무위키가 생겨난 것은 진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이름의 청위병에게 몰매를 맞았고, 이 청위병에 대항해서 위키 이용자들이 들고일어난 것이 지금 나무위키의 뿌리입니다. 그 전통에 따라서 소수의 의견이 존중되어 오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자는 비판합니다. '왜 소수의 의견만 존중받고, 다수의 의견은 무시되는가?' '다수의 의견이 더 비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닙니다. 다수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소수의 의견 역시 무시당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지요. 후보자님들에게는 이 간극을 해소해야하는 일종의 과제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시를 두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조류항목에 '모든 조류는 눈이 좋다.'라는 부분이 있고, 한명이 거기에 대해서 비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묵살당했습니다. '독수리, 참새, 비둘기 다 눈이 좋은데, 무슨 논거를 가지고 눈이 좋다고 하냐?' 물론 주장한 사람도 관련 논거를 첨부했지만, 대다수의 의견이 모든 조류는 눈이 좋다는 식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합시다. 그런데, 모든 조류가 눈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명은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말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 '조선왕조 500년은 비루한 500년이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조선왕조에 대한 부정적인 구체적 서술을 들어서 비판한다고 가정합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00년이 비루했다 생각하지 않았고, 거기에 대해 논리적인 비판을 가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어그로꾼이라는 언급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서술은 일성록, 조선왕조실록을 넘어 영조대 승정원 일기, 명사에 이르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중재자분은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상황을 정리할 것입니까?
* 3.

  • → Maybelline님의 지적대로 상황별 예시는 첨부하였고, '나무 위키의 각 직책과 토론 및 수정코멘트 등의 시스템의 존재 목적과 작동 원리에 대한 질문'은 생각 이상으로 추상적이어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3.1.2. 관리자

  • 1. 오리실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논하시고, 이를 사용해야하는가? 사용해야한다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논해 주십시오.
  • 2. 현재 토막글 삭제 기준은 띄어쓰기 포함 50자입니다. 당장 앞의 두 문장만 하더라도 나무위키의 50자는 넘습니다. 그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끊이질 않습니다. '아니 저래 적은 거는 그냥 귀찮은거 아니냐?' '아니 딱봐도 저건 그냥 내가 만들었다고 하는 것을 쟁취함으로써 그냥 타이틀 획득에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 같은 비판여론 말입니다. 물론 규정개정을 안하는 이상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토막글에 대해서 후보자 본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위의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3.1.3. 호민관

  • 1. 호민관에게 중립성과 독립성이 요구되는 이유는 중재자와 관리자를 견제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태초 나무위키가 만들어질때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독립적인 자리를 요구하였고, 그래서 호민관이 탄생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사람은 기계중립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감정을 가졌고,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서 개개 사건을 판단하는 잣대를 만듭니다. 이런 토대위에서는 기계중립적일수는 없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호민관은 호민관인 만큼 기계중립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중립적인 잣대를 댈 수 있는 나름의 대책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혹시 그 잣대를 제시할 수 있는지 논의해주시고, 이를 나무위키차원에서 강제할 수 있다면 어떻게 강제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해주십시오.
  • 2. 기본방침에 따르면 운영자의 행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호민관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불편, 불만 사항이 생기면 당사자인 운영진에게 이용자가 직접 이의제기하는 것은 종종 있는 일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해결 방안 또는 기본방침 개정 등 원하시는 개선 방안이 있는지 논의해주십시오.
  • 3. 운영진의 탄핵 요건에 대해서 개선점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여기에 접점을 찾아주십시오.

→ hatsan님의 질문을 2번에 넣고, 3번은 생각보다 간단하니 하나 더 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 closer님의 의견은 좋은 방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