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1 13:03:15

나답과 아비후


1. 개요2. 성경 속에서
2.1. 불순종으로 인한 끔찍한 최후
3. 사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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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답과 아비후
부모 아론(父), 엘리세바(母)[1]
형제 엘르아잘, 이다말(同生)
사촌 작은 아빠 모세, 조카 비느하스
직위 제사장[2]
나답의 이름 뜻은(히브리어: נָדָב‎, 현대 히브리어: Nadav, 티베리안 히브리어: Nāḏāḇ, "인자함")
아비후의 이름 뜻은(히브리어: אֲבִיהוּא‎, 현대 히브리어: Avihu, 티베리안 히브리어: ’Ǎḇîhū, "내 아버지 그분")이다.

2. 성경 속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아론과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 하나님를 대면하고 언약을 세우는 장소에 있었다. 아론과 네 아들은 하나님로부터 제사장의 직무를 부여받았다. 이후 금송아지 사건 이후 레위인 모두가 제사와 관련된 직분을 부여받았다.

2.1. 불순종으로 인한 끔찍한 최후

출애굽기 30장과 레위기에선 제사장 들이 지켜야 할 거룩한 예법들이 적혀있다. 특히나 대제사장인 아론은 속죄제[3]를 담당했는데 제단위에 제물을 올리면 불이 내려와 제물을 사르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 쓸 향초를 아무것이나 써서 하나님의 불을 맞고 죽고 만다. 아론을 슬펐으나 모세가 아론과 엘르아잘,이다말에게 하나님이 하신것이니 옷을 찢거나 머리를 푸는 슬픈 티를 내지말라했다.

3. 사후

모세는 아론의 사촌 미사엘과 엘사반에게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옮기라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죽음을 슬퍼했다. 후에 나답과 아비후는 아무런 자녀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 남동생인 엘르아잘과 이다말이 제사장직을 이어받았다.
[1] 유다 지파 사람으로 아미나답의 딸이다. [2] 엘르아잘과 이다말에게 옮겨졌다. [3] 죄를 씻기 위한 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