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조경환(고려성)
작곡 : 이재호
노래 : 백년설
1. 개요
1940년에 발표된 백년설의 노래이다.2. 가사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1]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냇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어서 돈지 십 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어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어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 소냐 |
3. 여담
이 영상은 유성기 음반 버젼이다.
[1]
자국의 경상도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