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아마네 학원 고교 실내악부 | |||
묘가 레이지 | 아마미야 세이 | 나나미 소스케 | 히도 타카후미 |
금색의 코르다 3의 공략 캐릭터. 성우는 마스다 유키.
요코하마 아마네 학원 고교 음악과 1학년. 실내악부 소속. 전공 악기는 첼로. 1월 27일생 물병자리 A형.
주인공이 연습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나나미가 첼로를 던지려는 걸 막는 게 첫 만남. 심약하고 얌전한 편이어서 나나미가 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점차 홀로서기하며 성장하는 주 스토리다.
부모님이 식당을 경영 중이라고 하며 본인도 그래서인지 요리 실력이 뛰어난 편이지만 일단 본인은 첼리스트가 꿈이기 때문에 가게를 물려받을 생각은 없는 것 같다. [1] 하루토와 같이 첼로 교실에 다닌 적이 있고 하루토는 아라타와 사촌지간이어서 셋이 어울려다니곤 한다.
요코하마 아마네학원의 학생들이 그러하듯 실내악부 부장인 묘가 레이지를 두려워하면서도 존경하고 있다. 애초에 주변 모두가 세이소학원 진학을 권유할 때 홀로 아마네학원에 진학하기를 선택한 것부터가 묘가에 대한 그 빠심 때문이라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