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名古屋ホストクラブ経営者拉致殺害事件2001년 9월 1일에 벌어진 납치 살해사건. 당시 영상이 남아 있어서 더 유명한 사건이다.
2. 소개
2001년 9월 1일 오후 11시,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대한민국으로는 중구)의 한 길거리에서 작업장을 분장하고 있던 근로자들 10여 명이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그들이 노리는 건 풍속점의 경영자 A씨 (당시 54세). 그리고 A씨가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자 차량을 가로막고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때 주민 여성(당시 28세)이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근로자복을 입은 패거리 중 한명이 그녀에게 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다. 그리고 수발의 총을 맞고 쓰러진 남성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후 남성이 타고 온 차량 트렁크에 집어 넣고 총알 2~3발을 쏜 후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당시 납치당한 것을 목격하고 있었던 일반인이 촬영한 영상.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오싹하다.[1] |
그들은 남성의 금품을 빼앗고 시체를 드럼통에 넣어 콘크리트로 포장해 시가현의 히코네시에 있던 한 강에 던져 버렸다.
3. 검거
범행을 저지른 장소에 한 남자가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가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체포된 인물은 주범인 야쿠자 F씨(남, 33세), 파견 근로자 Y씨(남, 43세), 무직 여성 2명(여). 일본계 브라질인 남성들도 있었다.범행 동기는 금전 문제였는데 가해자와 피해자는 길거리에서 말다툼을 하는 등 금전적인 문제로 사이가 좋지 못했으며 범행 4개월 전에도 피해자가 집단으로 구타당해 경찰이 출동한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주범 야쿠자 F씨와 Y씨는 징역 15년, 무직 여성 2명은 각각 징역 12년, 5년을 선고받았다.
[1]
소리지르는 여성은 피해자가 아닌 사건을 목격한 주민이며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이었다.