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HE iDOLMSTER 시리즈의 사무원 및 매니저 | |||
| 아이돌마스터 | 디어리 스타즈 | 신데렐라 걸즈 | 밀리언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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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나시 코토리 아키즈키 리츠코 (사무원 겸임) |
오카모토 마나미 | 센카와 치히로 |
오토나시 코토리(사무소 전담) 아오바 미사키(시어터 전담) |
| SideM | .KR | 샤이니 컬러즈 | 학원 |
| 야마무라 켄 | 강예슬 | 나나쿠사 하즈키 | 네오 아사리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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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七草, ruby=ななくさ)] はづき | |||
| <colbgcolor=#83C8CD> 연령 | <colbgcolor=#F2FFFE> 22세 | <colbgcolor=#83C8CD> 생일 | <colbgcolor=#F2FFFE> 2월 3일 |
| 별자리 | 물병자리 | 출신지 | 사이타마 |
| 신장 | 160㎝ | 체중 | 53㎏ |
| 쓰리 사이즈 | 83/57/85 | 혈액형 | O형 |
| 취미 | 쾌면굿즈 모으기(특히 아이마스크와, 목베개), 일 | ||
| 특기 | 단시간 수면, 식비 절약, 펜글씨, 접객, 전자계산기 입력, 교통정리, 그 외 아르바이트로 얻은 스킬[1] | ||
| 잘 쓰는 손 | 오른손 | ||
| 성우 | 야마무라 히비쿠[2] | ||
| 이미지 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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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사무원. 다른 프로덕션의 사무원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이다. 이는 단순히 설정만이 아니라 게임에도 반영되어 그녀는 비정규 캐릭터이다. 그래서 아이돌로 만들 수 없고 독자적인 카드나 일러스트도 없다.
출연을 거의 안 하는 것에 비해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아쉽다는 팬들이 많다. 일단 비주얼은 아이마스 시리즈의 모든 매니저 캐릭터들 중 최상위권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 정도로 기본 외형이 예쁘게 뽑혔고 쓰리 사이즈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몸매도 은근히 좋다.[3][4] 게다가 아이돌들의 보컬 및 댄스 트레이닝도 도맡을 정도로 기본적인 춤 실력과 노래 실력도 갖추었다.
본래 프로필에서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 꽤 있었으나 하즈키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의 연재에 맞춰 샤니송이 출시되자 나이부터 22살이라는 설정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5] 하즈키가 아직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던 시절도 이로 인해 시점이 어느 정도 밝혀졌는데 6~7살 정도로 추정된다.[6] 니치카가 쓰다듬어진 기억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아버지의 타계는 이 이후로 얼마 안 간 시점으로 보인다.
3. 상세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꾸리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런 다양한 알바 경험 덕분에 다재다능하다. 아이돌들의 보이스 트레이너, 메이크업, 댄스 트레이너까지 겸임하고 있다. 이토록 일이 많고 바빠서 수면 시간 확보에 여념이 없다. 의외로 기계 장치 다루는 데도 일가견이 있는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경비 절감을 위해서 사무실 전기 수리도 직접 한다. 그런데 중간에 잠이 들어서 본의 아니게 강도가 침입한 줄 착각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7] 그래서 다른 아이돌들이 강도(?) 퇴치를 시도하다가 애꿎은 프로듀서가 곤욕을 당했다. 이 외에도 점집 알바 겸험이 있어서 타로카드를 가지고 운세도 볼 줄 안다.게임 내에선 사무원으로서 나오는 부분 외에도 라디오 녹화 영업에서 방송기기를 조작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특훈용 아이템 개념으로 등장했다. 프로듀스 시나리오인 팬 감사제에선 하즈키와 함께 레슨을 진행하면 모든 아이디어에 대응되는 스페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여담으로 바닥에 엎어져서 자고 있다던가[8] WING 우승시 무대를 보면서 울었다는 아마이 츠토무 사장을 울었다면서 놀리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정규직도 아니고 알바가 이렇게 편안하게 회사에서 있는 것을 보면 사장과 뭔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020년 말 공개된 이벤트 커뮤 '환한 방'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직업은 변호사에 아마이 사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나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2023년부터 하즈키를 주연으로 개시된 연재 만화 '사무적 광공기록'에서 그려진 바로는 아마이 역시 그녀를 언제까지고 비정규직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 내키지 않았는지 일찍이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권유했던 것도 드러난다. 다만 하즈키 본인은 아버지의 친한 친구의 회사라는 이유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은 일종의 특혜라고 여겼고 만약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분명 이렇게 하라고 했을 것이라고 완곡하게 거절하며 비정규직으로서의 입장을 고수한다.[9]
최초의 사무원 캐릭터인 오토나시 코토리의 전례로 인해 이후 등장한 후속 사무원 캐릭터들은 데뷔까진 아니더라도 전용 노래라도 불러달라는 요구는 으레 있어 왔다. 샤이니 컬러즈 세계에서 숨쉬며 살아가는 하즈키는 단순한 시스템적 조력자 이상으로 종종 스토리 내에 직접 등장하기도 하니 그러한 요구가 더욱 선명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제작진은 스토리 일부를 할애해 '보이지 않는 무대 뒤에서 아이돌을 지탱하는 사무원으로서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인물'로 그려내 간접적으로 유저들에게 정중히 거절하는 방식으로 원만히 종지부를 찍었다. 사실 코토리는 이후에 나온 다른 사무원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노래를 부를 것을 전재로 성우를 채용했던 것이기도 하고 하즈키는 처음부터 아이돌화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셈이다.
아이돌과의 관계에선 쿠와야마 치유키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사내 아이돌 중에 20대가 치유키만 있는 건 아니지만 오사키 자매가 혈연인데다 동생인 만큼 치유키가 기대는 구석은 프로듀서와 하즈키 쪽이다. 이벤트에선 같이 술을 마시거나 서로 말을 놓으며 '우린 아직 어른이 아니야'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동갑 내지는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데 이후 샤니송이 출시되면서 치유키보다 1살 어리다는 것이 밝혀졌다.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카자노 히오리의 SR - [놀다 지쳐서...] 카자노 히오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019년 10월 9일엔 이틀 동안 인도와 중국에서 수행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2021년 3월 21일엔 하즈키의 여동생인 나나쿠사 니치카가 신규 아이돌로 공개되었다. 동생을 아끼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만 아끼기에 동생의 아이돌을 반대하는 입장이다.[10] 평소 나긋나긋한 어조와 달리 니치카에게 아이돌 활동에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은 꽤나 엄하다.[11]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도 등장하며 코토리를 비롯한 다른 사무소의 사무원들과 월마다 교대하면서 프로듀서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월 초 사무회에서는 항상 얼굴을 비추며 종종 프로듀서 태스크를 위해 무리하는 프로듀서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1]
본래는 ??였다가 전부 샤니송에서 밝혀졌는데 사무원다운 특기도 있으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심히 괴상한 내용들이다(...). 특기만 봐도 꽤나 빡빡하게 산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며 몇개는 알바하면서 특기가 됐구나 싶다가도 마지막에 알바로 얻은 스킬들이라고 때려박아서 정말 별의 별것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느낌을 준다. 취미에 '일' 이라고 적혀 있는 것도 한몫 한다.
[2]
2023년 11월 3일에 데레마스의
凸凹スピードスター 등을 작곡한
유요윳페와 결혼을 발표했다.
[3]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팬덤에서는 하즈키를 글래머로 취급한다. 이는 하즈키가 아이돌들의 평균 연령보다 높은 성인 캐릭터라서 성숙미를 뿜어내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인겜에서 다양한 옷(수영복 등)으로 갈아입혀서 낼 정도다.
[5]
즉, 니치카와는 6살 차이이며 은근 친하게 지냈던 치유키보다는 1살 어리다.
[6]
여담으로 이때의 하즈키는 현재의 니치카와 매우 닮았다.
[7]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 바닥에 굴러다니는 드라이버와 빠루 때문이다.
[8]
너무 졸려서 소파까지 가다가 그대로 잠들었다고 한다.
[9]
기본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모든 미디어 믹스는 평행세계를 전제하는 편이지만 공식적으로 연재되는 만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설정은 원작자인 반다이남코의 감수를 필수적으로 거치는 점과 스토리에 힘을 쏟는 샤이니 컬러즈의 성향을 생각하면 이러한 배경을 공식적인 설정으로 보아도 무리는 없다.
[10]
단순히 대부분의 직장인이 말하는 "여기 빡세니까 오지마"라는 개념보다는 니치카가 실제로 아이돌로서 재능이 그다지 없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 대체로 느낌이 왔다거나 빛이 난다는 묘사 혹은 실력으로 프로듀서에게 합격을 받는 여타 아이돌과 달리 니치카는 직접 끌고 가서 어필하는데도 프로듀서는 따라하는 것 같다고 평하며 평소라면 차라리 빛이 나지만 어필을 하려 하면 그 빛이 사라진다며 안타까워한다. 프로듀서가 높이 보는 부분은 아이돌을 향한 동경과 성공에 대한 열망 정도. 당연히 아이돌 업계에서 레슨까지 하며 아이돌을 보고 있는 하즈키에게 동생이 잘 되리라 여겨질 리 없던 셈.
[11]
아이돌을 계속 하는 조건으로 W.I.N.G 우승을 내걸었다. 사실상 포기하라는 의미에 가까웠으나 예선을 통과하면서 점점 중압감에 피폐해지는 동생을 보고 후회한 듯 배드 엔딩에서는 동생에게 조건을 양보하지 않는 게 잔혹한지 양보하는 게 잔혹한지 알 수 없게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