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카의 식신 七日の喰い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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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 다크 판타지 | |
작가 | 카미츠키 레이니 | |
삽화가 | nauribon | |
번역가 | 김민준 | |
출판 레이블 | 가가가 문고 | |
노블엔진 | ||
발매 기간 |
2015년 9월 18일 ~ 2016년 11월 18일 2017년 12월 01일 ~ 2018년 12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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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이며, 가가가 문고 출판이다. 작가는 카미츠키 레이니[1], 삽화가는 nauribon[2]. 이 작가의 한국 정발본으로는 우울한 빌런즈가 있다.총 4권으로 시리즈 완결.
2. 시놉시스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어느 날, 행방불명이 된 소년이 얼어붙은 시체가 되어 발견된다. 경찰은 이 비정상적인 사건을 ‘재앙신’의 소행이라고 판단했다... 예로부터 이 나라에는 인간을 해치는 불길한 신들 ‘재앙신’이 존재했다. 그리고 그들을 토벌하는 특수한 힘을 가진 자들을 ‘기도사’라고 불렀다. 천재적인 자질이 있으면서도 기도사의 길을 버린 남자 후루카와 나노카와 사랑스러우면서도 잔혹한 '식신(喰神)' 소녀 라티메리아. 인간과 재앙신이라는 본디 어울릴 수 없는 이종족 콤비가 불길한 신들을 처단하는 다크 판타지.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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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나노카(古川七日)
이 작품의 주인공.
작중 1권 처음부터 수갑을 차고 있는 상태로 나오며, 화려하게(?)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을 맡고 있는 라티메리아와 함께 취조실에서 한바탕 해주시고, 포위를 당하지만 취조실에 온 이노하나 치토세[3]라는 여형사를 인질 삼아 자신들의 목적지인 '보물섬'으로 향한다.
작중 묘사로는 단 것을 좋아한다. 취조실에 빠져나가기 전, 이노하나 치토세가 들고온 도넛을 라티메리아가 다 먹으려고 하자, 도넛 중 초콜릿이 가장 많은 것을 먹지마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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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메리아(ラティメリア)
이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시놉시스에 쓰여있듯이 귀엽지만 잔혹하다.
작중 1권 처음부터 취조실의 매직 미러 너머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식신(喰神)의 이름에 걸맞게, 먹는 것을 좋아하며, 명령을 싫어한다.
나노카를 나노라고 부르는 둥, 친근하게 보이지만 매번 하는 말은 "널 먹어주겠어!"
작중에서 나오는 능력은 식신(喰神) 특유의 능력, '드레스 업'이다. 이 능력은 먹은 상대의 생태와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드레스 업'이라는 말 그대로 복장과 모습도 먹은 상대와 비슷하게 바뀐다. 또한 드레스 업을 할 때마다 나노카가 이름을 붙여주는 게 특징. 단, 소화가 다 되면 드레스 업이 해제된다.
4.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15년 09월 18일 2017년 12월 01일 |
2016년 01월 19일 2018년 04월 02일 |
2016년 05월 18일 2018년 07월 01일 |
04권 | ||
2016년 11월 18일 2018년 12월 01일 |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작자인 카미츠키 레이니의 작품인 우울한 빌런즈 또한 5권으로 완결이 났다. 그렇기에 짧다기보다는 이 작가 기준에서는 자연스러운 분량의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